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후아힌·끄라비·뜨랑·꼬란타 36

푸켓의 케이프 판와 끝에 위치한 아쿠아리움

전기 뱀장어등 희귀 어류를 직접 만날 수 있는 푸켓의 또 다른 관광코스 푸켓 남부의 케이프 판와 끝 자락에 위치를 한 수족관이다. 규모는 결코 크지를 않지만 방콕의 씨암 오션 월드나 파타야의 언더 워터월드와 같은 다른 민간 수족관과는 다르게 나라에서 운영을 하는 곳인지라 입장료도 저렴하고..

푸켓의 팡아만에서 만난 예쁜 황혼

팡아만은 푸켓에서 북쪽으로 약 80여킬로가 떨어진 국립공원 지역이다. 푸켓을 여행을 하는 많은 사람들은 팡아만을 찾는다. 패키지로 가던 자유 여행으로 가던 어찌 본다면 팡아만은 푸켓을 들렀을때 누구나 한번씩은 돌아 보는 그런 핵심 코스이기도 하다. 하지만... 국립공원 지역인 그곳을 아주 넉..

사람 냄새가 남아있는 여행객의 마지막 천국인 뜨랑

태국에는 참으로 아름다우면서도 좋은 휴양지들이 많다. 그래서 태국은 관광대국이다. 일반 한국인들 에게는 여행사 패키지로 인해 찾게 되는 파타야나 푸켓,치앙마이 정도가 일반적인 태국의 관광지라고 알려져 있을 테지만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태국을 들여다 본다면 그리고 조금만 더 태국에 애..

[후아인]따끼엡사원 (Wat Khow Takiab)

왕실의 해변 휴양지인 후아인과 차암 해변을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는 후아인의 전망대? 역할을 하는 사원이다. 이곳엔 많은 원숭이들과 더불어 시원하게 펼쳐진 후아힌의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으며 사원내에서 흥미있는 소원성취 실험(?)도 할 수 있다. 더불어 따끼엡산의 아래에는 다양하고 저렴..

절벽과 바다..끄라비의 라일레이 돌아보기

불끈 불끈 솟은 장쾌한 절벽과 아름답고 눈부신 바다 끄라비의 라일레이.... 일반 자유 여행객들이 자칫하면 놓쳐버릴수도 있는 끄라비의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곳이기도 하다. 근데 라일레이(Railay)가 어디냐고? 아오낭 비치에서 바라 본 왼쪽의 기암 절벽 위의 사진에도 보시다 시피 저 절벽을 돌아가..

태국의 아름다운 계곡, 끄라비의 에메랄드 푸울

태국을 여행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바다를 만끽하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그런 멋진 해변의 리조트에서 휴식도 취하고 그리고 스노클링도 하고.. 뭐 그런 꿈을 안고들 태국으로 떠나게 될 것인데... 태국이란 나라.. 가히 관광대국 이라고 할 만한 것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그런 바다의 모습 이..

끄라비 아오낭 비치앞의 포다섬(Poda island)

끄라비의 메인 해변인 아오낭 비치앞에 서면, 바로 앞으로 제법 가까운 거리에 하얀 백사장을 가진 섬이 하나가 눈에 들어올 것이다. 한번쯤은 아오낭에서 저길 넘어가서 쉬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것은 아오낭을 찾은 여행객들의 본능과도 같은것일진데..... 이곳은 아오낭의 롱테일 보트 선착..

태국의 온천 체험하기(Hot Stream)

우리나라 사람들은 참으로 온천을 좋아한다. 아니 우리나라 사람들 뿐만 아니라 일본 사람들도 온천을 참으로 좋아한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뜨거운 탕속에 들어가서 이태리 타올로 때를 밀며 목욕을 즐기는데, 그것은 정말로 우리나라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목욕 문화가 확실하다. 거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