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선 뭘 먹을까?(태국 맛집)

팔람까오의 방콕비치 레스토랑

네이버 블로그" 여행모으기" 낫티 2008. 1. 29. 15:37

태국에서 분위기 있는 근사한곳을 찾는다면 강추할 만한 특색있는 레스토랑이다.


"방콕 비치"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야외 레스토랑의 바닥에는 하얀 산호 모래가 깔려 있어 진짜로 바닷가에서 식사를 하는 분위기를 연출해 내며 음식값도 요령껏 선택 한다면 그리 비싸지 않게 낭만적인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는곳이다.


특히 신혼부부나 연인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분위기 있고 매력적인 야외레스토랑이다.
저녁에는 즐거운 공연도 펼쳐진다.

 

태국 분위기에 맞는 정말로 태국 스러운(?) 야외 레스토랑

 

태국까지 여행을 와서 정말로 태국 스럽게(?) 그리고 저렴한 가격에 분위기 있는 만찬을 즐길수 있는곳이 어디 없을까..? 하시고 찾으시던 분들이 있다면 강력하게 낫티가 이곳을 추천 하는 바이다.

 

시내의 고급 요리집들 처럼 비싸지 않은 가격에 하얀 산호 모래도 밟으면서 분위기 있는 생음악 연주에 그리고 맛있는 식사에 한잔의 술까지..

이곳은 말그대로 분위기로 압도하는 특별한 식당이다.

 

위치도 팔람 까오의 래디슨 호텔의 옆이라 찾기도 쉽다.

 

바로 이런 분위기..

자유 여행에서나 맛볼 수 있는 바로 그런곳

 

방콕 이라는 대도시속의 절묘한 야외 레스토랑의 개성 있는 이곳의 컨셉은  현지인들 에게도 톡톡히 유명세를 치루고 있다. 

그리고 외국 관광객들에게는 아직 많이 알려 지지 않은곳이라 특히 낫티가 낫티의 독자들에게 적극적으로 강추 하는 바이다.

 

특히나 짝을 데리고 가면 분위기가 확(?) 산다.

 

 

 메뉴를 간략하게 살펴 본다면..

 

너무나 많은 요리가 있어 일일이 나열은 못 하겠고, 일단 에피 타이저 요리가 80~150 바트

생선요리가 100~280 바트 사이 ,  그리고 게 요리가 120~300 바트 , 스페셜 요리가 95~350바트

믹스드 씨푸드 요리가 150~390 바트 정도 한다.

 

그리고 디저트가 65~80 바트, 과일쥬스가 45 바트, 하이네켄이 179 바트, 양주는 골드라벨이 2,950 바트 이다.

낫티가 저녁을 일행 1명과 같이 배부르게 먹은 가격은 총 375 바트가 나왔는데 사진과 함께 살펴 본다면,

 

얌 팟풍꺼 - 95 바트

 

팟풍이라는 야채 튀김과 새우를 맛있게 버무린 태국식 샐러드 인데 밥과 함께 먹으면 맛이 아주 그만이다.

 

� 카까이 - 120 바트

 

이것은 스프요리로 �얌에 새우 대신 닭이  그리고 코코낫 스프가 들어간 태국식 전통 찌개 요리이다.

처음 먹는 사람은 팍치(고수)냄새로 인해 약간 거부감이 들 수 도 있다.

하지만 자꾸 자꾸 접하다 보면 아주 오묘한 맛이 나는 것이 태국의 스프 요리이다.

 

까이 찌여우 무쌈 - 태국식 계란 오믈렛요리 - 60 바트

 

이건 우리나라 계란 말이 와 비슷한 요리 이다.

 

한국 사람들 입맛에 딱 맞고 당연히 반찬 으로도 무리가 없다.

특히 술 안주로 최고다.

 

이렇게 요리 에다가 밥 시키고 적당히 먹으니 아주 맛있게 저녁 한끼를 해 치울 수 가 있었다.

 

많은 태국인들도 이곳을 좋아 하는듯 했다.

 

그리고 이곳은 밥 말고 술을 한잔 하러 오기도 그만 이다.

 

안주를 할 만한 적당한 요리들도 많고 어여쁜 비어걸(?)들도 많이 다니며 열심히 맥주를 권하곤 한다.

 

바텐 에서는 다양한 칵텔도 마실 수 있다.

 

 래디슨 호텔 옆이다!!

 

방콕 레디슨 호텔

 

아름다운 외관의 바디 마싸지집인 " 롱 비치 "

 

방콕 레디슨 호텔을 모르는 택시 기사는 없다.

찾기가 수월하다는 얘기...

 

그리고 래디슨 호텔 옆에는 방콕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 외관을 갖춘 바디 마사지 집인 " 롱 비치 " 가 있어 더 찾기 쉽다.

"롱 비치"는 멤버쉽으로 운영 되는 고급 바디 마사지 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