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리 플래닛및 각종 여행전문지에 잘 소개가 되어 있는 P 게스트 하우스
태국 서쪽의 끝 마을인 쌍클라 부리의 유명한 게스트 하우스 이다.
쌍클라 부리라는 지역의 특성상 이곳을 찾는 여행객들은 아무래도 여행을 조금은 할줄 아는 전문 배낭족들이 묵어가는곳이 될것이고 그런 개성있는 여행객들을 만족 시켜야 하는 숙소의 특성을 당연히 갖추고 있어야만 할것이다,.
호텔이나 리조트가 없는 이곳에서 특징없고 개성이 없는 게스트 하우스야 말로..말 그대로 시골마을의 그냥 작은 여관에 불과할것이니....
그런면에서 이 게스트 하우스는 특이한것이 사실이다.
쌍클라 부리 시내에서 이곳을 물어본다면 아마도 모르는 이가 없을것이다.
호반을 끼고 있는 위치적인 장점과 더불어 돌로 만들어진 특징적인 객실 구조가 특히나 많은 여행객들을 매료 시키기에 조금의 부족함도 없기 때문이다.
물론..당연히.~~ 낫티를 통해서도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한국의 에이전트로서는 낫티가 최초의 방문이라고 한다.
유럽인들에게는 이미 유명한 곳일테지만 어쨌든 한국의 여행 시장에는 최초라 하니 이곳을 한번 찬찬히 살펴 보도록 하자
아름다운 태국 서쪽의 끝 마을인 쌍클라 부리
쌍클라 부리에서 제일로 유명한 숙박 시설이 바로 이곳이다.
인테리어 부터가 조금은 특이한 P 게스트 하우스
체크인 체크 아웃을 하는 프론트 데스크
자전거와 오토바이를 랜탈을 할수 있다.
200바트면 짜장면(?) 오토바이를 하루종일 빌릴 수 있겠다..^^
카약을 빌려 하루종일 드 넓은 호수를 돌아 볼수도 있다.
메인 로비에는 휴식을 위한 서적들과 소품들이 잘 비치가 되어 있고..
뭐니 뭐니 해도 로비의 최대 장점은 호수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이다.
객실은 호수 방면으로의 내려가는 계단의 양옆으로 만들어져 있다.
특이한 건축 양식의 객실들....
모든 객실이 이렇듯 돌로 만들어져 있다(에어컨룸)
에어컨룸은 독립 욕실을 다 가지고 있다.
역시 이곳 객실들의 최대 장점이라하면 호수를 내려다 보는 뷰가 될것이고...
객실의 문 앞에는 이렇듯 한가로운 휴식을 위한 공간이 다 만들어져 있음이다.
이곳은 좀 더 저렴한 팬룸이다.
단 팬룸은 공동 욕실을 사용한다. 배낭족들은 참조하시길..
공동 욕실..
선착장으로 내려가는 계단이다.
이곳의 아침 식사 메뉴와 가격표이다. 80바트짜리 조식 세트면 무난할듯...
이곳 게스트 하우스의 최고의 룸인 8호실이다..이곳은 미리 예약을 서둘러야만 한다..^^
욕실과 화장대도 마련이 되어 있다. 가격의 차이는 없다..^^
아름다운 호수와 어우러진 게스트 하우스..
상클라 부리의 가장 큰 장점을 만날 수 있는 숙소임엔 틀림이 없다.
이곳은 시내의 사람들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곳이라 찾기도 쉽다.
버스 터미널에서 오토바이 택시를 타면 15바트면 온다.
참고로 이곳에서 숙박을 하며 코끼리 트래킹과 대나무 땟목 래프팅을 즐기는 묶음팩이 팬룸은 1박의 숙박을 포함하여 1인 900바트이고 에어컨룸은 1인 1,100바트이다.
그리고 공동 욕실을 쓰는 팬룸은 박당 200바트이고 더운물에 욕실이 포함되어 있는 팬룸은 박당 550바트이다.
물론 낫티를 통해 예약이 가능 하다.
더불어 텐트도 빌려 준다.
호반의 옆에서 텐트 숙박을 할 배낭족은 별도로 문의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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