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내의 한인의 힘! 제2의 코리아 타운인 SV CITY

수쿰빗 플라자에 이어 두번째로 형성이 된 한인타운이다.

팔람쌈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로 뒤쪽엔 써비스 아파트먼트인 리버프론트 레지던스가 위치한다.

 

방콕의 제2의 코리아 타운

 

10여년전.... 수쿰빗 쏘이 12에 한식당 하나로 문을 연 코리아 타운이 이젠 수쿰빗 12의 수쿰빗 플라자 전체를 장악 하더니 그 규모가 그 옆의 타임스퀘어와 수쿰빗의 각 골목들로 퍼지기에 이르고 이곳 팔람쌈(Rama3)에도 또 다른 한인 타운을 형성하기에 이른다.

 

팔람쌈 대로, 아속 사거리에서 택시를 타고 60바트내의 거리이다.

 

팔람쌈의 SV CITY 이다.

 

이곳 건물 안은 말 그대로 제2의 코리아 타운이다.

 

이 건물의 지하로 내려가면 푸드 코트가 있다.

 

SV 시티는 지하의 푸드코드와 1층의 홀과 식당들 반찬가게,PC방  그리고 2층의 타이마사지와 발마사지 가게들을 눈여겨 볼필요가 있다.

 

그리고 한국식 중국집과 횟집도 있다.

이곳이 한인타운이 되게된 가장 큰 이유는 이곳이 바로 콘도 건물과 붙어있기 때문이다.

 

한국의 여행업에 종사하는 가이드들을 중심으로 방콕에서 장기 체류를 하는 상당히 많은 한국 사람들이 이곳에서 거주하고 있다.

손님들과 이동이 많은 여행사 가이드들이 이곳을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이곳은 교통 체증이 없고 시내 곳곳으로 이동하기가 편리하기 때문이다.

 

버스나 대중 교통은 이용 하기가 불편 하지만 택시를 이용할 경우에는 시내 각 지역으로 정말로 저렴하게 그리고 빠르게 이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팔람삼 이곳은 방콕의 모토웨이로 진입을 하기가 무척이나 수월한 까닭이다.

 

콘도는 원룸을 기준으로 만바트 선에서 형성이 되며 보증금은 월세의 두달치를 선납으로 집주인에게 맞기며 최소 계약 기간은 6개월이다.

 

지하의 푸드코트이다.

태국의 싼 현지 음식들과 더불어 한식코너도 있다.

 

치킨코너-49바트부터

 

여행중 맛있는 아바이 순대가 생각 나시거덜랑...^^

 

맛있는 만두에 김밥까지....

 

한국 사람에게 이미 인터넷은 필수품이다.

 

지하는 이렇듯 먹거리와 인터넷 피씨방등이 잘 형성이 되어 있다.

그리고 1층으로 올라가 보면....

 

1층의 로비이다.

 

한국 컴퓨터 수리 전문점도 있다.

 

한국 도서를 빌려볼 수 있는 책방도 있고...

 

밑반찬 가게도 있다.

 

맛있는 한식집도 필수 일테고....

 

특히 궁전은 두꺼운 삼겹살이 예술이다.

 

각종 바우쳐나 일일 투어를 예약할 수 있는 여행사도 있음이다.

 

여행객들의 피로회복을 위한 타이 마사지집은 필수 일것이다.

 

태국에 여행을 와서 의사 소통 문제나 낯선 음식 문제로 고민을 하여야만 하는 초보 여행객들에게 팔람쌈의 SV CITY는 참으로 편리한 여러 인프라들을 제공한다.

 

더불어 한국 사람들이 많은터라 이래 저래 어려운점도 못 느낀다.

이곳 역시 태국속의 작은 한국이기 때문이다.

 

특히 리버프론트 레지던스에 묵으시는 바우쳐족들 에게는 저녁에 심심할때 로비에 나와서 인터넷도 즐기고 맥주도 한잔하고 그렇게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간을 보내기에 방콕에서 이만한 곳도 없는듯 하다.

 

가족여행 단위의 태국이 초행길인 여행객들이나 나이드신 부모님들게는 강추한다.

다만 전철이 지나가지 않는 까닭으로 전철에서 내린뒤 택시를 타야만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리버프론트 레지던스의 입구이다. SV CITY와 붙어있다.

 

리버프론트의 깨끗한 원베드룸 객실.

이곳은 취사도 가능하다.

 

더불어 리버프론트에 묵으시는 분들은  에스뷔의 한국 비디오방이나 반찬 가게를 적절히 잘만 이용 한다면 여행중에 아주 편리하게 여행을 즐기실 수 가 있을 것이다.

 

물론 피씨방도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다.

 

제일 가까운 전철역이 MRT Queen Srikit National Convention Centre 역으로써 그곳에서 택시를 타면 이곳까지 50바트가 안 나온다.

 

 라마3로드(팔람쌈)도로와 붙어 있는 씨리킷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