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티의 여행 잡담들 80

사랑했던 두 지도자를 한꺼번에 잃게된 이 먹먹함...

그냥 이젠 할말이 없습니다.. 예전 남대문이 불탈때 느꼈던 그 불안함... 그 무언가 모르는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그리고 꺼지는듯한 그 느낌..... 그리고 나서 우리는 완전히 뒤바뀐 세상을 살아가게 되었고..그리고 가장 소중했던 지난 10년의 지도자를 그것도 동시에 두명씩이나 한꺼번에 다 잃어 버..

머나먼 태국까지 날라온 낫티의 친구가 될 삼성 카메라 IT100

낫티의 여행 이야기에 동참할 새 카메라 친구가 생겼다. 낫티는 전문 포토 그래머가 아니다. 사진을 잘찍는 사람도 아니다. 그저 일반 여행객들처럼 내가 담아가고 싶은 그 여행의 이야기들을 편하게 그리고 자연스럽게 카메라로 쉽게 쉽게 기록만을 하는 스크립터일뿐이다. 낫티는 전문가들 처럼 DSLR..

태국 파타야의 4월 12일 현재의 있는 그대로의 상황

어제 하루종일 그리고 밤새도록 울려대는 낫티의 전화 에휴... 명박이 아저씨가 한국으로 시위대에 의해 쫒겨난후 한국 정부는 단단히 태국에 대해서 복수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나 부다. 이곳 파타야는 사건 종료후 5시간만에 비상 사태가 해지가 되었는데..우리 정부는 반대로 여행주의등급을 한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