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 하우스 정보)

끄라비 아오낭의 중심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인 제이맨션

네이버 블로그" 여행모으기" 낫티 2008. 12. 3. 02:23

끄라비 아오낭의 중심에 위치한 위치적인 장점

 

끄라비를 여행하려는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여행객들을 위한 게스트 하우스이다.

또한 이곳은 낫티와 오랜 기간 작업을 같이 해온 협력 업체의 오너가 함께 운영을 하는 곳으로써 낫티의 여행객들에겐 그리 낯설지 않은곳 이기도 하다.

 

더불어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한다면 역시나 위치.....

 

직접 해변에 붙어 있지는 않지만 끄라비의 아오낭 해변에서 가장 번화한 중심가에 위치를 하는 까닭에 롱테일 보트를 타고 주변섬을 돌아본다거나 가까운 가게를 간다거나 해변에 나가서 쉬었다 온다거나...하는 목적을 가진 배나 여행객들에게는 그야말로 최선의 위치적인 장점을 제공을 한다.

 

아오낭의 비치로 내려가는 길목....

이곳에 제이 맨션은 위치를 한다.

 

왼쪽으로 롱테일 보트 매표소가 보이고 그 앞은 바다이다.

 

제이맨션에서 걸어 내려와 바라본 끄라비의 아오낭 해변의 모습....

 

J 맨션은 아오낭 해변의 바로 위쪽 골목 안에 위치를 한다.

해변까지 걸어서 5분...

 

바로 이곳이다..

끄라비를 찾는 저렴한 여행자들을 위한 깨끗한 숙소...

 

제이 맨션은 호텔이 아니다.

게스트 하우스이다.

벤스 하우스와 같은 오너가 함께 운영을 하고 있는 곳으로써 화려한 리조트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실속있는 숙소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내집 같은 편안한 느낌을 제공해 줄 수 있는 배낭족을 위한 숙소라고 보시면 된다.

 

낫티의 바우쳐 가격

 

하이시즌 (2008년 11월 1일~2009년 4월 30일)

 

식사 불포함 룸 온리 -  에어컨룸 : 1,150바트(워크인 가격은 1,200바트)

                               팬룸 : 950바트(워크인 가격은 1,000바트)

식사포함 바우쳐 가격 - 에어컨룸 : 1,350바트(워크인 가격은 1,400바트)

                               팬룸 : 1,150바트(워크인 가격은 1,200바트)

                        

 

피크씨즌 (2008년 12월 15일~2009년 1월 30일)

 

식사 불포함 룸 온리 가격 - 에어컨룸 : 1,400바트(워크인 1,500바트)

                                       팬룸 : 1,200바트(워크인 1,300바트)

                               

식사 포함 바우쳐 가격 - 에어컨룸 :1,650바트(워크인 1,700바트)

                                   팬룸 :1,450바트(워크인 1,500바트)

 

일반시즌 (2009년 5월 1일~ 10월 30일)

 

식사 불포함 룸 온리 가격 - 에어컨룸 : 750 바트(워크인 800바트)

                                       팬룸 : 550 바트(워크인 600바트)

                               

식사 포함 바우쳐 가격 - 에어컨룸 : 950 바트(워크인 1,000바트)

                                   팬룸 : 750 바트(워크인 800바트)

 

위의 가격에 일반 시즌과 하이시즌이 가격 차이가 많이 난다고?

 

이 부분은 어쩔수가 없다.

 

끄라비라는 지역의 특성상 거의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하이 시즌에 집중이 되고 또한 이곳은 넘쳐나는 관광객들로 하이 시즌에는 방을 잡기가 수월하지 않기 때문인 것이다.

쉽게 말하면 한철 장사(?)라는 야그이다.

그리고 이곳은 유동 인구가 많아 그리고 게스트 하우스의 특성상 워크인 손님(직접 이곳을 찾아 들어가는 손님) 들이 90% 이상이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낫티가 바우쳐를 해 드리는 부분에서 워크인 가격 보다 할인을 해드릴 수 있는 폭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너그럽게 이해를 해 주시길 바란다.

 

제이 맨션의 앞마당

 

누구나 편안하게 들와와서 쉬어갈 수 있는 그런 분위기...

 

1층에선 무료로 인터넷도 가능 하고 커피를 한잔 하면서

전세계의 여행객들과 자유롭게 밤새도록 떠들수도 있다.

 

제이 맨션의 깨끗한 복도

 

제이 맨션의 룸 사양이다(에어컨룸)

 

 텔레비젼에 미니빠등등 그래도 있을것은 다 갖추여져 있다.

 

제이 맨션의 욕실 사양..

 

 전체적으로 룸은 비좁지가 않으며 청결한 상태를 잘 유지를 하고 있으니.

저렴하게 묶어 가기엔 딱 그만이다.

 

아래의 대로변에서 노란색의 아유타야 뱅크의 입간판을 기준으로 찾는다면 골목을 찾기가 쉬울것이다.

 

끄라비라는 여행지...

 

하이 시즌엔 호텔비가 많이 오르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여행객들이 하이시즌에 이곳을 찾기가 그리 만만치가 않을것이다.

그리고 워크인으로 정말로 뜨거운날(?)이곳에 와서 마음에드는 게스트 하우스를 찾아 내기란 하늘의 별따기....해변과 가까운곳들은 아마도 대부분 방이 없을 것이다...

 

이젠 끄라비의 게스트 하우스도 낫티를 통해 미리 미리 예약을 하도록 하자 ..

더군다나 교통도 편리하고 절대로 심심할 수 없는 아오낭의 번화가에 위치를 한다는 장점까지....

낫티 티여우 타이와 함께 하는 끄라비 여행의 또 하나의 대안이 생긴 셈이다..꼭 메모를 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