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한복판에 "캔"의 배기성 출현~~

ㅎㅎ 물론 뻥이다....

 

하지만 진짜로 닮았다....

종종 태국의 거리를 걷다보면 우리나라 연예인과 참으로 많이 닮은 태국의 연예인들을 종종 보게 되는데....

낫티는 엊그저께 방콕의 수쿰빗 거리를 걷다가 또 그런 태국의 배우 사진을 만나게 되었으니..

이번엔 노홍철도 아니고 신봉선도 아닌...그 주인공은 바로 캔의 배기성이다..^^

 

방콕의 수쿰빗....방콕에서도 가장 번화하고 물가가 비싼 방콕의 중심인 곳이다.

 

아속 사거리에서 라차다 방면으로 올라가다가 만났던 예쁜 노천 카페....

 

그리고는 조금 더 올라가다가 길에서 태국 영화의 선전 포스터를 하나 만나게 되었는데....

 

헉~!!  배기성이다....!!!

언제 태국 영화에 까지 진출을 했을까나..? ㅋㅋ

 

 근데..조금은 더 잘생기고 진지해 보이는 배기성...^^

 

얼굴의 윤곽과 전체적인 분위기도 비슷하고 그 넉넉한 풍채(?)도 비슷하다...

한국의 배기성씨..건강하시지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와 즐거운 입담으로 현실에 지친 민초들의 친근하고 좋은 친구가 되어 주시길 영원히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