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뮤직 페스티벌(2010년 3월 19일~21일)

1년에 한번씩 열리는 파타야 최고의 축제중의 하나인 뮤직 페스티벌이 19일부터 열립니다.

 

요즘 방콕에는 시위를 하니마니..

한국의 신문들은 그것을 또한 아주 새로운 사건인냥 선정적으로(?) 포장을 하여  뒤숭숭한 뉴스로 만들어 마구 뿌려대는듯 한데..........

(이미 태국은 몇년동안 크고 작은 시위는 늘 해왔습니다..그리고 앞으로도 당분간은 끝나지 않을것입니다)

태국은 아시는 분들은 이미 다 아시듯이 정치문제는 언제나 그렇듯 그들만의 리그일뿐.......

 

그런 정치 문제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이  다가오는 19일엔 파타야에서 최고의 뮤직 페스티발 축제가 열린답니다....

작년에도 정치문제는 뒤숭숭했지만 그와는 관계없이 열렸었구요....

올해도 그 문제와는 전혀 관계가 없이 최고의 축제는 그 판이 벌어질것입니다...

 

이미 우리나라의 휘성,에프터스쿨,에프에스등의 팀들도 공연을 하기 위해 파타야에 내려올 예정이구요..

태국 관광청이 주최를 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써 벌써 8번째를 맞이 하게 되네요...

 

특히 이날에 맞춰서 태국으로 여행을 오시는 여행객들께서는 파타야 해변도로에서 열리는 즐거운 여러가지 풍물들을 재미있게 즐기실수가 있으니 꼭 놓치지 말고 파타야 해변 도로를 나가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모두 모두 즐 방타이 하세요~~~~

 

 

작년에도 뮤직페스티발은 열렸었지요...

 

아시아권의  정상급 가수들과 태국의 가수들이 신나는 무료 콘써트를 파타야에서 펼치게 된답니다..

 

하지만 역시 이 축제의 최고의 하일라이트는 해변에서 열리는 각종 이벤트와 야시장이 되겠네요..

파타야 해변 도로에서 행사기간 내내 열리는 이 이벤트엔 여행객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들로 가득합니다..

단 이 기간중에 해변 도로로는 차량이 지나갈수 없음을 참조를 하세요...

 

무대는 북 파타야부터 남쪽의 끝인 발리하이 피어까지 군데 군데 여러곳이 동시에 설치가 된답니다..

 

한국 길꺼리 간식의 대표주자(?)인 붕어빵 아주머니가 올해도 나올런지 궁금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