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와 끄라비,팡아와 꺼란타 ,뜨랑 같은 곳으로 여행을 하기위해 관문이 되는 끄라비의 공항이다. 참고로 끄라비의 메인비치인 아오낭 비치까지는 공항에서 30Km이며 푸켓까지는 170km 이다.
아름다운 해변과 섬들이 모여 있는 짱왓 끄라비의 관문
끄라비와 피피라고 한다면 태국 남쪽 바다의 핵심 코스들이 모두 모여 있는곳 이라고 정의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끄라비의 Railay Bay
끄라비의 아오낭 비치
끄라비의 Nopparatthara Beach
끄라비의 뱀부 아일랜드
끄라비의 꼬 피피
끄라비의 Poda 아일랜드
한국인들에겐 패키지 여행 문화의 탓으로 푸켓이 더 많이 알려져 있고 또한 대부분의 여행객들 역시도 푸켓으로 이동을 하며 또한 푸켓만을 본 채 이곳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조금은 여유있고 진정한 바다를 보려고 한다면 그리고 피피를 여유있게 보려고 한다면 푸켓보다는 이곳 끄라비로의 진입 하는것을 추천하는 바이다.
하지만 푸켓공항 처럼 한국으로의 직항은 없다는 것이 좀 불편하다.
이곳 끄라 비공항으로는 방콕이나 지방 도시들과의 국내선을 이용해서 오갈수가 있겠다.
참고로 끄라비에서 푸켓 국제공항까지는 170 km 이다.
크라비 국제 공항의 푯말
공항의 전경이다.
끄라비 공항은 전체적으로 규모가 작다.
우리나라의 작은 도시의 조그마한 공항을 연상 하시면 될 듯 하다.
공항의 1층 입국장이다.
가이드나 마중 나온 사람들과 만나는 장소이기도 하다.
2층은 출발을 하는곳이다.
대부분의 비행기가 방콕으로 가는 비행기이다.
끄라비와 방콕간의 노선은 태국의 전 항공사들이 다 취항을 하고 있는곳 이므로 개인의 형편이나 여건에 맞춰서 비행기를 선택하더라도 큰 무리는 없을듯 하다.
태국 국내선 저가 항공사인 녹 에어 이다.
에어 아시아도 방콕 끄라비 노선을 운행한다.
그리고 오리엔트 타이도 역시 운행을 한다.
보통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을 하는 타이항공이다.
참고로 타이 항공의 경우는 한국에서 출발을 하는 승객인 경우에는 국제선과 연결을 해서 방콕-끄라비 노선을 저렴하게 붙일 수 있으니 꼭 참고 하도록 하자.
국제선과 연결하지 않은 여행객들은 위의 가격으로
국내선 원웨이 티켓을 구입하면 될것이다.
공항과 주차장은 바로 붙어 있어서 상당히 편리하다.
자유 여행객들인 경우엔 공항에서 운행을 하는 공항 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겠다.
참고로 공항 버스의 노선은 정말로 간단하다.
아오낭 비치-끄라비 타운-버스 정류장-테스코 로터스-공항
결국 공항에서 탄다면 해변이 나오는 종점에서 내리면 된다.
그러면 메인 비치인 아오낭 비치에 도착을 하게 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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