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랑 12

사람 냄새가 남아있는 여행객의 마지막 천국인 뜨랑

태국에는 참으로 아름다우면서도 좋은 휴양지들이 많다. 그래서 태국은 관광대국이다. 일반 한국인들 에게는 여행사 패키지로 인해 찾게 되는 파타야나 푸켓,치앙마이 정도가 일반적인 태국의 관광지라고 알려져 있을 테지만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태국을 들여다 본다면 그리고 조금만 더 태국에 애..

뜨랑에서 만났던 너무나 맛 있었던 쌀국수집

태국 남쪽의 아름다운 소도시인 뜨랑에서 찾은 진주같은 국수집이다. 태국에 여행을 오게 되면 다들 한번씩 접하게 되는것이 이 쌀국수 라는 놈인데 태국말로는 꾸에띠여우라고도 한다. 특히 탐모라꼿을 구경하며 아름다운 바다 여행을 하기 위해서 내려오는 뜨랑에서 이 쌀국수라는 녀석을 만나려..

태국의 아름다운 계곡, 끄라비의 에메랄드 푸울

태국을 여행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바다를 만끽하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그런 멋진 해변의 리조트에서 휴식도 취하고 그리고 스노클링도 하고.. 뭐 그런 꿈을 안고들 태국으로 떠나게 될 것인데... 태국이란 나라.. 가히 관광대국 이라고 할 만한 것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그런 바다의 모습 이..

니모와 인어를 찾아서..(꼬 끄라단,꼬록)

인간이 자연과 함께 하면서 자연을 보호하기 보다는 자연을 파괴하는 일에 더 능숙해져 버린 산업혁명 이후... 인간이 하이테크놀로지 와 편안한 생활을 얻는 대신에 인간은 스스로가 모르고 있는 사이에 너무나 소중한 그 주변의 아름다운 친구들을 하나씩 둘씩 잃어 버리고 만다. 그리고 이제는 자연..

목숨걸고 싸워야 하는 닭 두마리(태국)

뜨랑을 여행하다가 우연히 태국의 닭싸움 광경을 목격하게 되었다. 아시는분들은 이미 다 아시겠지만 태국의 가장 큰 아이러니중의 하나가 태국엔 일체의 도박산업이 금지가 되어 있다는 점이다. 아시아 최고의 관광대국인 태국이 이처럼 철저하게 도박이 금지가 되어 있다는 사실.... 그나마 유일한 ..

해적들의 보물이 숨겨져 있던 아름다운 보물섬 "꼬묵"

해적의 보물은 어디에...???? 우리는 어렸을때 부터 참으로 많이 접했던 스토리가 있었을진데.... 그 이야기의 내용인 즉슨... 옛날 옛날에... 바다의 흉악한 해적이 엄청난 금화와 보물들을 어느 어느 섬에 숨겨 놓았다고 하더라...카는 스토리.... 뭐 다들 그 이야기들을 접하고 그리고 그 보물을 찾는 꿈..

마포의 돼지 껍데기 VS 태국 뜨랑의 무양카페

돼지고기!!!!! 이거 없으면 인간들은 무슨 재미로 살까나...? 물론 무슬림들은 천하의 더러운 음식이라고 먹지를 않지만서도... 일반적인 한국인들이나 태국인들은 이넘의 돼지만 보면 그 어찌 솟아 오르는 식욕을 주체할 수 있으리오? 마포의 돼지 껍데기....쏘주 한잔을 곁들이면 예술이지.....암!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