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11

하노이 호안끼엠(환검) 호수의 응옥썬(옥산) 사원과 탕롱 수상 인형극 리뷰

탕롱 수상 인형극장과 바로 앞의 응옥썬 사원을 함께 돌아보자. 1865년에 세워진 3인의 성인을 모신 사당.. 호안끼엠 호수를 돌다보면 보이는 예쁜 붉은 다리.. 응옥썬 사원은 하노이 여행을 하는 모든 이들의 눈에 반드시 띌 수 밖에 없는 호안끼엠 호수에서 가장 눈에 띄는곳에 위치를 한..

베트남의 위대한 지도자,호치민의 흔적이 있는 하노이 호치민 박물관과 호치민 묘.

호아저씨로 불리우는 베트남의 위대한 지도자 호치민 낫티가 어렸을때 학교에서 이런 교육을 받은 기억이 있다. 베트남이 공산화 되어서 자유를 잃어버린 수 많은 보트피플이 망망대해 위에서 떠돌고 있다. 베트남은 지옥으로 변했다. 호지명(호치민)은 북한의 김일성과 같은 빨갱이의 ..

베트남 하노이의 성 요셉 성당과 종소리를 들으며 식사를 하는 바로앞 레스토랑 Chusa

베트남 하노이의 성요셉 성당 이곳 하노이의 성요셉 성당은 1886년 프랑스가 베트남을 점령한 기념으로 세운 성당이라고 한다. 그러다가 베트남이 공산화가 되어서 폐쇄가 되었다가 1990년도 부터 다시금 미사가 이루어 지기 시작을 했다고 하는데.... 하노이 여행을 하는 분들은 한번쯤 시..

베트남 사파에서 슬리핑버스로 하노이까지..그리고 호안끼엠 근처의 세렌디피티 호텔의 리뷰

베트남 사파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하노이로 이동을 하는날... 아침에 우리가 묶었던 사파의 깟깟뷰 호텔에서 마지막 조식을 먹고 천천히 체크 아웃을 하였다. 그리고 하노이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하루전에 지나 가다가 미리 예약을 하였던 여행 업무를 함께 보는 맞은편의 사파 유니..

[베트남 사파]개구리 BBQ로 저녁식사를? 그리고 맛있는 길거리 간식들과 청담동 학원버스

깟깟마을 트래킹을 마치고 저녁 식사를 하러 사파 시내로... 저녁이 되니 1900미터 고산 지대인 사파는 기온이 선선해 진다. 열대 지방인 베트남에서 사파는 가장 추운곳으로도 유명해서 베트남 여행객들도 이곳을 많이 찾는데.. 덥고 습한 열대지방 기온에 지친 여행객들에게 사파의 날씨..

베트남 사파의 깟깟마을 돌아보며 만난 무지개..그리고 티엔사 폭포[칠팔청춘 자유여행 35회]

사파의 깟깟마을 트래킹을 나섰다. 아침 일찍 호텔에서 일어나서 조식을 먹은 후 호텔에서 나왔다. 오늘은 깟깟 마을을 돌아 보기로 하였다. 우리가 묵고 있는 깟깟뷰 호텔에서 도보로 다녀올 수 있는 거리이며 전체적으로 약 반나정 정도를 예상을 하고 출발을 했다. 호텔에서 여유있게 ..

베트남 사파에는 짝퉁(?)롯데 호텔이 있다.그리고 캇캇뷰 호텔의 리뷰[칠팔청춘 자유여행33회]

이것도 한류의 영향인가? 베트남 사파에서 만난 짝퉁 롯데호텔~~!! 해발 1,900미터의 베트남 고산 관광 도시인 사파 .. 이곳에 롯데 호텔이 있다는것.... 거짓말 아니냐구? 진짜다..ㅋㅋ 증거사진~~~!!!! 날라 가시겠다~~!!! 명실 상부한 롯데 호텔의 간판이다..ㅋㅋ 롯데 호텔이 언제 베트남의 ..

중국의 허코우베이 국경에서 베트남 라오까이 국경을 넘어 사파로 들어가기[칠팔청춘 자유여행 32회]

허코우베이역에서 국경의 보더까지는 택시로 이동 쿤밍에서 밤 22시 55분 기차를 타고 허코우 베이역에 도착을 하니 아침 6시 무렵... 너무 이른 시간이라 허코우 베이역은 아무런 시설도 문을 열지 않았었다. 심지어는 화장실까지도 닫혀 있었다. 그리고 이곳 역에서 국경의 보더까지는 ..

윈난성에서 육로로 베트남가기(샹그릴라에서 리장으로 출발)그리고 자유여행의 혁명인 모바일 이야기

오늘은 육로로 샹그릴라에서 베트남 사파로 출발하는 날이다. 여행 15일차... 샹그릴라에서 계획했던 2박 일정을 모두 마치고 드디어 따뜻한 남쪽나라 베트남으로 출발을 하는 날.. 일단 베트남의 1차 목적지는 사파이다. 육로로 국경을 넘어가는 전체 일정을 요약을 하면?? 샹그릴라에서 ..

한달간의 배낭 여행을 시작하며(꼭 필요한 여행의 준비물)

80세 고령과 함께 하는 배낭 여행 늘 여기저기 싸돌아 다니는걸 좋아하는 낫티 이지만 이번 여행은 조금은 다르게 준비를 해야만 했다.. 일단 낫티가 처음으로 들어가보는 지역이고(운남성) 그리고 낫티는 중국어를 하나도 할줄 모른다. 그러다보니 현지 정보도 하나도 없었고..그리고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