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곳을 도와줄께(호텔 바우쳐)

북파타야 중심의 저렴한 호텔.. 마이크 오키드

네이버 블로그" 여행모으기" 낫티 2008. 1. 20. 06:38

마이크 오키드의 장점은 다운타운과 비치로드로의 접근성

 

낫티의 바우쳐 가격

 

슈페리어룸

 

2008년 3월 31일까지- 1,700바트

구정 연휴-2,200바트

쏭크란-2,100바트

일반시즌-1,500바트

 

 

마이트 오키드 리조트가 위치한 곳은 파타야 쏘이 4번지 이다.

 

이곳은 해변의 비치로드와 북 파타야(알카자쑈가 있는)의 길과 연결이 되는 까닭으로 다운타운으로의 접근성이 좋다는것.

그리고 방값도 박당 1,700바트(2008년 바우쳐 기준) 부터 시작을 하며 객실도 깨끗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근처에 벨라 빌라 프리마 호텔과 비슷한 가격대로 치열하게? 경쟁을 하고 있으며 아울러 조이너스 차지도 없어서 자유롭다.

 

 파타야 쏘이 4의 마이크 오키드 리조트 이다. 건물이 비교적 깨끗하다.

 

하지만 이곳의 약점은 가격이 저렴한 까닭으로 중국의 단체 관광객이 좀 많다는것..

그래서 조금은 시끄러울 수 있다는것을 염두에 두어야만 한다.

그것만 아니라면 나름대로 파타야에서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숙박시설 이라고 할 수 있겠다.

 

수영장도 나름대로 쓸만하다.

 

마이크 오키드의 깨끗한 로비

 

이곳은 물론 2,000바트 대가 넘어가는 일반 리조트들에 비해서 약간 무엇인가가 모자라는 느낌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저렴하게 파타야 여행을 계획 하시는 분들이나 시내로의 접근성이 좋은 숙박시설을 찾으려 하시는 여행객들에겐 나름대로 편안한 숙박시설을 제공한다고 볼 수 있다.

 

스탠다드룸의 깨끗한 객실

 

디럭스룸은 바닥이 깔끔하다.

 

디럭스룸은 룸의 공간이 크며 옆방과 방을 커넥팅 하여 사용할 수 도 있겠다.

 

 냉장고도 크고 전자렌지도 구비되어 있어서 간식들을 만들어 먹기가 수월하다.

 

다만  욕실이 조금 촌스러운 것이 흠이다.

 

베란다에 의자가 마련되어 있어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수 있다.

하지만 아파트처럼 호텔이 만들어져 있어서 옆방 사람들이 다 보인다는것 또한 단점이다.

 

한적한 리조트를 찾으시는 분들에겐 조금 어려울수 있다.

 

서두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이곳의 장점은 다운타운 으로의 접근성이다.

 

그리고 가격이 1,000바트 대로 싸다는 점과 그리고 조이너스 차지가 없어서 혹 생길지 모르는 불상사(?)에 대비할 수 있다는것...

그만큼 자유롭다는 말씀이다.

 

하지만 분위기 좋은 휴식형 리조트를 찾으신다면 다른 대안을 찾아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