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쿰빗 쏘이 22 그랜드 머큐어 파크 에비뉴 22

수쿰빗 쏘이 22의 부띠끄 호텔인"그랜드 머큐어 파크 에비뉴" 호텔

 

낫티의 바우쳐 가격

2008년 3월 31일까지- 슈페리어 2,600바트

2008년 04월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200바트

 

현대적인 감각과 모던한 느낌의 쎄련된 부띠끄 호텔이다.
더불어 시내의 중심인 수쿰빗의 한복판(아속)에 위치하고 있어 지상철이나 지하철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으며 또한 코리아 타운도 가깝다.
한마디로 사통팔달의 중심에 위치한 그러면서도 가격이 정말로 합리적인 호텔...

아속 사거리에서 통로 방향으로 걸어서 5분정도에 나오는 수쿰빗 쏘이 22의 골목 안에 위치한다.

 

호텔의 이름이 좀 길다.

 

이 그랜드 머큐어 호텔은 방콕에 두군데가 있다.

한 군데는 라차다에 위치하고 있고 또 한 군데는 바로 이곳 수쿰빗 쏘이 22에 위치한다.

 

하지만 가만히 두 군데를 비교해 본다면 시설면 에서나 가격 만족도 면에서 이곳 수쿰빗의 그랜드 머큐어가 한 수 위이다.

 

참고로 라차다의 그랜드 머큐는 박당 바우쳐 가격이 2,000바트이다.(2008년 1월 현재)

그리고 시설도 이곳에 비해 다소 촌스럽다.

 

더불어 수쿰빗의 이곳은 일단 교통도 그랜드 머큐어 포춘보다 훨씬더 편리하고 - MRT,BTS가 만나는 아쏙 사거리이다.- 주변의 다양한 엔터테이먼트 요소도 많다.

그리고 인테리어나 객실등 모든면을 비교해 보았을때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

 

호텔 건물은 그저 그렇다. 임페리얼 퀸스 파크 호텔의 맞은편이다.

 

특히 이 호텔은 입구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유명하다.

 

이 호텔은 인테리어가 상당히 세련되었다.

 

말 그대로 현대적 감각의 부띠끄 호텔이다.

 

1층의 레스토랑이다.

 

이곳에서 맛있게 아침 식사를 하시면 되겠다.

 

1층의 레스토랑은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연결이 되어 있다.

 

고급 와인이 가득한 와인창고

 

자리는 상당히 심플하고 깨끗하다.

 

호텔 로비 역시 특이하다.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친절하고 단정한 프론트의 직원들

 

이곳 호텔의 객실도 역시 호텔의 이미지에 맞게끔 깨끗하게 잘 연출이 되어 있다.

다만 객실이 조금은 좁게 느껴지는 것이 흠이라면 흠이다. 

하지만 2,600바트라는 매력적인 바우쳐 가격을 생각 했을때는 상당히 만족도가 높을것이다.

 

슈페리어 객실이다(트윈베드) 단 베란다가 없다는 것이 흠이다.

 

가구도 심플하고 내부 디자인도 심플하다.

 

 미니빠이다.

 

샤워까운과 안전금고

 

욕실이다.

 

심플한 세면대

 

400바트를 더 주면 디럭스룸을 이용할 수 있다.

 

디럭스룸의 가구이다.

 

이 객실은 욕실과 방이 연결이 되어 있다.

 

욕실이 좀 더 깨끗하다.

 

휘트니스 센터와 수영장은 6층에 있다.

 

휘트니스센터

 

호텔의 수영장이다.

 

수영장 한켠의 휴식공간

 

그랜드 머큐어 파크 에비뉴 호텔은 그리 큰 규모의 호텔은 아니다.

 

하지만 아기자기 하게 그리고 심플하게 다운 타운의 2,000바트대의 호텔을 찾으시는 여행객들에게는 나름대로 만족도가 높을듯 하다.

수쿰빗 이라는 곳 특히 쏘이 22는 방콕의 가장 중심이다.

오른쪽으로는 제팬 타운이 그리고 왼쪽 으로는 코리아 타운이 있다.

아속 사거리에는 더불어 쏘이 카우보이가 있다.

모두가 걸어서 접근할 수 있는 곳들이다.

 

수쿰빗 쏘이 22에 대해서는 관련 리뷰를 참조 하시길 바란다.

 

이 호텔의 맞은편으로는 임페리얼 퀸스파크 호텔이 있다.

 

MRT 수쿰빗역의 2번 출구로 나와서 길을 건너 조금만 더 올라가면 수쿰빗 쏘이 22이다.