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119

태국에서 낫티가 역마살의 최고수를 만나다....

1박 2일의 감동적이었던 태국 시골 사람들... 그리고 기인(?)과의 만남.. 낫티는 한번씩 살다가 돈이 인생과 행복의 최고의 목표라고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 도시 사람들의 모습이 질리고 버거우면 종종 태국의 시골 마을을 찾곤 한다. 아직까지 그곳의 사람들은 물질적으론 분명히 우리보단 가난하지만 ..

한국 휴대폰을 로밍을 하지 않고도 태국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필독)

태국 여행시 임대폰? 현지 전화기 구입? 국제 로밍??? 이젠 하실 필요가 없답니다... 사실...낫티도 이 부분을 알게 된지가 얼마 되지 않았답니다.. 물론 이미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낫티의 회원님들중에 아직도 혹시나 이 부분을 모르고 태국 여행시 전화기를 번거롭게 임대해서 사용을 하신다거..

태국은 계절이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1년중 여행하기 최고로 좋은 시즌인 하이시즌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어제와 오늘.... 파타야에서 느끼는 날씨는 확실히 며칠전보다 많이 시원해진 느낌입니다... 어제 아침에는 낫티가 오토바이를 타고 시장엘 가는데....춥더라구요..^^ 그리고 오늘은 일요일일데,,, 낮에도 크게 덥지 않아서 그동안 묵..

한국에서 방콕,푸켓으로 가는 또 다른 항공사들(에어아시아,에어차이나등)

우리가 알고 있는 기존 항공사들외에 태국으로 갈수있는 비행기는 더 많다.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태국으로 가는 비행기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 타이항공,대한항공,아시아나,제주항공,비즈니스에어,진에어등이 있다. 하지만 이 비행기들은 태국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까닭에 여행..

태국에 유러피안 여행객들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2010년 하반기 타이항공과 현지 호텔들의 가격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오랜기간 전부터 태국에 관심을 가졌던 분들은 이전의 타이 바트와 한국원화의 환율비교에서 요즘은 참으로 격세지감을 느끼게 될것입니다. 불과 4~5년전만 하더라도 태국돈 100바트는 한국돈으로 2800원에서 3000원사이가 거의 불문..

태국인들이 만들어낸 한식체인인 파타야의 레드김치

파타야엔 재미있는 한식(?)체인인 레드 김치가 있다. 한국인들의 음식인 한식.... 그리고 한국에서 사는 모든이들은 우리끼리만 맛있게 먹는 이 한식의 우수성을 어떻게 전세계인들의 입맛에 맞게끔 시스템화해서 맥도널드나 버거킹같은 체인점 사업으로 발전을 시킬까를 늘 고민을 하고 연구를 하지..

(태국 이싼) 작은도시 부리람과 최고의 크메르 유적인 파놈룽

피마이에서 남동쪽으로 약 70여 킬로..그곳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인 파놈룽이 있다. 얼마전 정리를 해 드렸던 피마이의 역사 공원에서 씨엠립을 향하는 방면으로 약 70킬로 지점에는 태국의 앙코르(크메르)양식의 유적중 가장 보존 상태가 좋은 힌두 사원인 파놈룽이 있다. 그곳에서 가까운 도시..

(태국 이싼)코랏에서 한시간 거리인 피마이와 역사 공원

피마이엔 태국의 대표적인 크메르 유적인 '프라쌋 힌 피마이'가 있다. 코랏에서 약 한시간 거리.. 그곳에 이싼 지역에서는 그 나마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작은 도시인 피마이가 있다. 이곳을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이유는 딱 하나이다. 이곳엔 앙코르와트보다 100여년이나 먼저 지어진 비교적 보존..

태국에도 개고기를 먹는 마을이 있다(싸컨나컨의 타래시장)

태국의 동북부 이싼 지역..그중에서도 싸컨나컨의 타래 시장 전 세계에서 개고기를 먹는 민족은 그리 많지 않다. 이는 어쩌면 개와 인간과의 그 특유한 관계에 의한 것이기도 하겠거니와 아무튼 개고기를 먹는것에 대한 부분에서 태국인들은 지극히 혐오감을 가지고 있는것이 사실이다. 물론 우리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