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도중 출출해 져서 무언가를 먹을것을 찾기는 해야 하는데 본격적으로 식사를 하자니 뭔가 시간적으로도 맞지 않고 그렇다고 기냥 지나치 자니 너무나 출출하고..이럴때 딱인것 같아 소개를 한다.
60-80바트의 저렴한 가격으로 간단하게 출출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일본 라멘집..
방콕이나 파타야등 전국 대형 할인점이나 백화점안에 골고루 위치하고 있는 전국적인 체인점이다.
태국에는 일본풍의 문화들이 많이 존재한다.
태국엔 일본 사람들이 참으로 많이 체류하고 있다.
베트남이 한국의 자동차들과 한국의 백화점이 있는 한류의 나라 라고 한다면 태국은 일본차와 일본 음식등 사회 전반적인 부분에 일본풍의 문화들이 뿌리깊게 존재하고 있는 나라임에 틀림이 없다.
베트남의 사이공에 한국의 백화점이 있다면 태국의 방콕은 게이손과 이세탄 백화점이 있다.
이미 일본차들의 조립공장은 태국내에 다 들어와 있어 태국의 국산차는 일본차가 된지 오래이고 거리 거리 마다 일본 음식점과 일본의 호텔들, 그리고 일본인 거리등 너무나 많은 일본풍의 문화에 사실 한국인의 입장 으로는 조금 자존심이 상하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면서 우리는 한국 문화가 깊숙히 들어가 있는 베트남과 태국을 종종 비교하게 되곤 한다.
최근 태국 여성들에게 깊숙히 파고들어 선전하고 있는 한국 브랜드의 화장품샵
하지만 최근 들어 한국의 기업들과 여러 문화들도 활발히 태국의 시장으로 진출을 시도 하고 있으니..
역시 한국의 드라마나 가수등 문화 컨텐츠에 기인한 한류의 돌풍을 왜색 일색인 태국도 역시 피해 갈수는 없었던 모양이다.
어쨌든 우리에게는 반가운 일임엔 틀림이 없을터....
하지만 아직도 음식 체인점에 있어서는 한국 브랜드의 진출은 미미한것 또한 사실이다.
후지나 다이도몬 그리고 본 리뷰에 소개할 하찌방 라멘등 일본류의 체인점들은 거의 모든 태국의 외식 산업을 석권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진데...
하지만 낫티야 뭐..
복잡한것 보다는 여행객들의 입맛과 끼니에 관련된 걱정만 할뿐이니....^^
여행객 입장에서 간단하게 요기를 때울 수 있는 정도로만 소개를 한다.
그 이상은 고민은 한국의 산업 역꾼들에게 맞기기로 하고 우린 태국에서 즐겁게 한끼를 해결하는 방법만 일단은 모색을 해 보도록 하자.
다만 미래에는 우리의 "김밥천국"같은 한국의 프랜 차이즈점 들도 태국에서 일본의 후지처럼 쉽게 만날 수 있기를 기대를 해 볼 뿐이다.
하찌방 라멘의 주 메뉴는 일본식 라멘이다.
이렇게 생겨먹은 간판과 로고를 찾으면 된다.
전국적으로 체인점이 아주 잘 발달되어 있다.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곳이다.
당연히 주 메뉴는 라면이다. 그리고 밥도 약간 나온다. 65-105 바트선
군만두 같은 간단한 메뉴도 있다. 45 바트
모든 메뉴는 메뉴판에 사진과 함께 잘 나와 있다.
파타야의 경우 센트럴 페스티벌 센터안에 있다.
알커자쑈앞에서 이 간판을 찾으면 된다.
파타야 최대의 백화점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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