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파타야는 길에 지나가다간 물벼락 맞습니다.. 2012년 4월 18일 현재..파타야의 쏭크란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태국의 쏭크란이 드디어 그 대미를 장식 하기위해 달려 갑니다. 오늘 18일부터 나끄르아의 쏭크란이 시작이 되었구요.... 내일 19일은 파타야에서...쏭크란 축제가 펼쳐진답니다... 아마도 내일은 파타야 시내에서는 차량을 가지.. 우리하곤 무엇이 틀리지?(현지문화) 2012.04.18
태국의 중국사원에서 만난 중국설(구정) 풍경 오늘은 중국설이다...그래서 태국의 중국 사원을 찾아 보았다. 태국엔 태국 자체력인 태국력이 있다. 올해가 태국력으로 2554년이 되고 태국의 설날은 4월 13일 쏭크란이 된다. 태국인들에겐 그들의 력과 설날이 별도로 있는 까닭에 중국력을 쓰는 우리 나라와는 구정의 명절 분위기가 사뭇 다르지만 화.. 우리하곤 무엇이 틀리지?(현지문화) 2011.02.04
태국은 계절이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1년중 여행하기 최고로 좋은 시즌인 하이시즌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어제와 오늘.... 파타야에서 느끼는 날씨는 확실히 며칠전보다 많이 시원해진 느낌입니다... 어제 아침에는 낫티가 오토바이를 타고 시장엘 가는데....춥더라구요..^^ 그리고 오늘은 일요일일데,,, 낮에도 크게 덥지 않아서 그동안 묵.. 우리하곤 무엇이 틀리지?(현지문화) 2010.10.31
태국의 대학 풍경 돌아보기(부라파 대학교) 그 시대의 지성과 양심? 가방끈? 젊음과 패기...?? 그 모든 수식어들이 다 들어있는 태국의 캠퍼스를 돌아 보았다. 대학이라는 곳은 우리들이나 태국인들에게 과연 어떠한 의미가 있는 곳일까..? 학업과 진리를 추구하며 이 인간 사회의 가장 소중한 가치를 배워 나가야만 하는 그런 상아탑? 아님 기계적.. 우리하곤 무엇이 틀리지?(현지문화) 2010.05.31
방콕의 시위상황이 대 타협의 길로.. 많은 사상자와 긴 혼란을 겪었던 방콕의 시위 상황이 해결의 길로 들어선듯 합니다. 탁신 전 총리의 축출과 개인 재산 몰수에 따른 탁신 지지파들의 길고 험난했던 그 시위가 이젠 그 끝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오늘 여기 저기서 희망적인 뉴스들이 들리더니 드디어 시위대가 현 아피싯 총리의 11월 .. 우리하곤 무엇이 틀리지?(현지문화) 2010.05.04
길어지는 해방구... 방콕의 시위가 4월 30일을 넘기면서 길어질듯 합니다. 이미 방콕의 중심가인 라차쁘라송 사거리는 더 이상 공권력이 미치지 않는 시위대의 해방구가 되어 버렸습니다... 점점 더 단단해지고 요새화되어 가는 시위 지역을 이젠 공권력이 더 이상 물리적인 힘으로 진압을 하는것은 무리인듯한 느낌이 들.. 우리하곤 무엇이 틀리지?(현지문화) 2010.04.30
태국의 모든 남자들은 군대..아니면 스님이 되어야 한답니다. 태국은 불교 국가이다. 쏭크란에 혼자 책상앞에 앉아 인터넷으로 답글이나 달면서..쓸쓸히 시간을 보내고 있는 낫티에게 갑자기 오랜 태국인 시골 친구로 부터 연락이 왔다. "쏭크란 명절인데......뭐해? 마땅히 가족들과 친구들도 없을텐데..여기 시골에 와서 하루동안 푹자고 맛난것도 먹고 그리고 쉬.. 우리하곤 무엇이 틀리지?(현지문화) 2010.04.18
4월 13일 태국의 시위대와 쏭크란 축제의 현재의 모습 지금 태국의 상황이 어떠냐고???? 그래서 직접 돌아 보았다.. 태국은 참으로 우리의 상식과는 다른 부분이 많은 나라이다. 전체적으로 돌아가는 시스템도 그렇고 사람들의 정서도 그렇다. 한국에서 태국이라는 나라를 바라보는 모든 분들은 이런 태국인들의 다양성을 인정을 해야만 한다. 이들을 우리.. 우리하곤 무엇이 틀리지?(현지문화) 2010.04.14
태국에서 낫티가 역마살의 최고수를 만나다.... 1박 2일의 감동적이었던 태국 시골 사람들... 그리고 기인(?)과의 만남.. 낫티는 한번씩 살다가 돈이 인생과 행복의 최고의 목표라고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 도시 사람들의 모습이 질리고 버거우면 종종 태국의 시골 마을을 찾곤 한다. 아직까지 그곳의 사람들은 물질적으론 분명히 우리보단 가난하지만 .. 우리하곤 무엇이 틀리지?(현지문화) 2010.04.05
푸켓 빠통 거리의 동냥을 하는 거지(?) 견공 개도 동냥을 한다..? 얼마전 푸켓의 빠통 거리를 지나가다 희한한 광경을 하나 목격을 하였는데..... 지나가는 관광객들에게 애처로운 눈빛을 날리며 동냥을 하고 있던 그 맹랑한 녀석이 바로 아래 사진속의 주인공이 될것이니...... ㅎㅎ 태국은 참으로 별라별 희한한 견공들이 다 함께 모여사는 견공들.. 우리하곤 무엇이 틀리지?(현지문화) 2009.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