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하곤 무엇이 틀리지?(현지문화)

태국에서 가장 예쁜 여자 연예인은 누구?

네이버 블로그" 여행모으기" 낫티 2008. 10. 19. 20:40

태국에서 가장 예쁜 연예인은 누굴까?

 

태국에 여행을 오는 많은 한국인들은 또는 낫티와 태국에서 일을 같이 하는 직원들은 늘 버릇처럼 낫티에게 시시콜콜한 질문을 하는것중에 일순위가 바로 이 질문이다..

 

"태국의 연예인들중에서 누가 제일 예쁜것 같아요?"

흐흐..글쎄 올시다...

 

한국 이라면 낫티는 주저하지 않고 김태희나 김희선 정도의 연예인의 이름을 대겠는데 태국은 ? 글쎄다..

낫티의 조국도 아니고 낫티가 그런족엔 워낙 잼병이라서...ㅎㅎ

그리고 태국엔 사실 이쁜 여자 배우들이 너무나도 많다.ㅎㅎ

일단 그 캐릭터들도 우리와는 좀 다르게 거의 모두가 서국적인 외모에 맞춰져 있고 우리 나라의 여배우들 보다 싸이즈도 일단 무조건 크고 8등신에 더 가깝다(?).

한마디로 섹시한 매력이라는 기본 컨셉에 매우 충실한 캐릭터들이 태국의 여배우라는 집단이라는 것이다. 

 

단연 서구적인 용모의 소유자로 최고의 매력적인 배우를 꼽으라면 낫티는 혼혈인 "폴라 테일러"를 꼽는다.

 

위의 사진속의 주인공의 마스크는  동 서양의 오묘한 분위기를 함께 풍기는 여배우 라서 낫티의 기억속에 강하게 남아 있는 태국의 배우겸 모델인데 뭐 그 이상의 코멘트는 생략을 하겠다.

이 글을 읽는 각자의 취향이 모두 각각 다 다를것이라 생각이 되어 지므로...^^

 

근데 위의 배우의 마스크는 매력적이긴 한데  낫티에게는 무언가가 2% 좀 부족하다...

그리고 낫티 역시도 아시아인인 까닭에 왠지 연출된 듯한  혼혈의 얼굴 보다는 확실하게 그 나라의 핏줄에 충실한 그런 마스크를 좋아한다.

 

이런 까다로운(?)  낫티에게  늘 가장 태국 스럽게 이쁜 배우로 관심을 끄는 여배우가 있었으니..

그녀는 바로 "암" 이라는 여배우이다.

  

 

 

 

"암 팟차라파" 정말로 태국 스러운 매력의 예쁜 배우가 분명하다

 

그녀의 얼굴에는 모든 매력이 다 녹아 들어가 있다...

무한한 섹시함과 도도함,그리고 귀여움과 순진함,그리고 굉장히 총명할것 같은 그 느낌.....

그리고 가장 중요한 요소인 태국스러운 동양의 느낌....

 

그래서 낫티는 제일 이쁜 태국의 여배우가 누구냐는 질문에 항상 주저없이 "암"이라고 대답을 해왔던 것인데...

 

근데 갑자기 낫티가 왜 시시콜콜한 연예인들의 얘기를 꺼내냐구?

글쎄..경제가 어렵다고 해서 그런가?

경제가 어려울수록 거리의 치마 길이도 짧아진다며?

 

그리고..오늘 파타야에서 우연히 지나 가다가 이렇게 늘 떠들던 그녀를 먼 발치서 직접 마주 할수가 있었던 것이지.....^^

 

 주변으로 코디와 매니저인 듯한 사람들과 함께 부지런히 걸어가고 있는 암..

외국인인 낫티가 멀리서 보아도 그녀는 너무나 쉽게  사람들의 눈에 띌수 밖에 없었다.

 과연 실물로 봐도 미인은 미인이다..^^

 

요즘 다들 어려운 한국의 경제 상황으로 참으로 힘드실줄로 안다.

 

그래서 오늘의 낫티의 리뷰는 별 내용은 없다.

그저 낫티가 추천하는 태국 최고의 예쁜 연예인을 바라보면서 잠시나마 그 시름을 잊어 보시라는 의미에서 예쁜 그녀의 사진들을 몇장 모아 보았을뿐....^^

 

 

 

 

  

결론은 태국의 여성은 참으로 아름답다는것..

물론 외모보다 더 중요한 요소인 마음이 아름다운 여성도 참으로  많다는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말씀을 드리자면 태국의 여인들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대충 태국에 한두번 놀러와서 유흥업소 근처에서 그녀들을 몇번 접해본후에 그런 그녀들의 모습이 태국 여성들의 전체적인 모습이라고 여기저기 떠들며 자랑을 하고 다니는 오류들은 범하지 마시길....

초짜인것을 티내는 것임이 분명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