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곳을 도와줄께(호텔 바우쳐)

파타야 산호섬내의 작은 리조트인 추스리

네이버 블로그" 여행모으기" 낫티 2008. 1. 28. 20:57

파타야에 있는 대형 호텔같은 기업형 리조트는 아니다.
하지만.. 하루를 정말 아늑하게 묵어갈 수 있는 산호섬 내의 이쁜 숙소이다.
한적한 전원마을에서 마음씨 좋고 넉넉한 주인 아줌마의 인심도 느끼면서 마음것 산호섬의 해변과 해양스포츠도 만끽하면서 하루를 쉬어 갈만한곳.

 

산호섬내에는 한적하고 편안하게 묵어 갈 수 있는 방갈로나 리조트들이 약간 있다.

 

대한민국의 속전 속결(?) 패키지로 산호섬을 몇 시간 만에 다녀 가는 여행객들은 산호섬 내에 이렇게 이쁘고 아담한 숙소들이 있는지 까맣게 모른채 한국으로 돌아들 가고 있다.....

하지만 산호섬은 그 자체만으로도 우리에게 한적하고 여유로운 최고의 휴식처임은 분명한데....

일반적으로 섬내에는 소규모의 숙소들이 여기 저기 산재해 있다.

 

방갈로는 1박당 보통 600-800바트 선에 형성이 되어 있고..

조금 시설이 좋은 리조트 급은 1,200바트-1,500바트에 가격이 형성이 되어 있다.

 

씬유라이 리조트- 박당 1,200바트이다.

 

 씬유라이 리조트의 방갈로

 

 

 정원이 이쁘고 아담한 추스리 리조트

 

나반 선착장에서 가까운 추스리 리조트 코란

 

일행들끼리 담소를 나눌 수 있는 한적한 공간들도 있다.

 

추스리 리조트의 독립 방갈로

 

독립 방갈로의 베란다

 

방갈로의 룸이다

 

침대의 이불이 번쩍 번쩍....

 

욕실이 조금은..불편하다. 욕조가 없다.

 

조금 더 저렴한 일반 객실도 있다

 

일반객실의 실내

 

전체적으로 한적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아담한 숙소이다.

 

 

자유 여행에 익숙한 여행 중수 이상은 한번 묵어 볼만한 저렴한 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