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지역의 태국 국왕 소유의 영토안에 야산의 절반을 깎아 엄청난 양의 황금을 입혀 거대하게 새겨 넣은 황금 불상이다.
불교 국가인 태국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이 값비싼? 불상을 파타야를 방문하게 된다면 꼭 방문하여 감상해 보도록 하자.
파타야의 숨겨진 관광 코스 중 하나인 거대한 황금 불상
파타야를 방문 하는 수 많은 관광객들이 놓치고 있는 볼꺼리 중의 하나이다.
그 이유는 수 차례 낫티가 반복적으로 설명을 하였으니 굳이 다시 언급을 하지는 않겠다.
이유야 어찌 되었든 이곳은 태국인들에게 그리고 불교 국가에 대한 신비로움을 가지고 방문한 다른 나라의 관광객 들에겐 무척이나 특이한 곳임엔 틀림이 없을듯 하다.
넓디 넓은 왕의 사유지라는 이야기도 흥미롭고 더불어 그런곳에 산의 절반을 도려내어? 그곳에 거대하게 새겨 넣은 아름다운 황금 불상이라는 것도 흥미롭다.
이곳에 뭐 특별한건 없다. 오로지 불상 하나만 있을 뿐이다.
산을 깎아낸 그 자리엔 엄청난 양의 황금이 입혀 졌다.
불상의 약 30미터 앞 까지만 다가갈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곳을 찾는 여행객들은 이곳 불상에 대한 다른 그 어떤것 보다도 늘 똑같은 것에 가장 관심을 많이 보이게 되는데....
이곳을 방문 하는 여행객들은 필자에게 늘 똑 같은 질문을 반복적으로 한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이런 시골 마을에 거대한 황금 덩어리가 있는데 혹시 떼강도나 도굴꾼들이 황금을 노리지 않겠냐고..말이다.
결론 부터 말씀을 드리지만 절대로 그런것들은 불가능 하다는 점을 미리 밝혀두는 바이다.
그 이유는 첫째, 태국은 엄격한 불교 국가이다. 더 이상 설명 드리지 않겠다.
그리고 둘째 이곳은 태국의 절대 권위인 국왕의 사유지이다.
그리고 세째..이곳엔 50명의 군인들이 완전 무장한 상태로 늘 철통 같은 경계 근무를 선다.
이상끝!!
우리가 이곳을 지키며 뺑이를 까는 태국의 군발이들일쎄...^^
힘드냐? 좀 도와주리..?
불상 앞은 작고 아담한 공원이 조성 되어져 있다.
왓카오치짠 앞엔 별다른 무엇이 더 없을까..?
이곳엔 불상 그 자체를 관람 하러 오는 목적 이외엔 더 이상 특별한 그 무엇을 바랄 만큼 주변 상권이 발달 되어 있지 않다. 꼭 참고 하자.
다만 이곳을 찾게되는 여행객들은 가까운 거리에 있는 왓 얀나쌍원 와라람과 더불어 이곳을 관광하게 될것이다.
왓 얀나쌍원 와라람도 우리가 놓치고 있는 아까운 관광지임엔 틀림이 없다.
이곳엔 자그마한 식당이나 상점들만이 형성이 되어 있다.
단, 파타야 어느 곳이든 다 마찬가지 이지만 코끼리 트래킹을 즐길 수 는 있음이다.
파타야 지역에서 코끼리를 타는 가격은
30분 정도를 기준으로 150-300 바트까지 다양하게 형성이 되어 있다.
단 중식을 포함해서 6시간 정도 장시간 트래킹을 하는 경우엔 1000 바트대 이다.
이 동네엔 집 없는 들개들이 많다.
파타야를 방문하게 되면 꼭 한번 들러 볼만한 곳이다.
특히 효도 관광 코스로는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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