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태국의 달님이 웃었어요..^^ 이게 뜬금 없이 뭔소리냐고..? 태국에 살고있는 많은 교민들은 가끔은 한번씩 우리나라 와는 좀 많이 다른 느낌들을 접할때가 있는데.. 그중의 대표적인것 하나가 태국인들은 참으로 무속적인 부분과 미신적인 부분에 약하다는 사실이다. 단적인 한 예로 태국인들은 귀신 이야기를 참으로 좋아하는 민.. 낫티의 여행 잡담들 2008.12.02
태국의 현재 상황을 삐딱하게 살펴보자 2008년 11월 26일 태국의 심장부인 수안나품 공항이 시위대에 의해 점거가 되었다.. 지금 한국의 언론들은 난리이다. 그리고 여행을 하던 여행객들은 발이 묶이었고 또한 여행을 준비하던 이들도 공포에 질려 여행을 우선적으로 모두 취소하기에 이른다. 기존의 언론사들의 단편적인 보도만을 접할 수 .. 낫티의 여행 잡담들 2008.11.28
우리들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오늘은 또 다른 너무 충격적인 사건을 접한날... 낫티의 나이는 마흔 이다. 한 인생을 100 이라고 놓고 보았을때 이제 약 60% 정도를 돌게 된셈....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이 마흔 이라는 인생의 궤적을 돌아 보면서 요즘처럼 다양한 만감이 교차를 했던 혼돈스런 시절은 그리 많지 않았던듯 싶다. 오늘... 낫티의 여행 잡담들 2008.10.03
[스크랩] 우리는 노무현을 그리워할거다(퍼온글) 모든자료는 http://www.cyworld.com/hswhdos에서 볼수 있습니다 님은 비단이셨습니다. 그런데 전 그런 줄도 모르고 걸레로 내쳐 때 묻은 방바닥을 닦았습니다. 이제야 그 사실을 알고 뒤늦게 후회합니다. 세상이 다 님을 씹기에 저 또한 씹어야만 국민으로서 의무를 다하는 줄 알았고 님을 씹어야만 세상살이가.. 낫티의 여행 잡담들 2008.09.05
태국의 반정부 시위..쿠테타를 원하는걸까? 요즘 한국의 언론들이 연일 태국의 반정부 시위를 보도하느라 바쁜듯 하다. 요즘 한국의 기자님들.... 연일 폭동이 이어지고 태국의 화폐가 폭락을 하며 유혈 충돌이 발생을 하고 마치 우리보다 한수 아래의 후진국적인 정치 행태를 이야기 하듯이 아주 쉽게 쉽게 태국의 정치 상황을 한국의 안방으로 .. 낫티의 여행 잡담들 2008.09.03
에어아시아를 타고 방콕에서 마카오 다녀오기 2008년 8월.. 잠깐이지만 태국의 대표적인 저가 항공인 에어 아시아를 타고 휴가를 다녀 왔다. 여행을 좋아하는 낫티는 2년전... 아예 보따리를 전부 다 싸들고 멀쩡한 직장도 다 때려 치우고 무작정 한국을 떠났었다.. 그리고 비행기를 타지 않고 배를 타고 기차를 이용해 중국과 베트남을 육로로 넘어 .. 낫티의 여행 잡담들 2008.08.14
방콕 한복판에 "캔"의 배기성 출현~~ ㅎㅎ 물론 뻥이다.... 하지만 진짜로 닮았다.... 종종 태국의 거리를 걷다보면 우리나라 연예인과 참으로 많이 닮은 태국의 연예인들을 종종 보게 되는데.... 낫티는 엊그저께 방콕의 수쿰빗 거리를 걷다가 또 그런 태국의 배우 사진을 만나게 되었으니.. 이번엔 노홍철도 아니고 신봉선도 아닌...그 주인.. 낫티의 여행 잡담들 2008.07.04
요즘들어 너무나 그리운 사람.... 요즘....한국의 정세가 어려운듯 합니다... 해외에서는 그저 조국의 상황을 바라다만 보며 안타까워 할수 밖에 없는 현실이 꼭 한국의 큰 역사의 한 현장을 외면하고 있는듯 하여 마음도 아픕니다.... 하지만 마음만은 늘 양손에 소중하게 촛불을 들고 청계광장에 출근을 하고 있답니다.. 갑자기 얼마전.. 낫티의 여행 잡담들 2008.05.15
소수민족의 아이들을 보며 되새기는 행복의 기준 필자가 태국의 쌍클라 부리를 여행하면서 가장 크게 느꼈던 부분이 하나가 있을것인데 그것은 몬족과 카렌족 아이들이 자연을 벗삼아 노는 모습일 것이다. 그저 산에서 맨발로 뛰어놀고 그리고 개천에서 멱을 감고 하는 그 모습... 물론 이곳이 현대 문명으로 개발이 되어 지지 않아서 어쩌면 이들은 .. 낫티의 여행 잡담들 2008.04.06
태국 지하철의 자리양보의 우선순위?? 대한민국은 경로우대에 있어서 만큼은 아시아 제일이라고 자부하면서 모든 국민이 살아갈 것이다. 물론 예전만큼은 안되겠지만 어쨌든 우리들은 효에 관련된 교육을 받을때 그 부분을 매우 중점적으로 교육을 받으며 노인을 공경하고 모시기를 우리의 정서를 대표하는 가장 중요한 예(禮)로써 중시.. 낫티의 여행 잡담들 2008.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