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어디가 좋지?(방콕·아유타야)

방콕의 수쿰빗 쏘이 5에서 7까지 둘러보기

네이버 블로그" 여행모으기" 낫티 2008. 1. 23. 03:29

수쿰빗은 여행자들의 거리이다. 특히 그중에 관광객들의 출입 빈도가 잦은곳이 쏘이 3과 쏘이4로 일컬어 지는 쏘이 나나 따이(나나 플라자)와 나나 느아이고 쏘이 3(나나 느아)와 연결되는 골목이 쏘이 5(하)로써 이곳엔 푸드랜드와 로열벤자와 같은 호텔들 그리고 한식당 유천이 있으며 여행자들의 클럽인 걸리버와 다양한 마사지집들도 잘 발달이 되어 있어 수쿰빗을 베이스 캠프로 삼는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수쿰빗 쏘이 5(하)는 여행의 필요 충분 조건들이 다양하게 존재하는곳이다.

 

수쿰빗 쏘이 하에는 압축적으로 여행에 필요한 모든것들이 다 있다.

숙소만 보더라도 1,000바트 대의 로열벤자부터 3,000바트 대의 아마리 볼리바드 까지 다양하게 호텔들이 형성이 되어 있으며 먹거리도 타이식부터 한식당 유천까지 다양하게 들어와 있고 한국 가라오케인 백화도 있다.

 

수쿰빗 쏘이 5(하)의 입구

 

자유 여행객들에게 평판이 좋은 한식당 유천도 쏘이 5에 있다.

 

오른쪽으로 아마리 볼리바드와 중앙으로 로열 벤자 호텔이 보인다.

 

특이한 디자인의 Bel aire 호텔

 

 더불어 먹거리나 간단한 물건들을 사기가 좋은 대형 슈퍼마켓인 푸드 랜드도 들어와 있고 여행객들의 심심함을 달래줄 노천 카페로 부터 유명한 여행자들의 팝스인 걸리버도 쏘이 5에 있다.

 

간단한 쇼핑을 해결할 수 있는 푸드랜드 슈퍼마켓

 

걸리버는 카오산과 수쿰빗 쏘이5에 이렇게 진출해 있다.

 

카오산의 여행객들이 젊은 배낭족들 이면 이곳은 다소 여유있는 호텔족들이다.

 

더불어 방콕 최대의 나이트 라이프가 펼쳐져있는 나나 플라자와 아랍인들의 거리인 쏘이3 과는 지척이다.

 

아랍인들의 거리인 쏘이 나나 느아(수쿰빗 soi 3)와 연결되는 골목이다.

 

수쿰빗 쏘이 4는 방콕 최대의 환락가중의 하나이다.

 

이곳엔 각종 타이 마사지와 얼굴 마사지등 마사지 집들이 참으로 많다.

 

더불어 수쿰빗 대로로 나와서 코리아 타운(쏘이 12)쪽으로 천천히 걸어 올라가다 보면 다양하고 재미있는 풍물들도 많이 만날 수 있을것이다.

 

저녁이 되면 이곳엔 야시장이 열리고 심야가 되면 이곳은 먹자 골목으로 변한다.

 

단 밤 12시가 넘어 가면 길에서 손님들에게 호객을 하는 거리의 여성들 또한 많으니 모르는 여자가 다가와서 말을 건넨다고 그리 기뻐할 필요는 없을듯하다.

그녀들은 그저 프로?일뿐이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다.

 

태국 여행에서 거리의 군것질을 빼놓을수야 있겠는가?

 

상상을 초월하는? 유흥업소들이 들어서 있는 쏘이 7-1이다.

에덴 클럽이 있는 바로 그 골목..

 

쏘이 5의 골목으로 부터 BTS 아속역 쪽으로 올라가는 길은 수쿰빗 대로의 홀수 골목들이 존재한다.

쉽게 말해 수쿰빗 대로를 사이에 두고 쏘이 5,7,9,11,13,15,17,19 이런식으로 골목들이 형성이 되어 있는데 쏘이 19 다음이 바로 아속 사거리인 것이다.

그 다음 블럭엔 쏘이 카우보이 와 연결이 되는 수쿰빗 쏘이 23 이 나오며 그 위로도 쏘이는 계속된다.

그리고 그 방향으로 거대하고 화려한 일본인들의 제팬 타운이 형성되어 있다.

우리나라로 보면 강남의 최고 번화가라고 보면 된다.

 

화려한 스파와 고급 백화점..

깨끗한 먹거리와 다양한 엔터테이먼트가 잘 발달되어 있다.

계속 이어지는 수쿰빗의 리뷰를 참고 하시길...

 

쏘이 7위로 10여분 더 올라가면 로빈슨 백화점이 나온다.

 

수쿰빗 쏘이 19의 컨트리 로드..자유 여행객들에겐 이미 유명한 유흥빠이다.

 

수쿰빗 쏘이 19에도 다양한 여행의 요소들이 많다.

 

수쿰빗 쏘이 19의 입구에 위치한 5 스타 호텔인 웨스틴이다.

 

아속 사거리를 사이로 코리아 타운과 제팬 타운이 마주 형성이 되어 있다.

이곳이 방콕의 가장 중심가 라고 봐도 무방하다.

 

아속 사거리에서 라차다 방면으로 이어지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