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의 사태를 보고 있으니 마음이 아픕니다. 지난 5월 13일 오후 부터 이상하게 ? 돌아가던 방콕..결국은... 지난 5월 13일..목요일... 오후부터 방콕 시내의 분위기가 이상하게 돌아가기 시작을 했습니다... 전철이 저녁 이후엔 시위대 근처의 역들을 무정차 통과한다고 그러고 14일부터는 주변의 모든 백화점들이 입시휴업을 한다고 그러고...실롬가.. 낫티의 여행 잡담들 2010.05.16
태국의 고민...투표가 투표가 아니여.... 태국의 붉은 셔츠의 시위와 진압...그리고 반복되는 태국식 민주주의의 고민 작년에도 그러더니 또 한바탕 올해도 난리가 났었다.. 그리고는 또 다시 길꺼리에 뿌려진 그 피의 희생에 대한 대책과 반성으로 태국 전체는 분주한 모습이다. 근데... 한국에서 바라보는 일반인들의 시각은 조금은 의아한 .. 낫티의 여행 잡담들 2010.04.12
쏭크란전 며칠간은 시위대 근처 접근 금지 이젠 일상이 되어버린 질문과 대답 낫티에게 이 질문은 이미 몇년간 일상이 되어버린 질문과 대답입니다.. "태국에 데모하는데 여행을 가도 되나요?" "위험하지 않나요?" 네.. 뭐 데모를 하는 모습은 한국이나 태국이나 늘 그렇겠지만 분명히 정상은 아닐것입니다.. 그리고 차도 많이 막히고 외국인 입.. 낫티의 여행 잡담들 2010.04.08
6월 2일은 제발 태국에 오지마셈... 요즘 한국의 뉴스들을 보면 온통 잿빛이네요.... 김길태,천안함,한준위,다케시마,김연아,한명숙,MBC,최진영.. 무슨 뉴스들이..죄다.....??? 그중에 희망적인 키워드는 "김연아" 딱 한가지....그리고 그 나머지는 ....ㅜㅜ:: 밖에서 보고 있자니... 정말 한숨만 절로 나옵니다.... 이 세상이 왜이리 회색빛이 되.. 낫티의 여행 잡담들 2010.04.03
여성중앙에 실린 푸켓 라마다 카론의 캐릭터룸 혹시 회원님들은 월간지 보시나요? 이번달 여성 중앙엔 낫티의 리뷰로 소개가 되었던 푸켓의 라마다 호텔이 실렸답니다.. 물론 낫티의 사진이 제공이 되고 그 내용엔 낫티의 홈피 주소도 들어가 있기 때문에 회원님들께 살짝쿵 알려 드리는 것이구요..^^ 그냥..뭐 별다른 내용은 없구요.... 여행 준비하.. 낫티의 여행 잡담들 2010.03.31
14일날 전후는 왕궁 카오산 주위에 가지 마세요 작년 이맘때의 일이 또 반복이 되는 태국의 정치상황 요즘 낫티에게 또 많은분들이 물어온다... 태국이 데모를 한다는데...괜찮아요? 맞다..또 한다고 한다... 작년 이맘때의 사진이다. 이번에도 역시 붉은색 시위대(너뻐쳐)이다. 작년의 쏭트란 축제일이 시작되던 시점의 시위 진압과 강제해산의 기억.. 낫티의 여행 잡담들 2010.03.13
태국의 낫티가 주절거리는 영화 아바타를 삐딱하게 들여다 보기 우연한 기회에 아바타라는 영화를 낫티도 접하게 되었다... 늘 태국 여행 이야기만 하는 낫티가 갑자기 뭔 뚱단지 같은 야그냐고? 요즘 안 그래도 복잡하고 심난한 일들도 많고 그러다 보니 조금은 지치고.. 그렇게 잔뜩 상심해있던 낫티에게 문득 낯익은 유명한 영화가 한편 들어오게 되는데....... 아.. 낫티의 여행 잡담들 2010.02.11
낫티를 통해 태국 여행을 마친 여행객들의 후기들 조금씩 조금씩 쌓여가던 후기가 이젠 제법 모여서 페이지 뷰가 상당한 양이 되었습니다... 낫티를 이용한 여행객들의 후기 보러가기 ( http://www.natteetour.com/zbxe/after ) 그동안 이렇듯 낫티에게 피이드백을 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구요... 아시는분들은 이미 다 아시겠지만 낫티를 이용한 후.. 낫티의 여행 잡담들 2010.01.22
낫티의 넋두리 요즘 길게 길게 고민을 하는 한가지.... 낫티가 태국에 온지 그럭저럭 4년째를 접어들고 있다. 태국을 너무 좋아해서 그리고 여행을 너무 좋아해서 그렇게 모든 한국에서의 짐을 떨쳐 버리고 자유인이 되고자 했던 최초의 희망 사항으로 시작이 된 낫티의 조그마한 사업은, 그저 여행 경비나 좀 벌어 보.. 낫티의 여행 잡담들 2009.12.21
귀향................... 낫티가 태국에 살면서 항상 늘 그리운 그 무엇이 있었다. 이는 인간이 가지는 가장 기본적인 본능이라고 해야만 할것인가? 그곳을 향한 향수, 그리움, 연민, 그리고 희망...... 그리고는 결국 그것을 맛보기 위해 잠깐이지만 귀향을 하게 된다..... 평상시에 그곳을 향한 그 모든 그리움과 희망 같은것들.. 낫티의 여행 잡담들 2009.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