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티의 기차타고 태국 가기 15

태국 방콕에서 육로로 한국 가는 그 네번째 이야기(청도편)

28시간.... 정말로 지리하고 긴 시간을 달려 광주부터 달려온 기차는 드디어 저녁 무렵 청도에 도착을 한다. 열차에서 내리니까......춥다...ㅜㅜ:: 계절이 완전히 바뀌었다. 청도역의 플랫포옴이다. 기차에서 내리면 이렇게 지하도를 통해서 역밖으로 나오게 되는데... 숙소 예약시 픽업을 함께 신청을 하..

태국 방콕에서 육로로 한국 가는 그 세번째 이야기(광주-청도)

세번째 이야기는 좀 늦어졌다. 광주역에서의 문제 발생.... 결국은 잉쭈어(제일싼 좌석)를 끊고 기차를 탄후에 차장을 만나 업그레이드를 하는 시도를 해 보기로 한다. 한국으로 안갈수가 없으니...뭐 어떻하겠는가? 그리고는 역앞에 있는 호텔을 잡고 밤거리로 나왔다. 낫티가 묶은 호텔은 광주 일항 ..

태국 방콕에서 육로로 한국 가는 그 두번째 이야기(마카오-광주)

마카오에서 하룻밤을 자고 두번재 여정 - 중국 국경 넘기 아침에 일찍 일어나 주하이로 넘어가기로 한 날이다. 리치 하우스의 주인장님에게 물어보니 마카오와 중국의 국경은 아침 7시 무렵부터 문을 연다고 한다. 시내에서 주하이로 넘어가는 국경이 있는 출입국 사무소까지는 택시로 약 15분 정도의 ..

태국 방콕에서 육로로 한국 가는 그 첫번째 이야기(방콕-마카오)

많은분들이 태국 여행은 항공을 이용한다...하지만..?? 약 3년전 낫티가 한국에서 태국을 들어올때 육로로 오는 여정을 정리해 드린적이 있다. 인천에서 배를 타고 출발을 하여 칭따오로, 광주로, 남녕으,로 핑샹으로, 그리고 베트남의 하노이를 경유해서 에어아시아를 타고 방콕으로 들어오는 여정이..

태국을 사랑하는 낫티의 기차타고 태국 가기를 열며...

이글은 태국에 환장한? 본 블로그의 주인장인 낫티가 2006년 11월 2일 인천을 출발하여 태국으로 가는 육로 여정을 모 여행 웹진에 연재를 했던 "낫티의 기차타고 태국 가기"의 원본입니다. 태국을 가는 방법은?? 당연히 비행기 이다. 인천에서 타면 5시간 만에 사뿐히 쑤안나품 공항에 내린다. 너무나 당..

배에서 내려 첫번째 관문인 칭따오 즐기기

인천에서 배를탄뒤 하루가 지나고 드디어 중국이다. 중국에서 맞이하게 되는 첫날의 여러가지 이야기와 기차표 예매하는법, 그리고 다양한 여행의 과정들을 있는그대로 사실에 근거, 아주 쉽게 풀어 보고자 한다. 배에서 하루를 자고 드디어 아침이 밝았다. 선내는 하선을 준비하는 상인들과 여행객들..

광쩌우의 관광코스 가볍게 둘러보기(1편)

광쩌우에 도착한 낫티가 딱 하루만에 광쩌우에서 전철만을 이용해서 돌아본 코스들을 정리 하였다. 물론 광쩌우에는 더 많은 구경 거리가 있을 수 있지만 어디 까지나 낫티는 태국을 가는것이 원래의 목적인바 그 여정에 맞게끔 가벼이 돌아볼 수 있는 코스만을 정리 하였으니 참조하시길.. 낫티가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