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 66

하노이 올드타운 근처의 이발소 마사지,서울 이발관 리뷰

베트남하면 요즘은 바로 이 마사지인듯 하다..이발소 마사지~~!!! 이발소 마사지~~!! 이 부분에 대한 중년층 이상의 기억들은????? 별로.?.뭐..썩 ~~ 이다. 왜냐하면 이 이발소라는게 요즘 젊은 세대는 잘 모르겠지만 한때는 한국을 대표하는 퇴폐 밤 문화의 대표 업종이었고....그러다 보니 이..

[베트남 사파]사파옆의 타반(TA VAN)과 라오짜이(LAO CHAI)를 3불짜리 스쿠터를 빌려서 돌아보기.

스쿠터를 빌리는데..단돈 3달라 라고??? 낫티가 묶고 있는 캇캇 뷰 호텔의 바로 옆에는 오토바이를 하루 빌리는게 단돈 3불이란다... 베트남 동으로 7만동....진짜로..저렴했다. 그래서 오늘은 무조건 이놈을 빌려서 사파의 옆 마을들을 가볼 계획으로 썬텐 크림을 잔뜩 바르고 나왔다. 깟깟 ..

[베트남 사파]개구리 BBQ로 저녁식사를? 그리고 맛있는 길거리 간식들과 청담동 학원버스

깟깟마을 트래킹을 마치고 저녁 식사를 하러 사파 시내로... 저녁이 되니 1900미터 고산 지대인 사파는 기온이 선선해 진다. 열대 지방인 베트남에서 사파는 가장 추운곳으로도 유명해서 베트남 여행객들도 이곳을 많이 찾는데.. 덥고 습한 열대지방 기온에 지친 여행객들에게 사파의 날씨..

베트남 사파의 깟깟마을 돌아보며 만난 무지개..그리고 티엔사 폭포[칠팔청춘 자유여행 35회]

사파의 깟깟마을 트래킹을 나섰다. 아침 일찍 호텔에서 일어나서 조식을 먹은 후 호텔에서 나왔다. 오늘은 깟깟 마을을 돌아 보기로 하였다. 우리가 묵고 있는 깟깟뷰 호텔에서 도보로 다녀올 수 있는 거리이며 전체적으로 약 반나정 정도를 예상을 하고 출발을 했다. 호텔에서 여유있게 ..

베트남 사파의 만원짜리 발 마사지와 맛있는 분짜 맛보기

깨끗한 사파의 발 마사지 집 중국의 윈난에서 육로로 넘어와서 캇캇뷰 호텔에 체크인을 한 후 사파 시내를 돌아보고 나니 피로가 몰려왔다.(국경을 넘는 정보는 전 리뷰들 참조) 그래서 호텔의 바로 앞에 있는 마사지집에서 발 마사지를 한번 받아보기로 하였는데.... 여행의 피로가 몰려..

윈난성에서 육로로 베트남 국경 넘기[리장에서 쿤밍으로 다시 허코우베이로]칠팔청춘 자유여행

리장역에서 쿤밍역으로 가는 야간 열차에 몸을 실었다. 낮에 수화물 보관소에 짐을 맞기고 리장 시내 구경을 다녀온 뒤 저녁 무렵에 다시 리장역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수화물 보관소에서 짐을 찾고 티켓팅을 한 후에 대합실에서 쿤밍으로 가는 야간 열차를 기다린다. 아무래도 밤을 세..

윈난성에서 육로로 베트남가기(샹그릴라에서 리장으로 출발)그리고 자유여행의 혁명인 모바일 이야기

오늘은 육로로 샹그릴라에서 베트남 사파로 출발하는 날이다. 여행 15일차... 샹그릴라에서 계획했던 2박 일정을 모두 마치고 드디어 따뜻한 남쪽나라 베트남으로 출발을 하는 날.. 일단 베트남의 1차 목적지는 사파이다. 육로로 국경을 넘어가는 전체 일정을 요약을 하면?? 샹그릴라에서 ..

티벳의 아픈 역사,샹그릴라 고성 한복판의 인민군대 박물관[칠팔청춘 윈난성 자유여행 28회]

샹그릴라의 두커종 고성 한복판에는 인민군대 박물관이 있다. 기원전부터 시작이 되었다는 오랜 역사의 티벳의 토번 제국 .. 그들은 중국과는 다른 언어와 문화,그리고 역사를 가지고 있고 한때는 중국 대륙을 호령할 정도로 막강한 대제국을 이루었던 민족이다. 한때는 티벳 민족의 토..

윈난성 샹그릴라의 티벳 사원인 송찬림사와 라무앙춰 호수 돌아보기[칠팔청춘 자유여행 28회]

여행 14일차 오늘은 샹그릴라의 송찬림사를 돌아 보기로 하였다. 위대한 토번 제국의 후예들인 티벳 민족.. 중국인들과는 다른 언어와 문화 그리고 역사를 가지고 있는 그들은 한때는 그 위세가 당나라의 공주를 왕비로 맞을 정도로 거대하였던 대 제국을 이루었었으나.. 1950년 중공군의 ..

리장 수허고진(수허고성)의 차마고도 박물관과 버스타고 바이사 고진 돌아보기(칠팔청춘 자유여행 24회)

여행 12일차..오늘은 차마고도 박물관과 나시족의 바이사 고진(백사마을)을 돌아보기로 하였다.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일어 났다.. 오늘은 어제의 옥룡설산 일일투어 덕분에 아침 일찍 나서느라 먹어 보지 못했던 펑황 홀리데이 호텔의 조식을 접하게 되었는데.... 2만원대라는 호텔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