가끔가다가 한글을 만나면 창피할때가 있다. 제목이 너무나 선정적일수도 있겠다. 결국 여러분들은 낚인것이다....ㅋㅋ 하지만 진짜다.... 외국을 여행 하면서 가금씩은 우리나라의 한글을 만나게 되면 무척이나 자랑스럽고 반가운 기분을 느끼곤 한다. 아니 한글까지는 아니더라도 우리나라의 상표만 봐도 마구 마구 반갑고 설레일 것이다. 그래.. 낫티의 여행 잡담들 2008.01.14
태국 담뱃갑의 금연 문구는 확실해! 작년 이맘때 쯤인가 노매드에 연재를 쓸때 태국의 담뱃갑에 대해 글을 쓴적이 있었다. 여기 태국에선 너무나 일상적인 모습이고 사람들도 그것에 대해서 뭐 특별하게 생각을 하진 않겠지만 이 아무것도 아닌 태국 담뱃갑의 금연 문구가 그 당시 우리나라의 인터넷에서는 너무나 큰 반향을 불러 일으.. 낫티의 여행 잡담들 2008.01.11
태국의 개는 누워서 잔다? 진짜로 ??? 참으로 태국엔 개들이 많다. 그냥 한마디로 개들의 천국이다. 뭐.. 우리나라처럼 한 여름날의 우울한(?) 집단 대 학살극이 있을 것인가? 아님 때리는 사람이 있을 것인가? 어디 잘못 들어 왔다고 몽둥이로 쫓아내는 사람들이 있을 것인가? 시외버스 터미널이라고....뭐 우리의 나와바리(?)에서 열외이겄.. 낫티의 여행 잡담들 2008.01.09
끄라비의 아름다운 뱀부 아일랜드 낫티가 끄라비에서 가장 좋아하는 섬이다. 뱀부 아일랜드.... 닭섬과 피피섬의 사이 그리 크지 않은 면적에 너무나 고운 모래와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바닷빛깔이 있는 한국사람들이 반해버릴 충분한 이유가 있는곳.. 피피의 화려함이 있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론 뱀부의 차분하고 잔잔한 풍광이 더 좋다.. 푸켓·후아힌·끄라비·뜨랑·꼬란타 2008.01.07
뜨랑에서 즐기는 스릴 만점의 동굴 탐사 배 나온 사람들..코큰 사람들..가슴이 큰 글래머 여성분들은 입장 불가인 특이한 동굴 탐험!!! 낫티가 맨날 바다 야그만 해서리 산을 좋아 하시는 분들이 조금은 섭섭하실수도 있겠다. 그래서 이번엔 동굴탐험의 이야기이다. 물론 우리나라에도 빼어난 비경을 가진 이쁜 동굴들이 많다. 억겁의 세월동.. 푸켓·후아힌·끄라비·뜨랑·꼬란타 2008.01.06
해적들의 보물이 숨겨져 있던 아름다운 보물섬 "꼬묵" 해적의 보물은 어디에...???? 우리는 어렸을때 부터 참으로 많이 접했던 스토리가 있었을진데.... 그 이야기의 내용인 즉슨... 옛날 옛날에... 바다의 흉악한 해적이 엄청난 금화와 보물들을 어느 어느 섬에 숨겨 놓았다고 하더라...카는 스토리.... 뭐 다들 그 이야기들을 접하고 그리고 그 보물을 찾는 꿈.. 푸켓·후아힌·끄라비·뜨랑·꼬란타 2008.01.05
불교 국가인 태국의 크리스마스 이브의 모습... 지금..끄라비에서 글을 적습니다.... 오늘이 크리스 마스 이브이네요.... 한국은 지금 거리가 어떨지 눈에 선하기도 한데.... 불교국가인 태국은 사뭇 우리와는 그 분위기가 조금은 다르게 차분한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곳에도 분명히 크리스 마스는 즐기구요.... 태국인들 보다는 이곳에 여행을 .. 낫티의 여행 잡담들 2007.12.25
누구나 꿈꾸는 천국의섬...크라비 꺼 파라다이스) 우리는 살면서 늘 천국같은 곳을 꿈꾼다. 그리고 남국의 해변을 찾아 떠나는 목적도 대부분 그 천국 같은 곳을 그리며 그 비슷한곳을 찾기 위해서일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정보도 뒤지고 마음도 단단히 먹고...비행기표도 사고 해서 그곳을 향해 떠나게 되는것인데.... 뭐...개개인에 따라서 .. 푸켓·후아힌·끄라비·뜨랑·꼬란타 2007.12.24
태국은 한여름밤의 크리스마스를 기다린답니다. 2007년 12월 16일.... 태국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총선이 드디어 오늘 끝이 났습니다. 한국도 3일 뒤면 곧 투표를 하겠군요.... 태국의 경우엔 지난해 탁신이 각종 부정부패 혐의로 무혈 쿠테타로 �겨난 후 과도정부 상태에서 치루어지는 첫 선거였던 셈인데요... 하지만 태국은 그러한 정치적인 불안정.. 낫티의 여행 잡담들 2007.12.16
(끄라비)아오낭 해변의 바로옆- 골든비치 리조트 끄라비의 제일 중심인 아오낭비치의 해변에 위치한 가격대 저렴한 작은 리조트이다. 다른 리조트들이 해변도로를 사이에 두거나 또는 해변과 떨어져 있는것을 감안한다면 호텔의 규모는 조금 작지만 해변에 인접한것 하나만으로 이곳은 유러피언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기에 조금도 손색이 없는곳이다.. 자는곳을 도와줄께(호텔 바우쳐) 2007.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