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왕의 별장이 있는 차암&후아힌 지역은 패키지 여행사들은 상당히 많이 추천을 하는 편이고 자유 배낭 여행객들은 별로 찾지 않는 양면성을 가진 해변 휴양지이다.
다만 방콕에서 가까운 지리적인 장점 때문에 후아힌에는 고급 호텔들과 훌륭한 시설들의 골프장들이 잘 발달되어 있다.
후아인 지도 참조
그리고 왕실의 별장이 있는곳이라 다른 도시들 처럼 화려한 환락가가 없다는것 또한 후아힌 지역의 특징이 될것이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까운 휴양지로써 적합할듯 싶다.
3박 5일 일정이 가능한 또 다른 해변 휴양지
동쪽으로 가까운 해변 휴양지가 파타야 라면 서쪽으로는 당연히 후아힌 지역이 그에 해당이 될것이다.
인근의 차암 해변과 더불어 후아힌 지역은 시간에 �기는 그러면서도 무언가 편안한 호텔 서비스를 기대하는 가족 여행객들에게 적합한 관광지 임엔 틀림이 없는데....
후아인 해변의 저녁 무렵
후아힌의 메인 비치이다.
바닷물 색깔이 그리 맑지는 않다.
하지만 후아인답게 태국인들은 나름대로 즐거운 이벤트 요소들을 해변에 잘 만들어 놓았다.
파도가 높은 까닭에 다른 지역에서 잘 볼 수 없는 서핑족도 만날 수 있다.
해변에서 말을 즐길 수 도 있다. 100바트에 30분이다.
아예 비취 체어에 앉아 뒹굴 수 도 있게끔 해 놓았다.
해변에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 관광객들이 많다.
해변에서 요가를 즐기는 유러피언 관광객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는 유러피언 커플
또한 후아힌은 파타야 못지 않게 호텔이나 골프장 시설들이 잘 발달이 되어 있어서 시간에 �기는 그러면서도 이국적인 그 어떤 분위기를 원하는 한국의 여행객 들에겐 가장 적합한 해변 휴양지임은 틀림이 없는듯 하다.
특히, 후아힌의 스프링 필드 C.C 은 골프를 사랑하는 한국의 골프 매니아들에게 정말로 인기가 있는 고급 골프장 중의 하나이다.
가장 많은 한국인들이 이용을 하는 후아힌 힐튼이다.
일반 시즌 바우쳐 3,600바트대(1월-4월 하이시즌 5,800바트임)
후아힌의 메리엇 리조트&스파 - 힐튼과 비슷한 가격이다.
방콕에서 200킬로대의 거리에 위치한 가까운 해변 휴양지 후아힌 속으로 낫티와 함께 들어가보자.
후아힌 시내에는 어떤 것들이..?
인근의 차암 해변과 더불어 후아힌도 시내의 여러 가지 편의 시설이 잘 발달이 되어 있는 편이다.
1박당 50만원이 넘는 최 고급의 스파 리조트 부터 박당 200바트의 저렴한 게스트 하우스까지 후아인은 자기의 주머니 사정과 여행 계획에 따라서 얼마든지 형편에 맞게끔 관광이 가능한 지역이다.
후아인 메인 해변앞의 여행자 거리의 모습이다.
해변을 따라 값싼 게스트 하우스와 식당들이 잘 발달되어 있다.
심지어 하루에 100바트 짜리 방도 있다.
거리에서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노천 카페는 기본이다.
태국의 모든 지역이 그렇듯이 시내에는 대형 할인점과 쇼핑몰도 잘 발달 되어 있다.
후아힌의 교통 수단
후아힌은 파타야와 비슷하다.
메타 택시나 대중 교통이 잘 발달 되어 있지 않고 오로지 송테우나 모또를 이용 해서만 이동이 가능하다.
거기에 파타야와는 좀 다른게 후아힌에는 뚝뚝이도 있다.
후아힌 특유의 뚝뚝이다. 철저하게 흥정제.
해변에서 한번 이용해 볼만한 롯쌈러 이다.베트남의 씨클로와 비슷하다.
2명이 가능하며 40바트부터..
해변 에서는 말을 타고 해변을 돌아 보시는 것도 좋을듯 하다.
후아인의 시내 관광 코스들
후아인 에서는 기본적으로 해변과 더불어 근처의 따끼엡 사원을 꼭 둘러 보아야 한다.
그리고 방콕에서 들어오다가 도로변에 있는 라마5세 별장도 후아인의 필수 코스가 될듯하다.
후아인의 따끼엡 사원
따끼엡 사원 아래의 해변
이곳 에서는 윈드 서핑등 다양한 무동력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그 외에도 후아인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한다면 맛있는 씨푸드가 될것이다.
후아인은 맛있기로 소문난 씨푸드 식당들이 많다.
차암과 후아인 해변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산호나 에메랄드 빛 바다는 아니지만 화려한 호텔 시설과 환락가 없는 조용 하면서 편리한 관광지..
또는 훌륭한 골프장 시설을 원 하시는 일정이 촉박한 여행객 들에게는 나름대로 훌륭한 만족을 주는 가까운 해변 휴양지임엔 틀림이 없을것이다.
참고하도록 하자.
'푸켓·후아힌·끄라비·뜨랑·꼬란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두개의 섬이 만나는 아름다운 비치가 있는 꼬 팍비아(Pakbia) (0) | 2008.01.07 |
|---|---|
| 끄라비의 아름다운 뱀부 아일랜드 (0) | 2008.01.07 |
| 짱왓 끄라비의 꼬홍(홍섬) - Hong Island (0) | 2008.01.06 |
| 뜨랑에서 즐기는 스릴 만점의 동굴 탐사 (0) | 2008.01.06 |
| 해적들의 보물이 숨겨져 있던 아름다운 보물섬 "꼬묵" (0) | 2008.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