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망가지며 놀기(밤문화 이야기) 27

라차다의 꽃걸이방 , 미라지 카페

우리나라에는 없는 밤 문화의 한 쟝르로 현지의 한국 사람들은 우스개 소리로 꽃걸이방 이라고 하며 방콕의 로컬들은 영어로 Cafe 라고 일컫는다. 들어가서는 무대위에서 노래를 하는 예쁜 가수(?)들을 쳐다보며 술을 먹는 시스템인데 이곳은 그런 공연을 보는곳이 아니라 무대위의 아가씨를 선택해서 ..

방콕의 신흥유흥단지인 라차다 뒤집어보기

라차다는 시내 중심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신흥 유흥가겸 밤 문화 밀집 지역이다. 라차다 쏘이 4인근에는 젊은이들을 위한 나이트 클럽 단지가 조성 되어 있으며 에메랄드 호텔 근처 부터는 바디 마싸지집들의 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가히 태국 최대의 규모이다. 그리고 뻐꿍빠오나 후웨이꽝 같은곳..

방콕의 밤문화의 꽃~ 나이트 클럽 돌아보기

젊은 여행객들에게 아무래도 밤문화의 꽃은 나이트 클럽이 아닐까 싶다. 물론 방콕에는 수도 없이 많은 클럽들이 있겠지만 일단 유명한곳들 위주로 간략하게 그 개념을 잡아 보기로 한다. 방콕 최고의 나이트 클럽들이 모인 거리 RCA 팔람까오(라마9) 거리와 펫부리 거리 사이의 별도의 블럭에 형성 되..

태국의 밤문화,코요티 댄서들의 그 치열한 삶

아버지의 강력한 만류에도 불구하고 가수가 되겠다는 꿈만을 안고 뉴욕으로 무작정 올라온 스물한살의 바이올렛 샌포드... 하지만 어린 그녀에게 작곡가겸 가수가 되는 길은 멀고도 험난 하기만 하다. 자신을 향해 돌아오는 냉담한 반응과 더불어 그나마 가진 돈은 점점 비어만 가고... 하지만 그렇게 ..

방콕의 최고 중심인 수쿰빗의 밤문화

태국의 심장인 방콕의 수쿰빗 방콕 최대의 여행자 거리이자 중심가에 위치한 수쿰빗 지역은 그에 걸맞게 다양한 밤 문화도 발달한 지역이다. 소이 4 의 나나 플라자와 아속 사거리의 쏘이 카우보이..그리고 클럽들이 많이 있는 쏘이 11,24...그리고 일본인들의 거리인 쏘이 32,34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나..

방콕 수쿰빗 쏘이 4 의 밤문화, 나나 엔터테이먼트

Soi NANA 정확하게 표현 한다면 스쿰빗 Soi 4번지 이다. 이곳에 나나 엔터테이먼트라는 너무 유명한 밤 문화의 총본산(?)이 있다 보니 현지에서는 모두들 쏘이 나나로 부른다 이곳에는 롱램(호텔)나나를 기점으로 그 맞은편의 NANA Entertainment 와 각종 노천빠들이 엄청난 환락가 거리를 이루고 있으며 그 분..

(방콕밤문화) 아속 사거리의 쏘이 카우보이

이곳은 방콕 밤문화의 기본 입문서(?)와 같은 곳이다. 수쿰빗에서 Soi NANA와 쌍벽을 이루는 A GOGO 와 노천빠가 밀집해 있는 환락가 거리. 이곳을 가려면 지상철(BTS)를 이용하여 아속역( ASOK)에 하차 하거나 아님 택시를 타고" 빠이 쏘이 카우보이 캅!" 하면 누구든지 다 갈 수 있다. 만일 방콕 택시 기사가 ..

파타야 싸이삼(sai 3)의 밤문화

파타야 싸이삼의 밤문화는 또 다른 모습이다. 패키지 여행을 다녀간 사람들의 기억속에 각인되어있는 벌건 정육점 불빛의 노천빠들과 아고고 쑈 같은 분위기와는 전혀 다른 나이트라이프가 싸이삼 거리엔 펼쳐져 있다. 럭셔리하고 로맨틱한 야외 식당 그리고 고급스런 POP과 클럽들 그리고 가라오케들..

방콕의 은은한 재즈의 선율-색소폰

이미 태국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아눗싸와리(전승기념탑)의 명소하면 곧바로 이곳을떠 올리게 될만큼 유명해진 업소이다. 무언가 현란하고 퇴폐적인 나이트 라이프가 싫은 여행객들에게 은은한 재즈연주와 더불어 달콤한 방콕의 밤의 추억을 만들수 있는곳. 전승 기념탑(아눗싸와리)의 유명 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