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선 뭘 먹을까?(태국 맛집)

파타야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 보면서 만찬을..

네이버 블로그" 여행모으기" 낫티 2008. 2. 9. 04:14

파타야의 나 좀티엔 쏘이 36의 (Na Jomtien soi 36)의 림파라핀(Rimpa Lapin) 레스토랑

 

요즘은 여행객들이 낫티보다 훨씬 더 정보가 빠르다.^^

 

한국의 여행 정보가 인터넷으로 열리고 난뒤 태국에서 행사만 하는 낫티보다도 더 많은 여행 정보를 메모해서 오는 손님들도 있다.

 

지금 소개할 이곳도 낫티가 추천을 했다기 보다는 낫티를 찾아온 한국의 여행객이 거꾸로 낫티에게 소개를 해 줘서 찾아가게 된 레스토랑이다.

 

북 파타야의 멋진 해변가 레스토랑으로 뭄아러이가 있다면 남 파타야의 멋진 해변가의 레스토랑으로는 이곳 림파라핀을 추천하는 바이다.

 

파타야에서 이런 분위기..

찾기가 쉽지 않을것이다..^^

 

이곳은 특히 좀티엔쪽에 숙소를 두고 있는 여행객들에게 추천을 한다.

그리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야만 하는 파타야의 허니문 여행이나 연인들이 있는 여행에 추천을 한다.

 

왜냐하면 배낭여행으로는 파타야에서 송테우를 타고 이곳으로 가기엔 솔직히 좀 많이 멀다,

쏭테우를 흥정 하려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클것이다.

 

그리고 남자들끼리 가도(?) 분위기가 잘 안산다. ㅋㅋ

파타야의 시내에서 수쿰빗 도로를 따라 눙눅빌리지가 있는곳 근처까지 가서 유턴을 하면 진입할 수 있는곳이 나 좀티엔 쏘이 36이다.

 

림파라핀의 개요도

 

 

객실 5,000개의 대형 호텔인 엠베서더 시티 좀티엔을 지나 왓 얀나쌍원와라람이 있는곳까지 올라가서 유턴이다.

 

파타야에서 좀 많이 떨어진 곳이지만 이곳에 도착을 하면 나름대로 보람이 있을것이다.

 

레스토랑 입구도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다.

 

단 이곳은 손님이 많은 관계로 바닷가쪽의 자리를 잡기 위해선 예약이 필수이다.

전화번호는 084-4515-686 이다.

 

밤이 되면 입구는 이렇게 근사하게 변한다.

 

레스토랑에서 싸타힙 방향으로 내려다 본 전망

 

반대편인 좀티엔 방향으로 바라본 전망이다.

저 멀리 엠베서더 씨티 좀티엔 호텔이 보인다.

 

좌석은 바닷가쪽 아래로 계단식으로 만들어져 있다.

 

바텐이 있는 플로어이다.

칵테일과 술은 당연히 기본이다.^^

 

정원에 마련되어 있는 자리는 편안한 의자들과 돗자리로 꾸며져 있다

 

이곳은 태국 요리가 기본이고 유럽식과 중국식 요리가 있다.

 

이곳에서 맛있는 만찬을 즐기기 위해서는 1인당 300~500바트 정도의 예산을 잡아야 할듯하다.

 

기본적인 에피타이저 요리가 90-150바트 사이에 형성이 되어 있고 본 요리가 120~200바트 사이이다.

위의 사진속에 보이는 꿍채남빠(새우회) 한접시가 120바트이다.

위의 사진속 정도의 요리를 시키고 흰밥을 같이 주문하면 약 700바트 정도가 나온다.

 

이곳은 해가 질 무렵부터가 분위기가 좋다.

 

번잡한 파타야 해변에서는 맛볼 수 없는 또 다른 한적한 여유.....

  

파타야 밤 바다의 낭만에 취해볼 수 있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임이 틀림이 없다.

 

밤이되면 모든 자리가 거의 만석이 된다.

특히나 유러피안 손님들이 많다.

 

파타야의 또 다른 만찬의 장소로써 조금도 손색이 없는곳..^^

 

이곳은 나끄르아나 북파타야에 숙박을 하는 여행객들에겐(자인,우드랜드,소피텔,아이사완등)조금은 멀게 느껴지는 곳이다.

북파타야에서 머무는 여행객들에겐 당연히 뭄아러이 레스토랑을 추천을 하고...

이곳은 남파타야나 좀티엔에(로열클리프,파타야파크,누사플라야,오션마리나,아발론등) 머무는 손님들에겐 한번쯤은 추천을 할만한 곳이니..꼭 메모를 해 두도록 하자.

 

파타야의 바다를 바라보면서 맛있는 만찬을 즐길수 있는 멋진곳임엔 틀림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