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렸을때 학교에서 과제로 내 주던 쥐잡기 운동이 생각이 납니다...
쥐약도 놓고 쥐덫도 놓고 해서 인간의 삶에 백해 무익한 쥐새끼들을 소탕하던..그 아름다웠던 추억들...ㅎㅎ
태국은 그 부분에서는 적어도 예전의 우리들 보다도 더 적극적입니다...^^
태국은 아예 쥐를 잡지 않고 먹습니다..ㅋㅋ
예전에 찍은 사진인데..'누나양'이라는 들쥐 바베큐 요리 입니다..
살이 통통하게 오른 쥐새끼들.....
얼마나 많은 서민들의 양식을 훔쳐 먹은 거여?ㅎㅎ
쥐를 잡고 싶으세요?
아예 이렇게 태국인들처럼 요리로 만들어 버린다면...쥐새끼들의 씨를 말리는 부분이 좀 더 효과적일듯 하네요...^^
참고로 저의 이 이야기를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절대로 확대 해석 하지는 마시길..
먹는 음식을 가지고 장난을 치면 죄 받는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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