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의 쏭크란이 18일 나끄르아까지 내려 왔다.
쏭크란의 바로 직전...
굵직 굵직한 해외 토픽을 생산해 내며 전 세계의 모든 이목을 집중 시켰던 태국의 그 심난했던(?) 시국 사태가 신속한 강제 진압으로 곧바로 이어지더니 결국은 곧바로 쏭크란 축제로 연결이 되면서...??? 오늘 18일 나끄르아에 까지 그 축제의 물결이 내려오게 되었다.
그리고 19일은 파타야..20일은 라용으로 이 축제는 계속 이어지며 2009년 쏭크란 축제의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낫티가 올해의 쏭크란을 맞이 하여 이 역시 그냥 지나 칠수가 없어서 사진을 몇장 붙여 드리는바...^^
18일..우드랜드 리조트의 앞길...
낫티가 운전을 하며 50 미터를 전진을 하는데..딱 2시간이 걸렸다...ㅜㅜ::
결국은 뒷길로 차를 빼서 나끄르아 도로를 지나가려고 한것을 포기 하고야 말았던...ㅜㅜ::
일반 태국인들에게는 복잡한 정치 상황과 축제는 확실히 별개의 문제인것이 분명하다...
공포의(?) 개구쟁이인 낫티 티여우 타이의 "어"가 통부라 리조트를 찾았다.
그 어떤 통부라의 직원도 피해갈 수 없는 축복의 물세례...^^
통부라의 최고 대장인 미여우 이모도 예외일 수 없는 "어"의 물세례..^^
낫티의 회원 여러분~~모두 모두 "싸왓디 삐 마이 카"(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참고로 쏭크란은 태국력으로 새해가 시작이 되는 날이다.
한해동안 낫티의 여행객들을 잘 챙겨준 포시즌 플래이스의 가족들도.
낫티 직원들의 물세례를 피해갈수는 없었을터...^^
오늘은 이렇게 호텔들을 도느라 낫티가 바빴음이다...^^
지금 현재도 모든 여행객들이 즐겁게 쏭크란을 즐기고 있다.
그리고..19일...드디어 파타야가 완전히 뒤집어 지는(?) 그날이다...
호텔에서 나와서 차량으로 이동을 할 계획을 세우신 분들은 꼭 아침 일찍 서두르셔야만 한다.
19일..
파타야의 쏭크란 축제일에는 차를 타고 파타야의 싸이쏭이나 싸이삼..해변도로를 지나갈 계획을 세우시는것은 말 그대로 무모한 환상이 될것이다....
현재 여행중이신 낫티의 회원님들.....
이런 부분을 참조를 하시고 모두 모두 즐 쏭크란 하시길~~!!!
(촬영-삼성IT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