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곳을 도와줄께(호텔 바우쳐)

꼬창의 저렴한 리조트인 반타이

네이버 블로그" 여행모으기" 낫티 2008. 1. 29. 14:14

화이트샌드 비치 주변에는 저렴한 숙소들이 많다.

 

고급스런 리조트도 물론 좋겠지만 조금은 저렴한 숙소에서 장기간 코창에 머무르고 싶어하는 여행객들에겐 역시 꺼창의 제일 번화가인 Hat Sai Khao 가 제일로 숙소를 고르기에 무난한 지역이 아닐런가 싶다.

 

2008년도 낫티의 반타이 리조트의 바우쳐 가격

 

일반시즌(6월 1일~9월 30일): 스탠다드-1,200바트

                                     슈페리어-1,500 바트

                                        디럭스 룸-1,800바트

하이시즌(10월1일~5월 31일): 스탠다드 - 1,800바트

                                         슈페리어- 2,200바트

                                         디럭스룸- 2,600바트

 

 꼬창의 핫싸이깨오-화이트샌드 비치

 

Hat Sai Khao 의 번화가이다.

 

핫싸이카오의 오토바이 대여점-1일 150바트

 

여행 안내소도 있다.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레스토랑들도 많다.

 

현지 정보가 없는 여행객들에겐 오아시스 같은곳이 바로 이곳이다.

 

이곳엔 박당 300-500바트 사이의 게스트 하우스들도 많다.

 

핫싸이 카우엔 상당이 많은 숙소들이 포진하고 있는데 본 리뷰에서 소개할 숙소 역시도 이곳에 위치한 숙소로써 리뷰로 소개하게 된 이유는 역시나 가격대비 만족도이다.

 

무조건 싼 숙소를 선택한다고 해서 그것이 좋은 여행은 아닐것이다.

또한 무조건 화려하고 비싼 숙소를 선택한다고 해서 그것도 역시 좋은 선택이라고 볼수는 없다.

 

본 리뷰에서 소개하는 반타이 레스토랑&리조트는 가장 적절하게 여러가지 현지 물가와 상황들을 고려해 봤을때 가격대비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리조트인 까닭으로 이렇게 지면상으로 소개를 하게 된것이다.

 

일단 이곳은 가격이 1000바트대로 저렴하다.

그리고 낭만적인 해변 레스토랑을 소유하고 있다.

그리고 객실이 특급호텔 못지 않게 깨끗하고 인테리어는 타이식으로 만들어져 있다.

그리고 레스토랑의 음식값은 시설에 비해서 상당히 저렴하다.

 

단, 저렴한 게스트하우스형 호텔인 까닭으로 아침 식사는 제공되지 않는다. 참고하자.

 

리조트의 자그마한 입구이다.

 

체크인을 하는 프론트,이곳 직원의 대부분은 캄보디아 사람들이다. 물론 태국어는 잘 한다.

 

아담하고 소박한 호텔의 정원

 

1층 객실의 입구,타이식이다.

 

1층 객실,

어느 특급 리조트 못지 않다.

 

2층 객실은 지붕이 삼각형(타이식)으로 올라가 있다. 객실은 상당히 넓다.

 

욕실의 예쁜 세면대

 

샤워기도 특이하게 코끼리 머리로 만들어져 있다.

 

역시나 이 호텔의 가장 큰 장점은 바닷가의 레스토랑

 

아예 편안히 누워서 식사를 하셔도 되겠다.

 

레스토랑은 해변과 바로 연결이 된다.

 

넉넉하게 해변을 거닐어 보시라.

 

레스토랑은 특히나 밤에 분위기가 압권이다.

 

파도소리와 함께하는 낭만적인 꼬창여행

 

 

 식당의 메뉴표를 통채로 올려 드릴테니 참고하시면 되겠다.

 

양식과 타이식... 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