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세기 중반인1060년에 세워진 힌두교 사원으로써 우다야딧야 바르만 2세가 시바신에게 바친 사원이다.
앙코르톰의 왕실도시내부의 코끼리 테라스 왼쪽에 위치
지금 한창 복구가 진행중인 거대한 규모의 바푸온 사원
바푸온 사원은 11세기 중반 우다야딧야 바르만 2세(1050-1066)가 시바신에게 바치기 위해 지은 힌두교 사원으로써 힌두교의 우주의 중심인 메루산을 상징하는 돔 형태로 지어진 거대한 사원이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나 많이 붕괴가 되어 정확한 규모를 알 수 가 없음이며 프랑스의 복구팀에 의해 하나씩 하나씩 거대한 퍼즐 맞추기를 하고 있는 사원이기도 하다.
200미터의 다리를 지나면 바푸온 사원에 다 다른다.
저 돔의 규모는 도대체 얼마나 될까? 현재의 관광객들은 그 규모를 알 수 가 없음이다.
물론 사원에 오를 수 도 내부로 들어갈 수 도 없다.
근처의 왕궁터 주변에 어지럽게 널려 있는 역사의 퍼즐조각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숭고한 퍼즐 조각을 맞추고 있는 일꾼들이다.
바푸온 사원의 하일라이트는 부조가 조각된 회랑이라고 하는데 물론 현재 공사중인 관계로 확인할 방법이 없었다.
더불어 사원의 규모 또한 사원을 둘러싸고 있는 사암의 담벽만으로만 그 규모를 짐작해 볼뿐....
바푸온 사원을 둘러싸고 있는 담이다.
바푸온 사원을 지키는 정문이다.
바푸온 사원의 또 다른 볼거리인 다리
바푸온 사원의 다리는 크메르의 건축 양식에서도 무척이나 특이한 3열 기둥의 배치를 구경할 수 있는 다리이다.
곡 놓치지 말고 관람하도록 하자.
전체적으로 관람 시간은 사원 내부와 회랑을 볼수 없는 관계로 30여분 정도면 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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