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티가 만든 여행상품(여행상품)

태국인 가이드와 함께 하는 방콕 핵심 1일 투어

네이버 블로그" 여행모으기" 낫티 2008. 11. 10. 20:39

하루만에 방콕의 핵심 지역을?

그것도 한국어를 하는 태국인 라이센스 가이드와 함께..?

 

방콕은 참으로 큰 도시이다.

 

태국 여행을 하게 되면 필수로 들러 가게 되는 태국의 수도인 방콕....

그런데 사실 태국을 여행을 하는 사람들중에 이 방콕을 여행의 목적지로 삼는 사람들은 아마도 거의 없을줄로 안다.

말 그대로 방콕은 파타야나 끄라비,푸켓,꼬창등으로 내려 가기 위한 경유지 라고나 할까...?

그렇다고 또..이 방콕을 잠만 자고 그냥 지나쳐 버리자니 그것 또한 아쉽다...

왕궁도 있고 시내 구경도 해야할것 같고...방콕에서 손맛이 좋다는(?) 마사지 집에서 마음 편히 마사지도 한번 받아 보고는 싶은데.....

시간과 경비는 한정되어 있고 날씨는 덥고.....ㅡㅡ::

 

뚝뚝이를 타고 그 넓은 방콕을 다 돌아 볼것인가..?

 

 아님 일일히 택시를 잡아타고 방콕을 하루만에 다 돌아 볼 수 있을 것인가?

 

 길도 잘 모르는데 차라도 막히는 날이면...????

 

하루만에.....

여행객들이 대중 교통을 이용해서 방콕을 돌아본다는 거...참으로 쉽지가 않을 것이다.

 

그래서 기획을 하였다.

 

이 프로그램의 장점은 아래와  같다..

 

1. 전문 라이센스 가이드(한국어)가 동행을 한다.

 

- 태국에선 태국인들이 주인이다.

그리고 태국의 법에는 태국인들만 ..

대학을 나와서 정식으로 시험을 쳐서 자격증을 획득한 태국인들만 가이드라는 직업을 행할 수 있다.

그들은 정상적으로 태국의 역사를 공부 했으며 일정 부분의 국가 테스트를 통과한 전문직이다.

태국의 왕궁과 태국인들의 생활 패턴과 문화등에 대한 설명을 듣는 것은 당연히 이들에게 설명을 들어야만 한다는것.

그리고 그런 그들이...한국어로 친절히 설명을 해준다.

그러면 방콕을 이해를 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겠지..? ㅎㅎ

 

왕궁을 갔는데 적어도 저 건물이 언제 어떻게 사용되었던 건물인지는 설명을 들어야만 할것이 아닌가?

 

오랫 동안 낫티의 여행객들과 늘 함께해온 친절한 전문 가이드인 "동" 이다.

이 외에 "애"와 "우싸""쪽"등 낫티의 식구들은 쭈욱 방콕에 포진이 되어 있다.

 

2. 2 인 이상.. 상시 출발이다.

 

인원이 많이 모여야만 출발을 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일랑 접어 두자.

2인 이상이면 항시 출발이고 묶고 계신 호텔 로비로 아침 9시에 정확하게 픽업을 가 드린다.

어느 장소까지 이동을 해야할 필요도 없고 다른 여행객들과 조인을 하고 만날 이유도 없다.

2인 이상이면 승용차로.. 4인 이상이면 승합차로 모신다.

 

가격은 얼마냐고..?

 

* 1인 2,900 바트*

 

이 2,900 바트로 과연 어떻게 방콕 1일 투어를 할 수 있는지 지금부터 그 이야기 속으로 한번 들어가 보도록 하자.

 

첫번째 코스는 왕궁과 에메랄드 사원이 된다.

 

 방콕에서 왕궁과 에메랄드 사원을 보지 않고 지나 친다면 말 그대로 뭐 빠진 뭐를 드시는 것과 똑같다.

 

근데 문제는 여기를 어떻게 돌아 보느냐 하는 것이다.

가이드가 없이 가이드북 하나만 달랑 들고 이 넓은곳을 돌아 보는것..

아니면 아무런 의미도 없이 산책 하듯이(?) 이곳을 돌아보는 것과 낫티가 만든 일일 투어는 분명히 그 느낌이 다를 것이다.

에메랄드 사원이 왜 에메랄드 사원인지..?

왕궁은 언제 누가 지었고 그리고 어떤 왕들이 거쳐 갔는지?

라마야나 신화의 이야기는 과연 어떤 스토리인지...?

친절한 한국어 설명을 들으며 돌아 보는것과 그렇지 않은 여행은 분명히 그 느낌이 다를것이다.

 

그리고 그 다음은 챠오프라야 강의 청취를 느껴 보는 시간...

 

가이드와 함께 이곳에서 수상 택시를 타게 된다.

단체 여행객들 처럼 잠깐 타보고 맛만 보는 그런 코스가 아니다.

한시간 이상을 챠오프라야 강변에서 사는 태국 현지인들의 사는 모습을 생생히 둘러 보시게 된다.

 

수상 택시를 타고 사원도 만나게 될것이고....

 

 마을 구석까지 들어가서 그들의 사는 모습을 직접 보게 될것이다.

물론 고기밥을 주고 노는건 필수..^^

 

 그리고 난후 만약 시간이 좀 더 난다면 왓포나 위만맥 궁전 또는 대리석 사원등..한 두군데를 더 쵸이스를 해서 둘러 본 후에 점식 식사를 하게 될것이니..물론 중식도 포함이다.

수끼도 좋을것이고 태국식의 중식도 괜찮다.

 

 대리석 사원

 

식사 후엔 .....

오전에 부지런히 관광을 달렸으므로 나른한 피로가 몰려 올 것인데....

일단 태국 여행 가장 핵심 코스 라는 타이 마사지를 빼 놓고 갈수가 없지 않겠는가...?

 

일단 두시간.....손맛이 좋기로 유명한 달라바로 이동을 해서 시원하게 타이 마사지를 받으며 편안한 휴식속에 몸을 맞겨 보도록 하자.

오전의 피로가 말끔히 녹아 내릴것이다.

 

 

 

 방콕에서도 손맛이 좋기로 소문난 달라바의 타이마사지 2시간도 포함이다~~

 

이제 다시금 기력 보충~~!!!

 

오전이 태국의 예전의 모습을 느끼는 시간이었다면 오후는 발전된 방콕의 현대를 느끼는 시간이 되겠다.

시암파라곤 ,씨암 스퀘어,라차다,짜뚜짝등 원하는 지역으로 이동을 하여 가이드와 함게 현재의 태국의 모습을 느껴보는 시간이 된다.

 

 이렇게 오후녘을 즐겁게 보내게 될것이다....

 

그런후....마지막 코스는 호텔이 되었던 나이트 바자가 되었건, 나나같은 환락가가 되었건,원하시는 곳으로 모셔다 드리는 일정으로 1일 투어는 마무리가 된다.

 

 어떠신가?

 

뭐 이 정도면 하루만에 엑기스만 콕 찝어서 방콕을 구경한 것이 되지 않겠는가?

방콕의 관광을 건너 뛰기는 아쉬운분들...

더운 날씨에 이리 뛰고 저리 뛰면서 대중 교통으로 다니기엔 왠지 버거운 느낌이 드는 편안함을 추구 하시는 분들은 빨리 빨리 낫티의 문의 게시판에 예약을 하시길 권해 드린다....

 

이상 끝~~!!!

 

포함사항: 차량,가이드,유류대,도로비등의 모든 실비,중식,왕궁 입장료,챠오프라야 수상택시,타이마사지 2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