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티의 여행 이야기

4월 19일 현재의 모습입니다.. 좀전에 낫티가 잠깐 볼일이 있어서 파타야를 나갔다왔답니다... 그런데....??? 과연....대단하더군요... 태국에서 사는 낫티는 이젠 이 쏭크란을 제법 많이 겪은터라,,조금 무덤덤해 질때도 됐는데... 글쎄요............... 늘 쏭크란 축제때 거리를 나온 태국인들을..

4월 19일 오후...쏭크란을 좀 느껴보려 좀티엔엘 나가보았다. 하루종일 일하면서 사무실에서 빈둥 빈둥(?).... 그래고 명색이 오늘이 파타야 쏭크란의 하일라이트인데....그냥 지나칠수는 없을것 같아...운전을 해서 거리로나서는 것은 도저히 엄두가 안나고.. 에라 모르겠다..!!! 각오를 하고 오토바이의 ..

2010년 쏭크란 축제가 다가 왔습니다. 1년중 가장 큰 태국의 축제.... 즐거운 물놀이와 태국의 신년인 쏭크란이 눈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방콕의 시위니 뭐니 해서 조금은 걱정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태국은 늘 그래왔듯이 정치 문제는 정치문제일뿐이고 축제는 축제일뿐이랍니다.. 올해도 변합..

2009년의 쏭크란이 18일 나끄르아까지 내려 왔다. 쏭크란의 바로 직전... 굵직 굵직한 해외 토픽을 생산해 내며 전 세계의 모든 이목을 집중 시켰던 태국의 그 심난했던(?) 시국 사태가 신속한 강제 진압으로 곧바로 이어지더니 결국은 곧바로 쏭크란 축제로 연결이 되면서...??? 오늘 18일 나끄르아에 까지..

어제 하루종일 그리고 밤새도록 울려대는 낫티의 전화 에휴... 명박이 아저씨가 한국으로 시위대에 의해 쫒겨난후 한국 정부는 단단히 태국에 대해서 복수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나 부다. 이곳 파타야는 사건 종료후 5시간만에 비상 사태가 해지가 되었는데..우리 정부는 반대로 여행주의등급을 한단계..

한국인들에게 최고의 명절이 설날과 추석이라면 태국엔 쏭크란과 러이크라통 축제가 있다. 이중 송크란 축제는 태국력이 시작되는 태국의 설날이며 "쏭크란"은 움직인다는 뜻의 산스크리트어 에서 유래된 말로써 태양이 움직이는 새로운 날의 시작을 의미한다. 태국의 설날인 쏭크란 축제 2009년도도 ..

3월에 접어드니 태국의 날씨가 제대로 뜨거운(?) 맛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한국은 지금 기나긴 겨울에서 봄으로 바뀌어 가는 시점일듯 합니다. 긴 겨울잠을 잤던 개구리들도 힘차게 기지개를 펼것이구요...^^ 얼마전 낫티가 한국엘 갔다가 태국에 돌아 오던날.... 방콕 공항에 내릴때..비행기가 너무나..

태국의 쏭크란 축제야 워낙 유명한 축제이고 그리고 그 기간중에 많은사람들이 거리 거리에서 물놀이 하는 사진은 아마도 한국에서도 많이 보셨을줄로 압니다... 낫티 역시도 낫티를 찾아온 많은 여행객들과 다함께 쏭크란을 즐겁게 만끽하며 여행을 즐겼는데요..^^ 하지만 뭐..짖궂은(?) 낫티는 일반..

서기 2008년도의 새벽 첫닭이 힘차게 울어 제낀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쏭크란 축제를 문의하는 여행객들이 계신다. 맞다.^^ 태국의 신년 축제인 쏭크란을 즐기시려면 당연히 지금부터 항공권과 호텔들을 챙겨야만 할것이다. 그 때는 태국의 축제일중 가장 큰 축제일이기도 하며 태국인들도 태국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