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의 제일 중심인 아오낭비치의 해변에 위치한 가격대 저렴한 작은 리조트이다.
다른 리조트들이 해변도로를 사이에 두거나 또는 해변과 떨어져 있는것을 감안한다면 호텔의 규모는 조금 작지만 해변에 인접한것 하나만으로 이곳은 유러피언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기에 조금도 손색이 없는곳이다.
한국 여행객들 중에서도 근사한 로비나 대규모의 부대 시설보다 해변에 인접한것을 더 선호한다면 이곳이 적당할듯싶어 추천을 한다.
낫티의 바우쳐 가격
디럭스룸
2010년 1월21일부터 4월 30일까지- 3,600바트
2010년 5월 1일~10월31일까지- 2,200바트
슈페리어 스위트
2010년 1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 4,650바트
2008년 5월 1일~10월30일까지- 2,800바트
파빌리온 씨뷰 방갈로
2010년 4월 30일까지- 5,400바트
2010년 5월 1일~10월30일까지- 3,400바트
익스큐티브 파빌리온/쟈꾸지 빌라 방갈로
2010년 4월 30일까지- 6,400바트
2010년 5월 1일~10월30일까지- 4,400바트
아오낭 비치와 인접한 편리함이 있는 아담한 리조트
골든 비치 리조트는 쏘이 아오낭 17에 위치한다.
쉽게 말해 해변에 붙어 있다는 야그이다.
끄라비의 가장 대표적인 해변인 아오낭에서 편리한 인접 시설들과 더불어 조금은 여러 가지 합리적인 선택을 해야만 하는 가족 여행이나 또는 효도 관광의 경우엔 이 호텔이 적당할 듯 하다.
단 호텔의 규모가 조금은 작다.
대규모의 리조트 시설을 기대하고 이곳을 찾는다면 조금은 실망을 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해변에 붙어 있다는 그 하나만으로도 그 밖의 모든 것을 상쇄 하고도 남음이 있을 것이다.
아오낭 해변 도로인 쏘이 아오낭 17
해변의 뒤로는 멋진 기암 괴석이 병풍처럼....
리조트 바로 앞의 아오낭 비치
바로앞의 Tub 아일랜드가 손에 잡힐 듯 다가온다.
골든비치의 프론트 데스크가 있는 건물이다.
아담하고 소박한 프론트
참고로 이곳 골든 비치 리조트는 두 개의 방갈로 객실과 두 개의 일반형 객실이 존재를 한다.
그중 방갈로형 객실은 아무래도 가격이 좀 쎄다.
하지만 역시 공간이 넓고 한적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가족이나 허니문 여행엔 그만이다.
익스큐티브 파빌리온 방갈로
익스큐티브 파빌리온 방갈로
성수기때는 워크인 가격이 10,000바트 비수기엔 6,000바트이다.
낫티의 바우쳐는 6,500바트/4,300바트
파빌리온 스위트 방갈로이다.
성수기때는워크인 가격이 6,000바트 비수기때는 3,600바트이다.
참고로 비수기때 바우쳐 가격은 2,800바트이다.
익스큐티브 방갈로의 클래식 한 침대
욕실도 자연 채광이 들어 오게끔 설계가 되어 있어서 밝다
욕조는 거품욕조이다.
세면대의 공간도 크고 넉넉하다
객실이 무척이나 크게 느껴진다.
창문옆엔 정원을 보면서 쉴 수 있도록 공간이 만들어져 있다.
침대옆으론 욕실이 오픈되어 있다.
파빌리온 스위트 방갈로
익스큐티브 보다는 조금 저렴한 방갈로이다.
낫티의 바우쳐를 이용할 경우엔 일반 시즌에 2000바트대의 가격으로 독립 방갈로를 쓸 수 있다
는 것이 무척이나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파빌리온 스위트의 객실이다.
바닥의 재질이 조금은 아쉽다.하지만 싸다.
이곳은 객실 공간이 넓은 것이 장점이다.
욕실도 나름대로 깔끔하다.
이렇게 두가지의 방갈로 객실이 만들어져 있으며 나머지 두 개의 객실은 일반 리조트 형 건물에 위치를 한다.
골든비치 리조트의 수영장이다. 뒷산의 배경이 참으로 시원하고 좋다.
일반 디럭스룸
골든비치 호텔에서 가장 저렴한 룸 타입인 디럭스룸이다.
비수기때는 워크인이 2400바트, 물론 낫티의 바우쳐로는 2,000바트에 가능하다.
2008년 4월 30일까지는 3,500바트
욕실도 딱 필요한 만큼 잘 만들어져 있다.
디럭스룸과 슈페리어 스위트 객실이 있는 건물이다.
이곳의 기본 룸 사양이다.
Air-conditioning
|
|
슈페리어 스위트와 디럭스는 수영장 바로옆에 붙어 있어서 편리하다.
슈페리어 스위트는 바우쳐가 4500/2600바트
골든 비치 리조트의 또 다른 즐거움인 야외 타이 마사지샵
해변을 바라 보며 파도소리를 들으며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골든비치의 또 다른 장점인 노천 레스토랑
아침식사를 바다소리를 들으면서 하게 되겠다.
밤이 되면 이곳에선 멋진 밴드의 연주가 펼쳐진다.
하지만 이곳의 장점이라면 뭐니뭐니 해도 아오낭 비치.....
아오낭비치 전체를 일정내내 품을 수 있다는게 제일로 큰 이곳의 매력이다.
그 이상은 없다.
'자는곳을 도와줄께(호텔 바우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끄라비 아오낭 해변의 아오낭 빌라 (0) | 2008.01.13 |
---|---|
끄라비 라일레이베이 리조트&스파 (0) | 2008.01.13 |
돌고래상 앞의 5스타-파타야 두싯 리조트 (0) | 2007.12.15 |
침실과 욕실이 함께- 아마리오키드 타워(파타야) (0) | 2007.12.15 |
파타야의 젊은,그리고 특이한 구조의 하드락 호텔 (0) | 2007.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