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티가 만든 여행상품(여행상품)

방콕/파타야 날라리 투어 3박 4일

네이버 블로그" 여행모으기" 낫티 2008. 10. 12. 07:57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3박 4일 날라리 투어~~!!

 

허..거..참..제목 한번 요상(?)하다...

 

늘 건전하고 정직하며 행복한 여행만을 추구 한다던 낫티의 입에서 갑자기 날! 라! 리! 가 왠말인가? 하시는 분들은 지금부터 낫티의 설명을 잘 들으시길 바란다.^^

 

여행이라는거....

 

그 동안 제법 오랜 시간 한국은 여행 문화를 거쳐 오면서 부터 이제는 조금은 바뀔법한데   유독시리 한국인들에겐 안 바뀌는 패턴이 하나가 있다.

낫티가 몇년 경험을 해 보니까..제법 여행을 다녔다고 자부를 하신다는 낫티의 여행객들 조차도 이 공식에선 별로 큰 차이가 없을지니....

 

물론 한국인들의 바쁜 일상의 현실적인 부분이 결국은 가장 큰 이유이겠지만서도 참으로 한국의 여행객들은 태국에 와서 바쁘게(?)여행들을 하고 돌아 간다는 것이다.

 

태국이 뭐 그리 먼 나라도 아닐것이고 또한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저렴하게 올 수 있는 가까운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이곳에 와서는 정말 3박 4일동안 아침부터 저녁까지 뽕을 뽑으려고들 든다.

가족 여행을 오건 골프 여행을 오건 허니문을 오건 거의 예외가 없다.

 

여행을 와서 여유있게 현지의 느낌을 느끼고 푸욱 쉬면서 그리고 모든 일상 생활의 찌든때를 벗고 가기는 커녕 무슨 학교 시간표 비슷한 것들을 인터넷 사이트를 여기 저기 돌아 다니며 스스로들 만들어 와서는 모두가 그 틀속에 스스로를 가두고는 한국에서 보다 더 바쁘게 이곳 저곳을 뺑뺑이 돌기에 바쁘다.

모든 코스는 그저 수박 겉 핥기..그리고 적당한 곳에서 대충 기념 사진 한장만 찍고 나서는 "이제 다 봤다~~!! 다음 코스로 빨리빨리 이동~~!! "ㅋ

 

딱 잘라 야그를 해 드리겠다.

 

왕궁이나 무슨 박물관,이런거와는 정말로 체질적으로 안맞는 분들....

그리고 사람들이 잔뜩 줄을 서 있는 공원이나 쑈 같은거를 단체로 보러 들어가는 무리에 끼고 싶지 않은분들....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그저 여행을 와서는 낮에는 푹 쉬고..마사지나 실컷 받고..그리고 본격적인 행보는 비로서 밤에(?) 시작이 되어야만 한다고 믿는 야행성 날라리 족들....

 

근데 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잘 없다는게 문제였다...

대부분의 여행 상품은 아침부터 낮에만 돌아 다니게 일정이 맞추어져 있었고 가이드 바우쳐를 하더라도 밤에 가이드를 끌고 다니려니 왠지 가이드한테 미안한 눈치가 보아더라는것...ㅡㅡ::

 

그래서 낫티가 그런 이들을 위해 야행성(?) 정예 요원들을 실전에 배치를 하였으니 ㅎㅎ

 

낮에는 무조건 실컷 자고..점심 무렵에 호텔 로비에서 여유있게 만나도록 하자..

그리고 밤 늦게 까지 마음껏 태국의 밤거리를 마구 마구 휘젓고 활보해 보도록 하자!!

 

결국 이 프로그램의 가장 핵심은 무한 휴식과 자유가 될것이다.

 

1일차...

 

공항에 도착을 하시면 3번 게이트 앞의 미팅 포인트에서 우리 직원이 네임 보드를 들고 서 있을것이다.

이 부분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사항은 교통편 티여우의 미팅 포인트 리뷰를 참조하시길 바란다.

 

이렇게 미팅 포인트 앞에나오시면 많은 네임보드들이 보일것인데..

그 사이에서 본인의 이름을 찾으시면 되겠다.

 

그리고는 전용 차량을 타시고..파타야로 고고씽~~!!!

