눙눅빌리지 ,미니시암, 타이거쥬와 더불어 한국 여행사들의 단골코스이다.
파타야 시내에서도 가까우며 다양한 동물들과 악어등을 볼수 있으며 조련사들과 악어들이 펼치는 쑈는 이곳 악어 농장의 핵심 프로그램이다.
그외에 분재나 돌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겐 아기 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는 정원도 좋은 볼거리가 될듯하다.
태국을 대표하는 동물들이 있다면?
코끼리와 악어 ...
태국이라는 나라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연상이 되는 동물들인듯 싶다.
특히 악어는 태국인들 에게는 아주 중요한 생산의 수단이 되기도 하며 중요한 관광 수입의 원천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그로 인해 세계의 많은 동물 애호 단체로 부터 많은 지탄을 받는것 또한 사실이다.
하지만 이유야 어찌 되었든 간에 악어는 태국인들의 삶에 있어서 정말로 없어서는 안될 보배와 같은 존재임엔 틀림이 없는것 같다.
악어 농장의 입구
입구의 왼쪽에서 입장권을 사면 된다.
악어 농장은 농장 이라는 개념 보다는 동물원 이라는 개념이 더 강하다.
가족 여행이나 효도 관광에 있어서 편안하게 그리고 여유있게 가족들과 손에 손을 맞잡고 가볍게 둘러 보는 시내 관광코스 정도로 이해를 하면 될 듯하다.
악어쑈를 공연 하는 시간이다.
이곳을 방문할 때는 입구에 공시 되어 있는 악어쑈의 공연 시간을 미리 미리 확인 하도록 하자.
공연은 평균 한 시간에 한번 꼴로 열리게 된다.
이곳을 찾는 제일 중요한 단체 관광객 세 나라이다.
한국,중국,러시아..
악어쑈를 공연 하는 공연장 입구
공연장의 내부이다.
조련사와 악어의 여러 가지 연기들을 구경할 수 가 있다.
TV에서 많이 보셨을줄 안다.
악어 농장의 그밖의 구경 거리들..
악어 농장에서 악어를 빼고 그 다음으로 볼만한 것들을 꼽으라면 잘 가꾸어진 정원과 각종 관상 식물들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이곳의 분재들은 태국의 아유타야 시대와 랏다나 고씬 시대의 관상 식물 조형 예술 형태를 그대로 둘러볼 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다.
거기에 더불어 분재와 함께 구성 되어 있는 각종 돌 들은 수령이 백만년 이상 되는 아주 귀한 기암괴석과 나무들의 화석을 관람할 수 있다.
악어 농장의 정원은 분재와 돌로 압축이 되어 있다.
태국 전통의 관상 식물 들을 유심히 관찰해 보자.
예쁘게 기념 사진을 찍기는 그만이다.
개별적으로 이곳을 찾아온 서양 관광객들도 많이 눈에 띈다.
무서운 놈?과 사진 찍기는 기본이다.
둔하고?무서운 놈도 있다.
그외에 다양한 동물 가족들도 만나볼 수 있다.
자이안트 피쉬도 빼 놓지 말것!
하지만 악어 농장에서는 역시 악어가 주인공이다.
악어 먹이 주기에 도전해 보자.
이렇게...낚시에 매 달아서리...^^
악어 먹이는 30 바트이다.
물 위에 둥둥 떠 다니는 악어들
입을 벌리고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들이 이채롭다.
코끼리 타기가 빠질 수 는 없을것이다.
코끼리 트래킹은 300 바트, 같이 사진 찍기는 40 바트이다.
공원내를 운행 하는 셔틀이다. 1인당 20바트
악어농장은 정원이 아름답다.
악어고기 바베큐에도 도전을 해 보시라..한접시에 300 바트!
악어농장의 약도
어찌 본다면 악어 농장 역시 파타야 시내 관광을 하는 가장 기본 코스중의 하나가 될것이다.
다만 입장료는 이곳을 어떻게 들어 가느냐에 따라서 다 다르다.( 일반 워크인 가격 400바트)
잘 참고 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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