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곳을 도와줄께(호텔 바우쳐)

그랜드 오픈을 앞둔 파타야의 자인호텔

네이버 블로그" 여행모으기" 낫티 2008. 3. 11. 22:37

파타야 나끄르아의 부띠끄 호텔인 자인 호텔의 메인동

 

2007년...

특이한 부띠그 인테리어의 빌라동으로 오픈하여 많은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아오던 파타야의 자인호텔이 긴 시간의 공사를 끝내고 드디어 또 다른 메인동을 오픈하기 위해서 분주하다.

물론 현재에도 메인동엔 여행객들이 숙박을 할수 있고 또한 이미 많은 분들이 이곳을 다녀갔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완벽하게 공사가 끝나지 않았다. 그래서 조금은 어수선 하기도 하다. 하지만 곧 모든 공사가 마무리가 될것이다.

 

그래서 낫티가 기존의 테라,프린트,위커빌라에 이어서 새롭게 오픈을 하는 자인호텔의 메인동을 미리 방문해 보았다.

자인호텔의 이 모든 공정이 끝난다면 파타야의 호텔계에는 또 다른 지각변동이 일것이 분명해 보인다.

더불어 메인동의 완공과 더불어 기존에 독립해변이 없던 자인호텔은 자인 호텔만의 아담한 독립해변까지도 확보를 하게 되었음이다.

2008년 3월중순....낫티가 찍은 사진을 통해서 파타야의 호텔 역사를 다시금 쓰기 위해 부지런히 준비중인 멋진 부띠끄 호텔인 그곳으로 한번 들어가 보도록 하자.

 

나끄르아의 웅장한 자인 호텔의 메인동이 그 형태를 뽐내기 시작을 했다.

 

호텔의 입구

 

메인동의 특징이라면 호텔의 앞으로 독립 해변을 확보하게 되었다는것이다.

 

기존에 해변이 없어서 조금은 갑갑하던 자인 호텔의 한계를 드디어 뛰어 넘은듯 하다.

  

메인동의 별도의 수영장이다.

수평선을 바라보면서 수영을 즐길수가 있겠다.

 

새로이 확보하게된 자인호텔의 독립해변

 

해변의 앞이 약간이 뻘이 있어서 끄라비 같은 분위기는 아니지만 파타야에서는 이 정도면 충분하다..^^

 

해변의 왼쪽으론 한가로운 민가도 보인다.

 

해변앞에는 또 다른 수영장이 잘 만들어져 있다.

 

비치 파라솔도 충분하게 확보가 되어 있고.....

 

해변과 수영장을 연계하여 휴식을 취할수가 있게끔 되어 있음이다.

 

수영장의 바로옆에서 마사지를 받을수도 있다.

단돈 300바트(약 9,000원)

 

메인동 역시도 현대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1층의 로비라운지도 무척이나 세련되었다.

 

메인동의 아침식사를 즐기는 레스토랑

   

파타야의 또 다른 특급 호텔로써의 선전이 기대가 되는 호텔이다.

 

참고로 현재에도 낫티가 이곳의 바우쳐를 예약해 드리고 있음이다.

그동안 많은분들이 낫티를 통해서 워크인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자인호텔을 이용하였다.

기존의 빌라동(테라,위커,프린트빌라)의 정보는 기존의 리뷰를 확인하시고.....

 

자..지금부터는 낫티가 제공을 해드리는 메인동 객실들의 바우쳐 가격을 공개를 하겠다.

여행예산을 세울시 꼭 참고를 하시길 바란다.

 

슈페리어- 2,800바트

슈페리어 씨뷰- 3,200바트

클럽 디럭스- 3,200바트

코너 스위트- 8,400바트

로열스위트-13,500바트

익스트림 로열 스위트-17,000바트

 

더불어 숙박기간중에 꼭 한번은 참여해야만 하는 의무디너는 1인 650바트이다.

 

현재까지는 자인 호텔의 바우쳐가 싸다....

5스타의 부대시설을 2,800바트 부터 이용을 할 수 있다는 매력....

십분 활용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