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곳을 도와줄께(호텔 바우쳐)

파타야의 부띠끄 호텔 ..자인 호텔

네이버 블로그" 여행모으기" 낫티 2008. 1. 20. 07:38

2007년 4월에 나끌루아에 문을 연 부띠끄 호텔

(바우처 가격은 리뷰의 중간과 하단 참조)

 

2006년과 2007년에 들어서면서 파타야의 호텔들이 변하고 있고, 그리고 계속 고급화 되고있는 추세이다.

기존의 단체 패키지 호텔들이 대세를 이루던 파타야에 조용하고 한적하고 특색있는 리조트형 호텔들이 2006년 부터 꾸준히 문을 열고 있는것이다.

 

2006년에 아발론 리조트,가든클립,쉐라톤 같은 고급 리조트들이 줄줄이 문을 열더니 2007년에는 자인이 문을 열면서 신 감각의 부띠끄형 리조트의 파타야 진출의 포문을 열었다.

 

최근들어 이러한 호텔들의 꾸준한 등장과 기존 호텔의 리노베이션 붐은 이제 파타야도 손님의 층이 변하고 있다는 실질적인 시장의 움직임이며 또한 파타야 여행 패턴의 미래를 예고하는 바이기도 하다.

 

자인 호텔은 기존의 호텔과는 그 분위기가 좀 다르다.

 

세련되고 현대적인 느낌의 부띠끄 호텔

 

로비로 들어가는 입구

 

체크인을 하는 메인 로비이다.

 

메인로비 에서는 인터넷을 할 수 도 있다.

 

 아침 식사를 하는 Moods bar의 실내

 

Moods Bar의 실외이다.

 

깨끗하고 도시적인 느낌의 실내에서 맛있게 아침 식사를 하시면 되겠다.

 

자인 호텔의 수영장이다. 오른쪽은 풀바

 

호텔의 건물은 세련된 스타일의 독립객실로써 2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객실 사이 사이엔 분위기 있는 분수도 만들어져 있고...

 

산뜻한 느낌의 산책로도 만들어져 있다.

 

Flint Villa 객실의 입구이다.

 

낫티의 바우쳐 가격

 

2008년 03월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800바트

 

풀 테라스는 여기에 300바트 추가

 

 

객실은 층이 만들어져 있고 인터리어가 깔끔하다.

 

방이 굉장히 넓고 침대가 두개인 것이 특징이다.

 

욕실 역시 디자인이 깔끔하다.

 

세면대와 화장실 공간은 따로 만들어져 있다.

 

샤워까운,안전금고,우산, 옷걸이,슬리퍼.. 다 준비가 되어 있다.

 

Terra빌라들이 모여있는 건물동

 

사이 사이로 인공 하천이 흐르고 있다.

 

Terra Villa 의 내부이다. Flint 와는 색감만 다르고 바우쳐 가격은 똑같다.

 

낫티의 바우쳐 가격

 

2008년 03월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800바트

 

 

Terra 의 욕실이다.

 

특이한 디자인의 세면대

 

허니문들이 이용할 만한 Wicker Villa 이다.

낫티의 바우쳐 가격

 

2008년 03월1일부터 11월 30일까지- 4,300바트

 

 

너무나 이쁘게 꽃 장식이 된 침대

 

낫티에게 바우쳐를 신청하시면 예쁘게 꽃잎으로 한쌍의 이름을 새겨 놓을것이다.

 

허니무너들을 위한 예쁜 욕실

 

미니빠와 기타 디자인들이 잘 어울린다.

 

자인호텔은 생긴지 얼마되지 않았다.

 

그래서 2007년에 이곳을 이용했던 여행객들은 많은 혜택을 보았다.

그리고 2007년도에 부지런히 공사를 벌이던 메인동도 2008년도엔 새롭게 문을 열었으니....

 

2007년도에 찍은 사진이다.

2008년도에 문을 열었다.

 

낫티의 바우쳐 가격

 

슈페리어룸

 

2008년 03월1일부터 11월 30일까지- 2,800바트

 

슈페리어 씨뷰룸

 

2008년 03월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200바트

 

클럽 디럭스

 

2008년 03월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200바트

 

기타 스위트룸은 별도 문의

 

자인호텔은 나끌루아의 안쪽에 위치한 탓에 시내에서도 조금 떨어져 있다는 것이 조금은 단점이다.

그리나 새로 지어진 호텔인 까닭에 룸의 컨디션이 좋고 위치가 조용하다.

이쁜방을 싸게 쓰고 싶어하는, 그리고  하루죙일 방속에서 방콕만(?) 할  예정이신 허니무너들에겐 조심스레 추천을 해본다.

 

나끌루아의 자인호텔..예쁜방을 원하는 파타야 여행객들에게 추천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