이제까지 낫티를 경험해 보신분들은 모두 아시겠지만 낫티 티여우 타이에서는 절대로 전세 버스나 대형버스를 운행 안하는거를 다들 알고들 계시겠지..?

낫티는 오로지 전 프로그램을  전용차량(승용차나 밴)으로만 모신다.

물론 이런 묶음팩에서 다른팀과 조인이 되는 경우는 100% 죽어도~~ 없다.

 

파타야의 숙박지는 낫티 티여우 타이의 GSA (한국 마켓 독점 리조트)리조트인 통부라 빌라이다.

 

통부라 리조트의 스튜디오룸 1인 1실 기본 사양

 

본 리뷰엔 일반 스튜디오룸의 1인 1실을 기본 사양으로 잡았다.

일반 스튜디오룸에서 1층 쟈꾸지룸이나 2베드룸으로 업그레이드를 원하시는 분들은 별도로 메모를 남겨 주시길 바란다.

 

통부라야..뭐

그동안 다녀가신분들이 입이 닳도록 칭찬을 하는 숙소이니  길게 말씀을 드리지 않겠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www.nattee.co.kr 의 숙소 티여우를 참고 하시길 바란다.

 

이곳은 낫티를 통해서만 바우쳐 예약이 되는 리조트라는것도 알고들 계시겠지..? ㅎㅎ

 

2일차...

 

본 투어의 특징은 아침부터 가이드를 만나는 빡빡한 투어가 아니라는 점이다.

낮 11시나 12시무렵...여유있게 로비에서 가이드와 약속을 하시길 바란다.

호텔에서 늦잠 실컷 자고..아침도 여유있게 드시고...수영도 실컷하고..그리고 점심 무렵에 우리 태국인 직원과 만나시면 되겠다.

 

당신만을 위한 휴식 공간이다...

잠시나마 현실에서 탈출하여 무한 휴식을 취하시길..기원한다.

 

그리고 2일차엔 일단 몸에 쌓인 모든 피로를 �어 내는 일정으로 오후 일정이 진행이 된다.

식사는 견적에 포함을 하지 않았다.

우리 직원과 상의해서 드시고 싶은것을 마음껏..그리고 저렴한 현지 물가대로 직접 체험을 해 보시길 권해 드린다.

 

그런후엔...천국같은 휴식인 스파의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을것이다.

물론 스파는 무조건 포함을 시켜 놓았다.

받기 싫어도 억지로라도 받으시길 권해 드린다...이 여행의 핵심은 휴식이므로...

 

 2시간 30분동안 정신과 육체의 모든 피로가 완벽하게 릴랙스 되는 시간.....

 

스파의 프로 그램은 파타야의 스파 라벤다에서 진행이 된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역시 싸이트의 스파 라벤다 리뷰를 참조해 주시길 바란다.

 

아마도 스파를 받고 나시면 온 몸이 깨끗해진 느낌이 들며 느낌 또한 굉장히 가벼워 질것이다.

그후엔 우리 직원과 상의를 해서 가까운곳 한 두군데 관광을 나서도 좋고 까르푸나 빅씨 같은 대형 할인점으로 이동을 해서 현지 물가를 느껴봐도 좋다.

 

그리고 나서  뭄아러이 같은 씨푸드 전문점으로 가서 분위기 있게 저녁 식사를 한뒤엔 본격적으로 밤문화 탐방이 이어 지겠다.

 

단,여기서 낫티가 밤 문화 라고 하니까 꼭 무슨 매춘 투어나 음탕한 그런것들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는데..그런분들은 낫티를 잘 이해하지 못하고 계신것이다.

 

분명히 말하지만 낫티 티여우 타이에서는 그런 불법적인 것을 중재 하거나 알선하지 않는다.

현지에서 애인을(?) 만들고 싶은분들은 알아서 만들것이지, 그런것들을 무슨 여행사들의 의무인양 우리 직원들에게 강제적으로 강요하는 손님들은 낫티에게 정말로 어글리 소리를 듣게 될것이니....

가이드는 여자나 남자들을 사고 팔고 그런것들을 알선하는 포주가 절대로 아니기 때문이다.

 

분명히 말씀 드리지만 낫티의 태국인 직원들은 포주가 아닙니다..

