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방콕과 카오야이에서 영업중인 오랜 역사의 스테이크 전문점
이미 태국인들에게 촉차이 스테이크 하우스는 유명하다.
1957년도에 생긴 촉차이 농장과 함께 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조금은 맛있는 스테이크 요리를 원하는 미식가들에게 행복한 느낌을 선사한다.
태국에 여행을 하다가 촉차이라는 간판이 보이거 덜랑 꼭 한번 들러서 이곳의 스테이크를 맛보는 것도 좋을듯 하다.
그동안 낫티가 태국 여행을 하면서 실로 여러 군데의 벼라별 스테이크를 다 맛보았다고 자부를 하건만..확실히 촉차이는 그런 다른곳들과는 그 느낌이 다르다.
촉차이 농장의 깨끗한 그 느낌이 그대로 전해지는....
오래된 역사의 촉차이 스테이크 하우스 이다.
내부의 인테리어는 태국식이 아닌 웨스틴 풍의 인테리어이다.
카오야이의 촉차이 농장앞의 스테이크 점..
이곳은 굉장히 큰 규모를 자랑한다.
전체적이로 이곳은 태국의 일반 물가에 비해서는 살짝쿵 비싼 느낌이 드는것도 사실이다.
스테이크는 작은것과 큰 것이 있는데..대체로 280~600바트 사이의 가격에 형성이 되어 있다.
하지만 고기의 질은 정말로 괜찮고 여느 태국의 스테이크들처럼 질기지도 않다.
립 스테이크....
손님들이 가장 많이 찾는 티본 스테이크이다.
사진은 380바트짜리~
태국 음식이 왠지 입에 맞지 않는분들은 촉차이 스테이크를 염두에 두는것도 좋을듯 하다,
방콕에는 수쿰빗 쏘이 23에 위치를 한다.(전화번호 02-259-9596)
영업시간은 아침 10시 부터 밤 10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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