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떠났던 낫티의 한국 여행 여행이란 놈은 참으로 이기적이고 상대적이다. 몇년전 낫티가 한국에 살때에는 늘 그렇듯이 항상 태국이 그리워서 남국의 뜨거운 그 나라를 동경하고 그리고 그것을 느끼기 위해 늘상 반복적으로 짐을 꾸리고는 하였었다.. 그리고 지금은 보란듯이 태국으로 넘어와서 완전히 정착을 하게 되었고...또.. 카테고리 없음 2009.03.03
태국 카오야이 국립공원의 나이트 싸파리 세계 5대 생태 공원인 카오야이 국립 공원의 나이트 싸파리 투어 지구의 나이는 45억년이 라고 이야기를 한다. 그 억겁의 세월 이전에 탄생한 이 지구는 그 뜨거운 몸뚱아리를 부여 잡고 시간의 흐름과 함께 수많은 진화를 반복해 왔다. 그리고 그렇게 다져진 토양위에 생명의 기운이 씩틔우고 그리고 .. 태국은 어디가 좋지?(방콕·아유타야) 2009.02.09
태국에서 나도 모르게 어글리 코리안이 되는 경우 어글리 코리안...? 어글리 코리안....!! 위의 말은..한국인들이 해외 여행을 시작 하게 되면서 끊임없이 나오는 말이 될것이므로 본 리뷰에서 뭐 특별히 어떻게 해야만 어글리가 되는 것이냐에 대한 부분은 굳이 다시금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될듯 싶다... 그냥 내돈 내고 비행기 타고 놀러 나갔으니까.. .. 우리하곤 무엇이 틀리지?(현지문화) 2008.12.22
태국 북부 매홍쏜의 물고기 동굴로의 여행 아름다운 자연과 사람들이 있는 매홍쏜 태국 북부 지방인 매홍쏜의 여행은 때뭋지 않은 자연과 사람들을 찾아서 떠나는 그 주제가 여행이 핵심이 될것이다. 이곳은 미얀마의 국경과 접하고 있는 까닭에 발달된 일반 태국의 기타 지역들과는 다르게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종종 잊고만 살 수 밖에 .. 치앙마이·매홍쏜·빠이 2008.12.15
태국에 몰려온 엄동 설한~거짓말 아님~ 요즘 태국의 북부 지역엔 추위가 몰려 들어 난리이다??!!. 한국도 지금은 춥겠지만 서도 365일 상하의 기온을 기록하는 열대 지방인 태국에도 짧지만 겨울이 찾아들었다. 태국의 북부 지역인 치앙마이 매홍쏜,치앙라이 지역 등지엔..요즘 아침에 몰아치는 살인적인 추위 때문에 힘들다고 태국의 언론들.. 낫티의 여행 잡담들 2008.12.13
파타야 북한식당 대성관이 결국 문을 닫았습니다. 요즘 공항의 문제 해결 이후로 연결이 되는 하이시즌으로 인해 조금씩 바빠지는 낫티에게 이틀전 아침녘에 한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꽤 낯익은 목소리.. 참으로 듣기좋은 북녘의 억양을 듣는 순간, 딱 누군지 알아차릴수가 있었다... "사장님..요즘은 왜 안들리십네까? 보고 싶은데 언제 오십네까? 원.. 태국에선 뭘 먹을까?(태국 맛집) 2008.12.13
쥐를 잡는 가장 좋은 방법은 먹어 버리세요~ㅎㅎ 예전에 어렸을때 학교에서 과제로 내 주던 쥐잡기 운동이 생각이 납니다... 쥐약도 놓고 쥐덫도 놓고 해서 인간의 삶에 백해 무익한 쥐새끼들을 소탕하던..그 아름다웠던 추억들...ㅎㅎ 태국은 그 부분에서는 적어도 예전의 우리들 보다도 더 적극적입니다...^^ 태국은 아예 쥐를 잡지 않고 먹습니다..ㅋ.. 낫티의 여행 잡담들 2008.12.10
태국 여행에서의 한국인들의 올바른 팁문화를 위해 태국에서의 "팁"은 어떻게 해야만 하나요? 많은 한국의 여행객들이 낫티에게 가장 많이 문의해 오는 질문 사항중의 하나이다. 특히 한국인들은 이 팁이라는 부분에 대해 참으로 익숙치가 않고 또한 여행을 떠나기 전부터 이 부분 때문에 미리부터 긴장을 하는것이 사실인듯 하다. 별로 금액도 크지도 .. 우리하곤 무엇이 틀리지?(현지문화) 2008.12.10
오늘 태국의 달님이 웃었어요..^^ 이게 뜬금 없이 뭔소리냐고..? 태국에 살고있는 많은 교민들은 가끔은 한번씩 우리나라 와는 좀 많이 다른 느낌들을 접할때가 있는데.. 그중의 대표적인것 하나가 태국인들은 참으로 무속적인 부분과 미신적인 부분에 약하다는 사실이다. 단적인 한 예로 태국인들은 귀신 이야기를 참으로 좋아하는 민.. 낫티의 여행 잡담들 2008.12.02
지금 패닉 상황에 빠진 파타야 우타파오 공항 지금 파타야 우타 파오 공항은 말 그대로 인산인해이다. 이번 태국의 수안나품 공항 폐쇄 사태로 가장 크게 풍경이 바뀐곳 중의 하나를 꼽으라면 바로 파타야의 우타파오 공항이 될것이다. 금방 풀릴것 같았던 공항 점거의 상황이 태국의 힘있는 자들의 여론 선점 눈치보기 작전으로(?) 그 상황이 길어.. 뭘타고 다닐까?(교통정보) 2008.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