그런것들을 강압적으로 요구하지 마세요! 제발 부탁입니다 ㅡㅡ::

밤에 여자 붙여 달라고 직원들에게 스트레스 주는 분들은

다른 여행사들을 이용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태국 밤문화의 즐거운 한 쟝르인 야시장이다.

 

야시장의 경우는 파타야의 데파짓 야시장과 방콕의 수안룸 야시장이 유명하다.

본격적인 태국의 밤문화가 9시 이후에 시작을 한다는것을 감안을 한다면 그 전 시간은 야시장을 돌아보는 것이 좋을듯 하다.

그곳에서 간식도 맛보고 또한 현지인들을 직접 피부로 느껴 보기도 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현지인들과 동화가 되어가는 여행의 가장 큰 재미를 느끼게 되실 것이다.

 

그리고......^^

 

아직도 못보신분들은 트랜스 젠더쑈인 알카자쑈를 보면서 시간을 보내셔도 좋겠다.

 

 파타야 밤 문화의 핵심인 워킹 스트리트로 이동~~

 

 워킹 스트리트에서는 이고고 탐방을 빼놓을수 없겠지..?

 

 아님 코요티 빠를 방문해 보실텨..?

 

너무나 다양하고 적나라한  파타야의 밤문화..

 

뭐 아고고에서는 맥주 한잔을 먹어봐야 120바트선이고....씨크리트 같은곳은 가봐야 안주 한접시에 200바트를 잘 안넘어 간다.

양주로 까신다고? 양주라고 해봐야..업소마다 조금씩은 다른데...조니 워커 정도라면..평균 1500바트선..?

아님..루깨오 같은 꽃걸이방을 가시겠는가? 디퍼 같은 나이트 클럽을 즐기시겠는가..?

무조건 우리 직원과 상의를 하시면 되겠다..

 

파타야에 오시면 당신은 무조건 자유다~~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고 무조건 날라리 처럼 100% 자유다...

더군다나 태국인 직원이 늘 옆에서 당신을 돌봐드릴 것이니 여기 저기 다니면서 바가지를 쓸일도 없을뿐더러..이곳의 주인들인 현지인이 지켜주니까 안전하기 까지 하다.

이곳은 한국이 아니고 태국이기 때문이다.

 

3일차...

 

어제밤에 다들 무리를 하셨으리라 본다..

 

그런 까닭에..역시 오전은 무조건 호텔 휴식이다.

 

그리고 12시 무렵에 직원과 만나서 점심 식사를 하시면 된다.

태국의 김치인 쏨땀과 함께 찹쌀밥을 드셔도 좋고 전날에 술을 드셨다면 엠케이에 가서 시원한 국물로 해장을 하셔도 좋고...모든 부분은 우리 직원과 자유롭게 상의를 하시면 된다는 말씀~

 

유명한 쏨담 아줌마의 손맛을 꼭 놓치지 말도록 하자~

 

그리고 헬쓰랜드로 이동을 해서 가볍게 발마사지를 한판 받게 될것인데....

 

태국에 먹고,놀고,쉬러 왔지..바쁘게 관광지에서 사진 찍으려고 온건 아니지 않갔어? ㅎㅎ

 

태국에서의 발 마사지....

말이 필요 없다.

 

전날의 여독과 피로감을 씻기에 발 마사지 만한 코스가 없을것이다.

그리고 난 후에는 파타야에서의 약간의 관광을 곁들여도 좋고 그게 싫다면 곧바로 방콕으로 올라 가셔도 좋다.

이 부분 역시도 우리 직원과 상의를 하셔서 얼마든지 자유롭게 조정하실 수 있겠다.

이 프로그램의 핵심은 무조건적인 자유와 휴식이니까..^^

 

 방콕에서는 힙 호텔의 스튜디오룸 1인 1실을 기본 사양으로 잡았다.

 

조이너스 차지가 없는 라차다의 부띠끄 호텔...

좀 더 자세한 사항은 힙호텔의 리뷰를 참조 하시길...

 

라차다라 하면 어떤 동네일것인가?

가히 방콕 밤문화의 가장 중심이 아니겠는가?

 

먹거리 놀꺼리, 마사지,나이크클럽,야시장등등..

라차다에는 밤에 움직이는 그 모든것이 다 있다고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닐것이다.

