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망가지며 놀기(밤문화 이야기)

파타야의 열정적인 밤-하드락 카페

네이버 블로그" 여행모으기" 낫티 2007. 12. 16. 17:38

너무나 유명한 하드락 카페 체인의 파타야 지점이다.
기본적으로 브라스들이 연주하는 경쾌한 음악과 함께 다양한 술과 음료를 즐길수 있는곳

 

약간은 퇴폐적인 파타야의 밤 문화 중에서 그나마 비교적 건전하게 밤 문화를 즐길 수 있는곳

 

하드락 카페는 이미 너무나 유명한 전 세계적인 체인점인 까닭에 별도의 언급이 필요가 없을듯하다.

미국을 중심으로 유럽 그리고 아시아, 아프리까 까지 전 세계의 구석 구석에 이미 없는곳이 없다.

 

서울에도 있다.

 

그리고 태국에도 방콕과 파타야에 이 하드락 카페는 존재하며 또 다른 밤 문화를 만들어 내고 있음이다.

 

파타야의 하드락 카페는 하드락 호텔과 같이 위치한다.

 

하드락 카페의 컨셉은 어느곳이든 공통이다.

 

일단은 생생한 라이브 연주로 신나는 팝을 즐길 수 있다는것.

 

그리고 춤과 더불어 전세계 여행객들과 쉽게 쉽게 어울릴 수 있다는것.

 

방콕은 젊은이들의 거리인 시암스퀘어 내에 위치를 하며 파타야는 파타야의 비치로드에 위치한다.

 

너무나 유명한 체인점인 까닭으로 택시 기사나 쏭테우 기사들에게 이곳을 가자고 하면 별로 어려움이 없이 이곳들을 찾을 수 있을것이다.

 

하드락 카페는 생생한 음악을 즐긴다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음악의 장르는 제목과 같은 하드락만을 연주 하지는 않는다. 다양한 팝의 쟝르를 모두 소화한다.

 

때때로 낯익은 인기곡이 나오면 신나는 춤판이 같이 벌어지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하우스  팝 콘써트 분위기를 연출 하기도 한다.

 

빠텐에서는 간단한 칵테일이나 맥주를 즐길수가 있다.

 

시바스 리갈의 경우엔 1병에 1,600바트 이다.

 

하드락의 또 하나의 특징이 있다면 바로 카페안의 인테리어들이 될것이다.

 

이는 모든 하드락 카페의 공통점으로써 미국의 팝가수들의 싸인과 음반 그리고 간단한 기념품등을 다양하게 전시해 놓고 있다는 것이며 간단한 기념품들은 역시 손쉽게 구입을 할수가 있다는것

 

벽에 걸린 하나 하나의 모든것들이 미국 팝의 역사를 이야기 해주고 있다.

 

유명한 팝 가수인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사진과 친필싸인

 

태국에 놀러온 여행객들이 하드락 카페에서 뭐 특별히 미국 팝의 역사나 뭐 이런것들 까지를 유심히 즐길것 까지는 없을줄 안다.

 

다만 아고고쑈나 노천빠의 벌건불빛..스타다이의 번잡스러움을 피하고 싶다면 이곳 하드락 카페는 또 다른 밤문화의 대안이 될 수 있다는것.

 

더불어 이곳엔 유러피안 여행객들이 손님의 주류를 이룬다는것 역시도 참고를 하면 좋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