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곳을 도와줄께(호텔 바우쳐)

라차다 스위소텔 르 콩고드(구:머쳔코트)

네이버 블로그" 여행모으기" 낫티 2008. 6. 23. 20:20

라차다의 유일한 5스타인 대한항공 승무원들의 전용호텔

 

낫티의 바우쳐 가격(2008년 10월 31일까지)

 

슈페리어룸 2,900바트

디럭스룸-4,000바트

 

라차다 지역이야 이미 한국인들에겐 결코 낮설지가 않은 방콕 여행의 핵심 도심이 되어 버린지 오래이다.

낫티가 바우쳐를 해 드리는 에메랄드,팔라쪼,힙,시암 비버리등..중저가의 호텔로 부터 와타나 맨션같은 게스트 하우스 까지..숙박시설도 잘 발달이 되어 있고.....

그리고 까르푸,로빈슨 백화점.후웨이꽝 야시장,등등 쇼핑 센터도 풍부하다.

거기에 시암나라밋 쑈,헐리우드,댄스피버 같은 다양한 엔터테이먼트와 더불어 너무나 자극적일 수 밖에 없는 포세이돈 엠마누엘 클라우디아 같은 엄청난 환락가 까지....

 

그리고 라차다의 아래로는 지하철이 통과를 하므로 교통 역시도 편리하다..

또한 여행객들이 많이 가는 수쿰빗이나 카오산 지역보다 공항이나 도심으로의 진출입이 편리하다.

단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배낭족들은 예외(ㅡㅡ::..막힌다.)

다만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방콕의 각 지역으로 손쉽게 이동을 할 수 있겠다.(택시 이용 고객들)

이런 위치적인 장점을 가진 라차다의 유일한 5스타 호텔.....

 

스위소텔 르 콩고드..예전에는 머쳔코트 호텔이었다.

 

 라차다에서 가장 좋은 라차다를 대표하는 호텔이다.

 

 호텔의 로비 바로 앞으로는 나탈리와..엠마누엘과..ㅎㅎ 환락가가 즐비하다..

 

 또한 맞은편으로는 에메랄드와 팔라쪼,힙 호텔등의 3스타,4스타들이 위치를 한다.

 

 낮익은 제복을 입은 대한항공 승무원들의 전용 호텔....

공항으로의 이동이 편리 하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이미 이 호텔은 많은 한국 여행객들에게 유명한 호텔이다.

그리고 호텔의 규모에 비해서 낫티의 바우쳐를 통하면  가격 또한 저렴하다(3,000바트를 넘지 않는다.)

 

역시나 스위소텔의 특징이라면 웅장하고 큰 로비가 될것이다.

 

무척이나 고전적인 FM 그 자체의 로비 디자인..

특히나 어른들이 좋아한다.

 

 저녁에는 로비의 라운지에 앉아서 커피를 한잔하며 시간을 보내도 좋다.

 

 1층 엘리베이터의 입구...

 

이곳은 두리안 반입 금지 올씨다 ...ㅎㅎ

 

이곳의 객실은 말 그대로 고전이다.

요즘 유행하는 부띠끄 호텔이의 조금은 튀는 디자인과는 정말로 거리가 멀다.

호텔이라 하면 연상되는 바로 딱 그 분위기......

튀지가 않는 무게 있는 호텔 분위기를 원하는 나이가 좀 있으신 점잖은(?)여행객들에게 추천을 한다.

 

 객실의 엘리베이터 입구....

 

 이곳에서 가장 저렴한 슈페리어룸의 트윈이다.

 

 특별한 디자인이나 특징은 보이지 않는 무던한 방이다...

 

 슈페리어룸의 욕실...

 

 욕조와 샤워 부스가 별도로 갖추어져 있다.

 

 

 객실의 복도....

 

스위소텔은 조금은 무게 있고 분위기가 점잖은 호텔을 원하게 되는 효도관광이나 비즈니스 업무로 방콕을 방문하게 되는 그런 여행객들에게 추천을 한다.

5스타 호텔을 2,900바트에 이용할수 있다는것은 분명히 매력적인 일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