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창의 새로운 럭셔리 리조트 "데와"

럭셔리 리조트 데와가 문을 열었다.

 

최초에 낫티가 라마야나 리조트와 계약을 하기 위해 꼬창 까지 넘어가서 라마야나 리조트의 GM 을 만났을때의 일이다.

그러니까 지금으로 부터 약 20개월전....

그때 라마야나 리조트의 대장은 나를 자기의 차에 태워서 어디론가 부지런히 데리고 간곳이 있었으니 그곳이 라마야나 리조트의 계열사인 데와 리조트 였다.

라마야나의 유일한 단점인 해변을 접하지 않은 그 부분을 극복을 하여 데와는 해변에 위치를 하고 있으며 라마야나 보다도 한수위의 업그레이드된 고급형 리조트라는 그의 설명....

 

그 당시 어수선한 공사장 분위기의 데와가 이제야 문을 연것이다.

 

 이렇게 만들어 지고 있었는데...도대체 어떻게 바뀌었을까?

 

 그 당시 낫티가 가장 관심을 가졌었던 해변가의 그랜드 빌라동이다.

 

 꼬창의 또 다른 고급 리조트로써 데와는 전혀 손색이 없다.

 

 데와 리조트의 오픈으로 꼬창을 찾는 여행객들은 좀 더 많은 선택의 폭을 가질 수 있을듯 하다.

 

먼저 낫티의 바우쳐 가격을 공개를 한다.

 

일반 시즌 (2008년 10월 30일 까지)

 

디럭스룸 - 4,200 바트

빌라 - 5,900 바트

그랜드빌라 - 12,400 바트

 

엑스트라 베드-1,000 바트

 

하이 시즌 (2008년 11월 01일~ 12월 23 까지)- 단 10월 15일 이전에 예약 한 고객은 11월 30일 까지 일반시즌 요금 적용 혜택

 

디럭스룸 - 4,800 바트

빌라 - 6,500 바트

그랜드빌라 - 14,000 바트

 

엑스트라 베드 1,300 바트

 

피크 시즌 (2008년 11월 30일 까지)

 

디럭스룸 - 6,800 바트

빌라 - 8,500 바트

그랜드빌라 - 16,000 바트

 

근데 위의 바우쳐 가격이 조금은 비싸게 느껴진다고?

당연한 것이다.

이곳은 룸의 사양이 일반 호텔과는 조금은 다르다.

사진으로 데와 리조트의 업그레이드 되고 쎄련된 룸 사양을 한번 체크해 보도록 하자.

그리고 위의 가격에 대한 타당성을 짚어 보시면 되겠다.

 

가장 저렴한 디럭스룸

 

데와에서 가장 저렴한 방이다.

 

수영장을 중심으로 객실이 이루어져 있다.

 

 사진으로 확인을 해도 일반 호텔들의 객실들 과는 벌써 수준이  차이가 난다.

 

 특히 태국 전통식의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참고로 외국계 호텔들의 일색인 꼬창에서 라마야나와 데와는 오너가 태국인 라는것....

그게 핵심이다.

 

 욕실도 럭셔리하기가 이를데가 없다.

 

허니문들이 이용을 해도 전혀 손색이 없겠다.

 

 베란다로 통하는 문도 특이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럭셔리함과 편안함이 함께 하는 데와의 빌라

 

디럭스에서 한단계 업 그레이드가 된 객실이다.

그리고 디럭스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해변 방향으로 별도의 독채로 지어져 있다는 것이다.

 

빌라동들은 이렇게 오솔길로 연결이 되며 해변과 인접을 해 있다.

 

2007년 공사 당시의 모습....

 

지금은 이렇게 예쁘게 완성이 되었다.

 

  빌라의 침실..인테리어가 무척이나 특이하다.

 

한쪽에 마련되어 있는 응접 세트도 아늑하다.

 

 욕실은 역시나 깨끗하고 넓게 만들어져 있다.

 

 자연 친화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빌라의 욕실구조

 

이 정도의 시설 이라면 박당 5,700바트가 결코 비싸지가 않을것이다.

방콕 파타야의 5스타 호텔의 일반 슈페리어룸의 바우쳐 가격이다.

 

 베란다는 곧바로 수영장과 연결이 된다.

 

 꼬창에서의 낭만적인 휴식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 될듯....

 

가족이나 럭셔리 여행을 위해 2개층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그랜드 빌라

 

말이 필요 없는 데와의 최고의 객실이다.

모든 건물이 단독 독채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해변의 바로앞에 위치를 하고 있어 최고의 썬셋을 바라볼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데와의 그랜드 빌라는 2층 구조이다.

 

 1층의 베란다 앞으로는 거품 욕조가 마련이 되어 있다.

 

 널찍한 1층의 거실밖으로 아름다운 해변의 풍경이 이어진다.

 

 침실 역시도 최고의 인테리어를 자랑을 하며....

 

 특히 2층의 침실은 누워서 바다를 바라보며 잠을 청할 수 있다라는 낭만이 함께한다.

 

데와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역시나 리조트의 독립 해변

 

데와는 리조트의 독립 해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역시나 가장 큰 장점이 될것이다.

또한 서쪽에 위치를 하고 있는 까닭으로 떨어지는 석양을 그대로 감상을 할 수 있다.

공기가 맑은 꼬창에서의 썬셋....

 

 데와 리조트의 독립 해변

 

 저녁 무렵이면 이곳은 또 다른 장관을 연출을 한다.

 

 해변에는 빠와 레스토랑의 시설들이 잘 마련이 되어 있어

로맨틱한 휴식을 취하기에 더할 나위없는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아름다운 꼬창의 바다....

 

 해변에 앉아서 분위기 있게 저녁 식사를 즐겨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모든 조건을 다 갖추고 있는 데와 리조트....

 

 수영장도 쓸만하다.

 

 리조트의 부대 시설에 비한다면 낫티의 바우쳐 가격은 정말로 합리적인 가격임에 틀림이 없다.

 

 

데와는 라마야나 보다 한 단계가 업그레이드가 된 고급형의 리조트이다.

 

현재 낫티가 기획을 하여 많은 이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꼬창 묶음팩을 이용할시 숙소를 이곳으로 바꾼다면 여행이 훨씬 더 고급스러워 질것이 분명하다.

아름답고 때가 뭍지 않은 태국 동쪽 바다의 유일한 국립공원인 꼬창 국립공원에서 최고의 리조트 시설을 만끽하며 럭셔리한 휴식을 취하는 방법을 데와에서 제시를 하고 있으니  꼬창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꼭 참고를 하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