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 57

에어컨이 없어도 너무나 시원한 쏨차이 게스트하우스

쌍클라 부리에서 찾은 박당 500바트의 시원한 숙소 쌍클라 부리는 전체적으로 마을이 시원하다. 마을이 산위에 형성이 되어 있는 탓도 있겠지만 주변을 감싸고 있는 시원한 호수의 영향도 있는듯 하다. 이런 쌍클라 부리에서는 숙소만 잘 선택을 한다면 그 더운 여름에도 에어컨이 필요가 없는 숙소들..

시원한 사탕수수 쥬스인 "남어이"를 아세요?

더운 나라를 여행을 하다 보면 무더운 더위에 갈증이 몰려올때가 있다. 우리와는 기후가 다른 열대 기후의 인도차이나의 국가들.... 1년 365일동안 항상 더운 날씨를 유지하는 곳들이다 보니 여행을 하다보면 은근히 몰려드는 갈증을 주체하기가 때때론 힘들기도 하다. 그래서 그저 쉽게 콜라나 탄산 음..

[파타야]벨라빌라 메트로 Bella Villa Metro

나끌루아의 또 다른 벨라빌라 체인점이다. 특히 이곳은 개성있는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작은 여행자 호텔로써 현재 한국인들의 자유 여행객들도 많이 찾는 파타야의 저렴한 숙소중의 하나이다 나끌르아의 벨라빌라 메트로(아스토리아) 중간의 로터리가 돌핀상이다.그곳에서 나끌르아 방향으로 조금만..

태국에 부는 변형된 한류? 무양까올리

이곳의 매력은 모든것을 다 떠나서 가격이다.. 1인당 79~119바트 (100바트=3,000원) 씨푸드를 먹으면 100 바트가 추가하는 시스템의 가게도 있다. 이 가격에 각종 육류와 씨푸드를 한국식(?) 석쇠에 구워서 마음놓고 제한없이 먹을 수 있다. 무양 까올리는 한국의 석쇠음식 문화에서 파생된 듯한 말로 엄밀히 ..

파타야 산호섬(꼬란)으로 들어가는 정기선 선착장

파타야의 하일라이트인 산호섬(코란섬) 들어가는 선착장 (Bali Hai Pier) 이 산호섬은 대한민국 여행사의 필수 코스이다. 파타야의 바다를 본다는것은 어찌보면 바로 이곳 산호섬의 바다를 보기 위해서인지도 모르겠다. 결론부터 얘기를 하자면 이곳 꼬란을 들어가는데 이곳 정기선 선착장을 이용한다면 ..

좀티엔의 저렴한 테마호텔인 파타야 파크

객실은 그리 고급스럽지 못하다. 하지만 이곳의 장점이라면 호텔의 부대시설들일 것이다. 가족을 동반한 탓에 뭔가 좀 즐거운 부대시설을 원하시는.. 그러면서 좀 더 저렴한 숙박을 찾으시는 여행객들에게는 정말로 합리적일 수 있을것 같아 소개를 한다. 낫티의 바우쳐 가격 2008년 3월 31일까지 슈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