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여행 엽서에 단골메뉴로 등장하는 누워있는 불상이 있는 아유타야의 유적이다.
시암왕국의 수도였던 야유타야의 또 다른 느낌을 접해 볼수 있는곳.
관람시간은 20분이면 족하다.
아유타야의 왕궁터 뒷편에 있으며 입장료는 없다.
누워있는 대형 와불
우리나라에는 볼 수 없는 불상의 양식이다.
하지만 누워있는 와불은 태국의 전역에서는 쉽게 쉽게 만날 수 있는 불상의 또 다른 양식으로써 씨암 제국의 수도였던 아유타야에서도 역시 열외는 아닌듯 하다.
태국인들은 이곳을 찾아와서 불공을 드린다.
불상의 뒷편으로는 폐허만 남은 사원의 터가 남아 있다.
활짝웃는 불상의 미소
아유타야의 명물인 삼륜 뚝뚝(쌈러)
이곳은 특별한 입장료가 없다.
아유타야의 사원들을 구경하다가 잠깐이나마 꼭 들러서 누워있는 거대한 와불상을 만나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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