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 하우스 정보)

카오산의 게스트하우스,람푸하우스

네이버 블로그" 여행모으기" 낫티 2008. 2. 12. 09:30

한국인에게 인기가 있는 카오산의 게스트 하우스이다.
스텝들도 친절하며 인근에 편의점과 가까워 한국여행객들이 선호한다.

소이 람부뜨리의 동대문과 람부뜨리 사이의 골목안

 

카오산의 한국인 선호의 게스트 하우스

 

카오산에는 많은 숙소들이 있다.

하루밤 묵는데 90 바트 짜리 도미토리 부터 박당 1000 바트가 넘는 호텔급 숙소까지..

그 중에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찾는 중급의 게스트 하우스 한곳을 소개 하고자 한다.

 

"람푸하우스" 뒷마당에 람푸나무가 많아 람푸하우스라 이름을 붙였다 한다.

람푸나무는 반딧불이 좋아 하는 열대성 나무로 태국 사람들이 특히 좋아한다.

 

카오산의 람푸하우스

 

람푸하우스는 밤이 예쁘다.

 

람푸 하우스의 1층

 

 선풍기 방 도 있으며 단 팬룸은 이불없음!

 

더 저렴한 여행을 원한다면 팬룸도 가능하다.

팬룸은 저렴한 숙박을 원하는 배낭 여행객들에게 적합하다.

단 팬룸에는 이불이 없으며 이불을 원하면 별도의 요금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런일은 거의 없다. 에어컨이 없으면 좀 더울것이다.

 

에어컨 Superior Room

 

욕실은 좀 좁은 느낌이다.

 

람푸의 장점인 베란다

 

  람푸하우스 위치

 

 

 

찾아가는 길은 카오산 방람푸의 왓차나 송크람 을 찾으면 쉽게 찾을 수 있다.(위의 약도 참조)

 

쏘이 람부뜨리 이정표

 

람푸의 주인장 Mr Natee Watchalayann

 

TIP) 람푸하우스는 주인장도 친절하고 전체적으로 카오산에서는 그나마 평가가 좋은곳이다.

그런데 워낙 인기가 있는탓에 늘 객실이 풀이고 해서 예약을 하기가 만만치 않다.

결국은 그런 까닭에 일반 배낭 여행객들은 아무런 생각없이 바로 옆집인 람부뜨리 라는 게스트 하우스로 발걸음을 옮기곤 하는데....

낫티의 오랜 경험으로 람부뜨리 그곳은 정말로 비추이다.

한마디로 싸가지가 바가지라는 말씀!!!

유러피안들에겐 온갖 아부란 아부는 다 떨면서 너무나 친절하지만 종업원들이 한국 배낭객들을 개무시(?)하는건 이미 소문이 다났다.(일종의 인종 차별..ㅋㅋ)

이미 아는 사람들은 다 안다...참고하시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