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의 의류 도매 시장인 빠뚜남 시장

한국은 동대문 시장..방콕은 빠두남 시장

 

빠두남 시장은 한마디로 태국인들의 의류 도매 시장이다.

그곳에는 끈쩍 끈쩍한(?) 태국인들의 삶이 있고 그리고 싼 옷들이 있다.

 

빠뚜남(PRATUNAM)은 방콕 쇼핑의 중심가인 센트랄 월드(구 웰텟)와 가깝다.

BTS 칫롬(CHITLOM)역에 하차 하면 역과 연결되는 첫번째 백화점을 만나게 되는데 그곳이 방콕 최고의 명품관인 게이손 백화점 이다.( http://www.gaysorn.com )

 

 칫롬역과 연결된 게이손 백화점

 

이 백화점을 마주 보고 있는 곳이 센트럴 월드(구 월드 트레이드 센터) 이다.( http://www.central.co.th )

 

이곳에는 양끝으로 두개의 백화점이 붙어 있으며 꼭대기층에는 면세점인 King Power 면세점( http://www.kingpower.com ) 이 있다.

이곳은 씨암 스퀘어의  씨암 파라곤과 더불어 방콕 최대의 쇼핑센터중의 하나이다.

 

 예전의 월텟..지금은 센트랄 월드이다.

 

 센트랄 월드의 오른쪽인 이세탄 백화점

 

 이곳에는 빅씨 와 나라야판 백화점 등 쇼핑센터가 많이 있는곳

 

월드 트레이드 센터 맞은편은 우리나라 대형 할인점 같은 태국의 최대 할인점인 BIC-C( http://www.bigc.co.th ) 가 있다.

 

이곳은 각종 물건들이 정찰제로 판매 되고 있으며 각종 생활용품 및 과일 등 모든 물건을 현지 물가 그대로 접해볼 수 있는 좋은 장소 이기도 하다.

 

 태국 최대의 할인점인 빅씨

 

아울러 빅씨의 오른편엔 나라야 수공예 제품을 판매하는 나라야판이 있다.

 

 

 

 나라야 제품 백화점인 나라야판

 

 베이욕 타워가 보이는 쪽으로 올라가면 빠뚜남 시장 이 있다.

 

 

 

왼쪽이 센트럴 월드이고 오른쪽이 빅씨와 나라야판이다.

저 뒤로 보이는 빌딩이 베이욕타워

 

이곳은 쇼핑의 천국 이다.

그리고 교통의 지옥이다.

매일마다  가장 차가 많이 막히는 지역중의 하나이다.

 

그리고 백화점 물건과 길꺼리 노점 그리고 의류 도매 시장인 빠뚜남 시장 등 모든 쑈핑의 제품 들이 한곳에 모여 있는 말 그대로 방콕 최대 쇼핑 지역 중의 하나 이다.

 

 베이욕 타워의 방향으로 보이는 빠두남 센터

 

 플래티넘 패션몰

 

 플래티넘 패션몰은 웅장하다. 그리고 시원하다.

 각종 의류및 먹꺼리를 쇼핑하고 즐길 수 있다.

 

베이욕 타워 밑의 빠뚜남 시장

 

빠두남 시장은 의류 도매 시장 이다.

각종 의류와 소품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단, 흥정은 필수이다.

 

길 양쪽으로 많은 노점상들이 펼쳐져 있다.

 

손으로 만든 동전 지갑은 단돈 10 바트

 

이곳은 오후 무렵이 되면 상가들이 문을 닫기 시작해서 6시가 되면 시장이 모두 끝난다.

밤에는 이곳을 가봐야 별로 소용이 없다.

낮에 이곳을 가야만이 다양한 상인들의 모습과 그리고 저렴한 청바지나 옷들을 찾아낼수 있을것이니...

근게..낮에는 좀 덥다...그것만 각오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