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선 뭘 먹을까?(태국 맛집)

방콕의 친절한 한식당인 수쿰빗의 유천

네이버 블로그" 여행모으기" 낫티 2008. 2. 12. 09:47

이전에 패키지 여행을 취급하였던 투어식 식당의 자리였던 이곳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여행 패턴과 발맞춰 2006년 4월, 새로운 오너와 새로운 인테리어로 자유여행객과 교민들만을 상대로 하는 깨끗한 한식당인 유천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방콕에는 수많은 한식집이 있고 또한 그 색깔도 다양하지만 오픈한지 지금까지 그 어떤 잡음도 없고 친절한 서비스와 맛깔나는 음식으로 많은 자유여행객들의 사랑을 받는곳이다.

 

수쿰빗 쏘이 5에 위치한 느낌이 좋고 깨끗한 한식당 "유천"

 

유천은 새로 오픈한지 얼마 안되는 기간 동안에 벌써부터 많은 고쟁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무서운? 한식당 중의 하나이다.

 

호텔의 로비에 위치한 까닭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시설에 더불어 주인장의 넉넉하고 친절한 써비스는 꾸준하게 자유 여행객들의 발길을 수쿰빗 쏘이 5로 이끌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다.

 

호텔안에 위치한 까닭으로 무척이나 쾌적하다.

 

쾌적하고 넓은 공간에 다양한 좌석들이 마련되어 있다.

 

단체 여행객을 위한 별도의 룸도 마련이 되어 있고...

 

앉아서도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홀 역시 깨끗하고 넓다.

 

룸들은 각팀별로 프라이버시가 보장이 될 수 있게끔 구성 되어져 있다.

 

유천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넓고 쾌적한 공간일 것이다.

 

여행객들을 위해 한국 신문을 매일 마다 준비하는 세심함에서 주인장의 친절함이 느껴진다.

 

역시나 한식은 풍부하고 맛깔나는 밑반찬이 생명이다.

 

수쿰빗의 한식당들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풍부한 밑반찬일 것이다.

 

여행객들이 한식을 고플때? 제대로 한식을 즐기기 위해서는 방콕에선 수쿰빗 지역 이상은 없는듯하다.

태국의 음식들에 비해 가격이 조금은 비싼듯해 보이지만 그 내용을 면밀하게 꼼꼼히 따져 본다면 수쿰빗 한식당들의 가격은 그리 비싼것이 아닐것이다.

다른 지역의 에어컨도 없는 길꺼리 음식과 비교하지 말찌어다.

 

참고로 비교를 해 보자면 위의 메뉴가 190바트 짜리 불고기 뚝배기인데...

맛있는 꼬막과 전,김치,깍두기,감자무침,굴무침,거기에 시원한 국물 백김치 까지...

무제한 프리로 제공 되는 밑반찬을 우리는 분명히 염두에 두어야 할것이다.

태국 식당들은 이런 반찬 안준다.

 

그러다 보니 요리별로 주문하다 보면 금새 몇백바트  넘어간다.

거기에 물도 다 별도로 계산한다.

 

한식당의 정서라는 것은 바로 이런것이다.

풍부하고 넉넉한 맡반찬....

그것이 바로 한국 사람들과 태국 사람들이 가장 크게 차별화 되는 한국 사람들만의 넉넉하고 따뜻한 음식 인심인 것이다.

 

거기에 따뜻한 한국식 커피도 서비스로 제공된다.

 

참고로 유천에는 패키지 여행객들에게 제공되는 투어식은 없다.

여행중에 한식 생각이 간절할때는 자유롭게 방문해서  먹고 싶은것 메뉴판 보면서 마음껏 자유롭게 주문을 하시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