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꼬창·라용이야기

지금 파타야는 어떤 풍경?(건기의 파타야)

네이버 블로그" 여행모으기" 낫티 2007. 12. 14. 00:38

예전에 낫티는 "불쌍한 해변 휴양지 파타야"라는 글을 쓴적이 있었다.

 

그 글은 딴지 관광청을 통해서 그리고 미디어 다음과 각 포탈 싸이트를 통해서 순식간에 몇십만의 클릭수를 기록하며 빠르게 퍼져 나갔고....

지금도 그 글을 검색해 보면 그리 어렵지 않게 원문을 읽으실수가 있을것이다....

한국 여행 시스템의 고질적인 문제점에 대한 이야기일랑...뭐 늘 바뀌지 않는 똑같은 이야기이니.....또 다시 여기서 반복할 필요는 없을듯하고....

 

2007년 12월....1년중 최고의 피크씨즌을 만난 파타야는 과연 어떤 풍경이 펼쳐 질까....?

 

태국여행을 준비하시는 모든분들......패키지 관광지로 낙인이 찍혀 불쌍해져 버린 파타야를....낫티와 함께..다시 한번 새롭게 돌아보시지 않으실려우?

 

2006년에 찍은 사진인데.....파타야의 메인 해변이다.

 

파타야에서 이 쏭테우를 탈수 있다면 100% 자유여행이 가능해 진다(파타야의 대중 교통수단-흥정제)

 

한적한 휴식은 파타야 비치보다는 좀티엔 비치가 좀 더 낫다.

 

센탠을 즐기려면 저 정도는 해야만..ㅋㅋ(좀티엔 비치)

 

좀티엔 비치에서는 윈드 서핑이 가능하다.

 

하지만 역시나 깨긋한 바닷물을 볼수 있는곳은 꺼란섬(산호섬)

 

패키지로 북적대는 따웬비치도 물 색깔 만큼은 예술이다.

 

좀 더 한적한 휴식은 꺼란의 싸매 비치가 제격이고.....

 

약간의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요트타기도....제법 그럴듯할것이다.

 

제일로 저렴한 해양스포츠인 파라세일링

 

그리고 바나나 보트

 

파타야의 핵심 코스인 눙눅빌리지는 정원이 너무나도 아름답다.

 

끝없이 펼쳐진 꽃밭(낫티의 효도관광 손님임...^^)

 

카오쏘토로(전망대)앞의 사원 역시도 빠뜨리기엔 아쉬운 코스이다.

 

태국에서만 볼 수 있는 불상들.....

 

그냥 쉽게 패키지 관광지로 치부해 버리기엔...아직까지 파타야는 너무나 좋은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