태국의 수도..방콕..그 방콕 환락가의 중심인 라차다를 빼고 어떻게 태국의 밤문화를 논할 수 있겠는가..?

 

힙호텔..

예전에 그 유명했던 미라지 엔터테이먼트가 새롭게 빠뀐 호텔이지 않겠는가?

뒤집어 얘기를 한다면 역시 라차다의 한복판에 위치를 한다는 말이겠지..?

 

지금은 추억속으로 사라져 버린 미라지 카페...현재의 힙호텔 건물이다.

  

 이곳엔 많은분들의 밤문화에 얽힌 추억이 남아 있으리라 본다...

 

이렇듯 라차다의 힙호텔에서 우리 직원과 함께 또 다름 날라리 투어의 진면목을 느끼시게 되는 날이 방콕에서의 3일차 저녁이 되겠다.

 

방콕의 아고고를 보기 위해 쏘이 카우보이엘 들르셔도 좋고..아님 조금은 건전한 밤 문화를 위해 수안룸 나이트 바자를 돌아 보시던지..아님 수쿰빗으로 이동을 해서 베드써퍼나 큐빠를 통한 화끈한 댄스 배틀을 어떨른지..?

 

 역시 밤 문화의 꽃은 클럽이 될것이다.

 

그렇게 3일차의 밤은 깊어만 갈것이다.

 

 4일차....

 

역시 점심 무렵 우리 직원과 로비에서 만나시면 된다.

그리고 역시 전날의 피로를 풀어 줘야만 할터....

낫티가 추천을 하는 타이 마사지를 2시간동안 달라바에서 시원하게 받아 보자...

 

 태국에서 타이마사지를 안 받아보고 돌아 간다면 진정코 안꼬 없는 찐빵을 드신꼴이 된다.

 

그리고 난후 씨암 파라곤이나 챠이나 타운으로 이동을 하여 이런 저런 눈요기를 하다가 보면 마지막날 일정이 어느정도는 정리가 될것이다.

 

 방콕의 젊은이들의 살아 있는 느낌을 체험할 수 있는 방콕의 도심을 접할 수 있겠다.

 

어떠신가..? 낫티가 제안하는 짧지만 나름대로 완벽한 이 일정이..?

 

이 프로그램의 3박 4일동안 완벽하게 스트레스를 풀고 가자는데 그 중점이 맞추어져 있다.

무조건 풀고..그리고 무조건 쉬고...그렇게 재 충전을 완벽하게 한 다음 치열한 한국의 현실로 다시금 돌아가자는 말씀이다.

그래서 한국 가셔서 돈 많이 많이 버셔서 또 다시 태국에 놀러 오라는 말씀이다^^

 

여행이라는거...뭐 별거 있간디..?

짜여진 일상에서 탈출하여 또 다른 자신의 모습을 만들어 보는것...

그것은 일탈이 될수도 있고 또 다른 자기 자신에 대한 투자가 될수도 있을것이다.

 

다만 그것을 어떻게 자기것으로 만들어 내고 승화 시키냐가 정말로 중요할뿐....

낫티는 그렇게 좋은 여행을 하실 수 있도록 그저 도와만 드릴뿐이다.

 

근데..가격..? 얼마냐고..?

 

2인 행사 기준 1인 14,100바트 이다.

여기엔 전일정 차량및 직원,유류대,도로비,그리고 스파 2시간 30분짜리 1회,발마사지 1시간 1회,타이마사지 두시간 1회가 포함이 되어 있다.

그리고 남자 여행객에는 남자 직원이 여성 여행객들에게는 여자 직원이 배치가 된다.

 

그리고 당연히 쓸데 없는 옵션이나 쑈핑도 불포함이고 강제적인 가이드의 집합 시간 공지도 불포함이다.

오로지 자유와 휴식과 추억만 포함이 되어 있다.

 

답답한 회사의 스트레스와 업무에 지치신 분들..

마땅하게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자기 자신의 끼를 발산해 보고 싶어하는 자유가 없는분들..

뭘 더 망설이는가? 태국이 기다리고 있는데...^^

 

돈이 없어도  저렴한 노천빠의 맥주 한잔만 있어도

무한정 즐겁고 행복해 지는곳이 미소의 나라 태국이라는 나라가 아니겠는가?

   

문의 메일-nattee@nattee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